실리콘 밸리 - 한인들은 사람을 얻어라 (홍익인간 인성교육 4466강)

 

정법강의 4466강

실리콘 밸리는 기술의 요람이죠.

우리 한국 사람들은 기술이 없는 것이 아니고, 재주가 없는 것이 아니고,

미국 사람들이 가지는 정신에 우리는 지금 다른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출세하려고 실리콘 밸리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한 건 하려고. 그래서 이 사람들이 지혜가 안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만큼 머리 좋고, 기운이 센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아이템이 안 나오느냐? 근본을 모르는 것입니다. 네 욕심 때문에.

한민족은 욕심을 내면 지혜가 안 나온다는 것을 지금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실리콘 밸리가 인류 기술의 요람이 되고 있으니까 우리가 거기에 들어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가서 나에게 주어진 것을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지, 이것을 성공시켜서 돈을 벌고,

최고가 되고 싶어서 욕심을 냅니다. 여기서 절대로 50%를 넘어가지 못합니다.

밑에서 헤맨다 이 말입니다. 뭔가 하나 조금 나온다 싶으면, 뭔가를 해 보려고만 달려들지,

더 깊이, 더 노력을 안 한다 이 말입니다. 너무 급합니다.

우리 한국 사람에게는 무엇을 주는지를 잘 알아야 됩니다.

우리 한국 사람이 그 소질이 있어서 실리콘 밸리에 들어가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

주위의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이것이 버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은 사람을 벌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돈을 벌어야 되는 게 아니고 사람을 벌어야 된다.

돈보다도 더 엄청난 질량을 버는 것은 사람을 버는 것입니다.

특이하게 한국 사람은 어디 가서 성실하게 달려들면, 사람들이 한국 사람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사람하고 잘 나누면서,

그 사람들이 하는 일을 내가 같이 하는데 성심껏 해주며, 돈은 벌려고 하지 마라.

우리 한국 사람들은 남을 위해서 일해주면 뭐든지 잘됩니다.

그런데 나를 위해서 하니까 그만 주택값이 다 내리네, 남을 위해서 하면 다 잘되는데.

내 욕심을 내고 내가 좀 해보려고 하니까, 이것만 잘못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 사람입니다. 너는 남을 위해서 사는 자입니다.

남을 위해서 성실하게 살면, 네가 돈을 벌지 않아도, 그 사람에게 네가 신용이 있어서,

나중에 네가 평생을 벌어도 만질 수 없는 그런 것을 너에게 다 줍니다.

왜 돈을 내가 욕심을 냅니까? 나에게 일을 주니 감사하고, 친구를 주니 감사하고,

어떤 환경을 주니 그것을 내가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지, 왜 돈을 벌려고 드는 것이냐?

돈은 너 쓸 만큼 있으면 되지 않느냐? 성실히 일하는데 쓸 만큼 돈을 안 주더냐?

나에게는 공부 비용만 있으면 됩니다.

이 대한민국 사람은 하늘이 공부시켜서,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성실히 공부를 해야 됩니다. 사회에 나왔으면 사회를 배우고, 학교에 있으면 학교에서 배울 것을 배우고,

성실히 네 실력만 갖춰 놓으면, 어떤 일이 스스로 이루어질 텐데,

어째 그렇게 네가 돈을 못 벌어서 환장을 하냐?

하늘이 보살피고 있는 민족입니다. 그래서 애국가도 잘 지었더군요.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정확한 말입니다.

우리가 음악을 만들 때는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닙니다.

신들이 동참해서 이런 감각을 줘서 만드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애국가를 만들 때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다 이 말입니다.

그 안에 너희들이 다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그 어릴 때 채찍으로 안 때리던가?

그것을 외우라고. 역사적인 사명, 사명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조상의 얼을 빛내야 되고, 조상의 한을 풀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오천 년 역사의 조상의 한을 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인류에 빛나는 일을 해내지 못하고 희생을 하면서, 우리 자손들의 대를 끊기지 않고,

자손들을, 이 DNA를 키우느라, 오천 년 역사를 숨죽이고 살아온 우리 조상님들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마지막 후손들로 태어나서, 이 사람들이 국제사회의 엄청난 에너지를 쓸어마시면서,

너희들이 견딜 수 있게끔 이런 DNA를 만들어서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민족입니다.

조상님들이 희생 속에서 우리를 품어낸, 이 고통을 우리는 이해를 해야 됩니다.

얼을 빛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끄럽게 살면 조상들에게 얼굴을 들고 차원계를 못 갑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존경을 받으며 빛나게 살 때, 조상들의 한이 다 풀려 전부 다 해탈하는 것입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했습니다.

우리 오천 년, 반만 년 역사를 조상님들의 엄청난 희생 속에서 우리를 잉태했을 때,

우리가 웃으면서 즐겁고 신나게 살아줘야, 그래야 조상님들에게 효도하는 것입니다.

효는 조상님에게 코트 사줬다고 효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비타민 사준다고 효가 아닙니다.

너희들이 웃으면서 즐겁고 존경받으며 살 때, 조상님들은 한이 다 풀리고,

세상에 원도 한도 없어집니다. 이래서 다 해탈합니다.

우리 영혼들을 해탈하라고, 천도하여 하늘나라 가시라고 목탁 두드리고, 돈 주고 거기에 맡기지 말고,

우리가 빛나게 살면 스스로 해탈됩니다. 조상님들이 왜 이렇게 와서 우글우글하는가? 

미치겠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사니? 도와주려고 하는데 어떻게 돕습니까?

우리가 인상 쓰고 살면 귀신들이 많이 옵니다. 왜? 조상들이 걱정되거든요. 그래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나게 잘 살 때는 귀신들이 안 옵니다. 우리가 어려워지면 영혼들이 찾아옵니다.

영혼들하고 같이 뭉쳐 다니면, 영혼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막 뒤섞여서 어려운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당 찾아가고, 중 찾아가서 또 떼어내 달라고 돈 주고, 무릎 꿇고 빌고, 지금 이러고 있습니다.

네가 웃으면서 살면, 영혼들이 불안해서, 걱정돼서 안 옵니다. 다 제자리 갑니다.

우리 민족은 하늘이 돕고 있으니까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우리가 지금 살아나가는 방법을 조금만 트십시오.

욕심내지 마십시오. 욕심내는 순간 너는 어두워집니다. 지혜가 안 나옵니다.

밝은 얼굴이 없어지고, 끼가 없어집니다. 욕심 안 낼 때, 과거를 생각해 보십시오.

조그만 일만 봐도 좋아서 깔깔 웃으니까, 그것 보기가 얼마나 좋았던지.

어째 그렇게 욕심을 챙기니까, 상이 그냥 죽상입니다. 이제 전부 다 풉니다.

이제 우리가 인류 공영에 어떻게 이바지할 것이냐? 이제 때가 된 것입니다.

이런 일을 본인들 보고 하라는 게 아니고, 이제 이런 기운을 이끌어 내고,

이런 콘텐츠를 만들고, 이런 일을 본국에서 시작을 할 것이니까,

그렇게 해서 잘 만들어진 것을, 우리 국제적으로 나가 있는 형제들에게,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다 도와줘서, 이끌어줘서 하게 할 테니까,

대한민국 다시 한번 일어섭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