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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의 공부, 법문 소화 방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444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2. 28. 11:22

     

    정법강의 4447강

    우리가 학교에 다닐 때는 승용차를 태워서 데려다주는 게 아니고,

    버스를 타고 가게 해야 진짜 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봐야 될 환경들이 있습니다.

    버스 안에 탄 사람만 보는 게 아닙니다. 밖에 보이는 환경 전부 다 너에게 주는 혜택입니다.

    환경을 내가 얼마나 잘 쓸어 담아서 오늘 정리하느냐에 따라서, 이것은 에너지로 바뀌는 것입니다.

    눈이라는 것은 에너지를 먹고 있는 것입니다. 눈과 귀는 에너지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보고 마는 게 아니고 보고 분별을 해서 이 안으로 받아 넣을 수 있게 돼 있습니다.

    듣는 것은 듣고 마는 게 아니고, 들어서 안으로 흡수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대중교통 탈 일이 있다는 것은, 대중교통 타면서 일어나는 모든 환경들이,

    너에게 공부거리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타게 하는 것입니다.

    네가 요즘 길을 많이 걸어야 된다면, 건강이 좀 어려우니까 많이 걷기 운동을 하게 한 것입니다.

    왜 건강이 많이 어려워졌느냐?

    네가 차를 타고 다니면서 보고 들리는 모든 것을 공부 삼지 않았기 때문에 건강이 어려워진 것입니다.

    지나만 가버렸지, 그런 것들을 조금은 흡수했어야 되는데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근육이 약해져서 건강이 어려워졌다, 그 소리는 빼십시오. 그것 아닙니다.

    환경을 줄 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께서 우리에게 어떤 길을 이끌고,

    어떤 환경에 무엇을 하게 할 때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몰랐던 것입니다. 이런 것에 우리가 기초만 조금 있었으면,

    놓치고 가더라도 30%는 얻으며 갔을 것입니다.

    인간이 30% 힘만 써도 어마어마한 힘입니다. 아인슈타인이 자기 능력의 3%를 못 쓰고 죽었습니다.

    인간의 능력은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내 능력을 쓸 수 있게 나를 갖추지 않으면 못 쓴다 이 말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이것을 보고 이것만 했기 때문에, 자기 능력의 3%도 못 쓰고 간 것입니다.

    사람을 대하면서 네가 공부를 하며 자랐다면, 이것은 또 달라지는 것입니다.

    환경을 보면서 거기서 또 쓸어마셨더라면 아인슈타인의 능력은 또 달라졌습니다.

    우리가 몸이 어려워져서 많이 걸어야 됩니다. 이 처방을 받았다는 것은,

    지금 의사들이 그 깊이를 몰라서 처방을 그렇게 주는 것입니다.

    운동을 해야 됩니다. 몇 보 이상 걸어야 됩니다. 내가 그렇게 처방을 내릴만하고, 그렇게 했더라면,

    백일을 이렇게 걸으면서 세상에 보이는 것을 전부 다 쓸어 담아서 하루하루 적고 정리하십시오.

    나 같으면 처방을 그렇게 줍니다. 네가 걷더라도 그냥 걷지 마라. 보이고 들리는 것을 잘 챙겨라.

    그것을 네 공부 삼아 쓸어 담아야 된다. 그러며 걷게 합니다.

    너는 승용차를 놓고 대중교통을 백일 타라. 백일을 타면서 보이고 들리는 것을 전부 다 정리해라.

    이것이 처방입니다. 스마트폰은 너 혼자 있을 때, 아무 환경이 없을 때 하면 됩니다.

    너무 이러고 있으면, 지금 네 옆에 환경이 있는데 전부 다 눈 감고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네 인생에 엄청나게 힘든 세상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지나가며 하다 못해 저 사람 생긴 모양이라도 봐야 되는데, 내 옆을 지나갔으니까.

    모양이라도 자꾸 봐 놨으면, 나중에 모양만 봐도 딱 압니다.

    사람 얼굴만 딱 쳐다봐도, 걸음걸이를 유심히 봤으면, 걸음걸이를 어떻게 걷는 사람은 어떤 직업을 가졌고,

    지금 어떤 환경이 됐고, 지금 몸이 얼마나 어렵고, 몇% 가 어떻게 됐고 다 나옵니다.

    말하는 것은 내가 지나가면서 계속 들으면서 갔다면, 저 사람 알만큼 아프고, 얼마큼 어렵고,

    어디에 얼마큼 빠져있고 다 나옵니다. 피부만 가만히 살피고 있었어도,

    저 사람 피부만 보고도 저 사람 아픈 것과, 기분 좋은 것과, 흥분된 것 다 나옵니다.

    얼굴에 다 써놨습니다. 어제저녁에 바람피운 것까지 색깔로 다 나옵니다.

    인간은 온통 센서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공부입니다.

    우리가 어울려 다닐 때는 어울려 다니면서 일어날 환경이 있고,

    혼자 걸을 때는 외롭지만 혼자 걸으면서 우리가 겪어야 될 환경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전부 다 네가 그렇게 해야 될 때니까,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내가 다 챙겨야 됩니다. 챙기면 너는 혼자 걸을 일이 끝납니다. 외로운 길이 끝납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공부의 근본적인 원리를 몰라서 지금까지 시간은 1년 동안 쓰면서도,

    주어 담은 게 없는 것입니다. 무한한 환경을 줬는데도 내가 못 주어 담은 것입니다.

    왜? 공부하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지금 법문을 하라고 여기 앉혀놓은 것을, 당신들은 표정도 보고, 뭐도 보고, 막 쓸어 담아야 됩니다.

    그래야 오늘 이 문을 나가는 순간부터 에너지가 작동을 합니다. 그래서 내 인생이 달라집니다.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만 하고 있으면, 스승님이 하는 말만 조금 들었지, 이것이 뼛속에 안 들어옵니다.

    스승님이 할 일이 없어서 폼을 잡아가며, 기운을 쏟아가며, 이렇게 설명을 하겠습니까?

    스승님이 법문 할 때는 행동 하나하나가 전부 다 기운을 내뿜고 있는 것입니다.

    졸고 싶으면 졸아도 되는데 너 손해입니다.

    한 마디 한 마디 곱씹고, 오늘 공부한 것이 언제 유튜브에 올라오면 또다시 한번 보고 또 곱씹고,

    집에서 또 따로 나 혼자 자세를 바르게 해서 들으면 이것 또 다릅니다. 확 다릅니다.

    세 번만 그렇게 듣고 나면 내 몸이 달라집니다. 여기서는 얼떨결에 들은 것입니다.

    무슨 말이 나올 줄 모르고 들었기 때문에 그냥 에너지만 받는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내가 가서 이것을 다시 들을 때는 내가 앉아서 얼떨결에 들은 게 30%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또 들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만히 듣고 있으면,

    30% 그 자리에서 들었던 이 질량이 있기 때문에 연결이 되어서 탁탁 맞춰지는 게 70%가 됩니다.

    그래서 70%가 되고 나니까, 70% 환경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명상을 하면서 들으면,

    나머지가 싹 들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법문입니다.

    법은 한 번만에 다 안 들어갑니다. 절대로.

    우리가 대학을 다녀도, 1년 차에 들어가서 다닐 때 하고, 2년 차 다닐 때는 질량이 다릅니다.

    3년 차 다닐 때는 또 질량이 다릅니다. 왜 1년 차는 선배들 눈치 보다가 어영부영 1년 갑니다.

    껍데기를 지금 만지는 것입니다. 2년 차에 들어가니까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고,

    보이는 것도 다르고, 질량이 들어옵니다. 3년 차 되니까 느긋한 것입니다.

    기본 질량을 다 먹었기 때문에 알아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법문도 세 번을 어떤 자세로 듣느냐가, 현장에서 들으며 기운을 받았던 것하고,

    그다음 두 번을 어떻게 듣느냐?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현장에 한 번도 안 가보고 듣는 것하고, 현장에 가서 들었다가 그다음 듣는 것은 또 다릅니다.

    법문을 소화하는 방법, 이런 것도 자기 계발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비메이커이니까, 이 법문을 신중하게 들어라, 아주 깊이 들어라 이런 소리를 못했습니다.

    침대에 벌렁 누워서 듣든지, 하여튼 재미있게만 들어라. 이 소리만 했습니다.

    왜? 나는 비메이커이니까. 내가 그렇게 들으라고 한다고, 너희가 그렇게 듣지도 않을 것이며,

    그래서 편하게 들으라고 했는데, 이제부터는 스승님이 비 메이커로 나가지 않을 테니까,

    이제는 분명히 얘기합니다. 이 법문은 인류에 없는 것입니다.

    창조 이래로 처음 나오는 법문이고, 미래에도 두 번 다시 나오지 않는 법문입니다.

    이것은 홍익인간들의 생명과 같은 것이고, 인류의 마르지 않는 법입니다.

    이 법은 너희들이 어떻게 접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힘이 달라집니다.

    이것이 마지막 수행자가 쏟아내는 진리입니다.

    이제는 내가 큰소리를 칠 것이고, 이 세상을 변하게 할 것이고, 이제 잡아들어갈 것입니다.

    천지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이 법문으로 세상을 바꿀 것이니까,

    이 법을 먼저 만난 것은 행운입니다. 

    놓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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