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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장이 안 좋으신 어머니 - 질량이 약한 사람 (1/4) (홍익인간 인성교육444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2. 29. 11:19

     

    정법강의 4443강

    우리가 신장이 안 좋고 하다면 병원부터 가 봐야 되는 것이고,

    병원에서 진단이 나오면 치료는 병원에서 하는 것입니다.

    여기는 발가락이 어쩌니까 스승님이 발가락 붙여주는 데가 아닙니다. 여기는 공부하는 곳입니다.

    우리가 몸이 아프다는 것은 내가 질량이 약해서 몸이 아픈 것입니다.

    만일에 귀신변에 걸려도 너희가 몸이 아파서 걸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뭔가 종양이 생겨도 네 기운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걸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고 나면 굉장히 마음이 아프죠? 

    이것도 네 질량이 약해서 사기를 당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안 좋은 일을 당하고 하면 굉장히 힘들지요. 이러면 아픈 것입니다.

    내 질량이 약하면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질량이 어떻게 해서 약하냐 하면,

    너무 세상 사는 방법을 몰라서 사는 것을 잘못 산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아픔이 오게 돼 있습니다.

    신장도 아플 사람이 있고, 간이 아플 사람이 있고, 우리 인간은  어떤 사람은 간을 튼튼하게 해 놨고,

    전부 다 우리는 어디는 튼튼하고, 어디는 약점이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전부 다 사주를 받아서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쪽 분야가 약하게 태어났다는 것은, 거기에 대해 많이 조심하고 살면서, 그 공부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공부를 해서 우리가 신장이 약한 사람들은, 왜? 신장이 약한가? 

    그쪽 분야의 공부를 좀 하고, 내가 삶에 대해 그것이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삶에 대해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그냥 살고 있으면,

    너는 그것이 빨리 안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몸이 아픈 이유들을 먼저 우리가 원리를 알아야 됩니다.

    병이 나니까 이것을 치료하는 것, 이것을 따지지 말고, 이것 때문에 병원에 갔겠지요.

    그렇지만 의사도 우리에게 병을 낫게 해 주려면,

    그 병만 낫게 해 주면 아직까지 의사라는 소리가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공부하러 나온 의사가 있고, 진짜 의사가 있어야 됩니다.

    의사는 사람을 낫게 해야 되지, 그 병을 낫게 하는 것은 기술자입니다.

    아직 의사님이 안 되고 기술자입니다. 기술을 배우는 것이지,

    사람을 낫게 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가 아프다는 것은, 뭔가 우리가 잘못 살았을 때 거기가 아픕니다.

    우리가 귀신이 나에게 붙어도 잘못 살아서 그 기운이 약하니까 귀신이 붙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뭔가 잘할 때는 귀신은 와도 흔적도 없습니다.

    표적도 못 주고, 표적을 줘도 나가 알게끔 표적이 안 되고, 왔다 갔다 하는 것이지,

    인간은 이것을 다 이겨낼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뭔가 삶을 잘못 살아서 꼬인다 이 말입니다. 꼬이면 그때 기운이 약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귀신이 들어와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내가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어려워져야 귀신은 들어올 수 있는 명분이 생깁니다. 내 자식 도우려 왔다고. 

    어려워져야 명분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어려워지지 않으면 귀신이 와서 활동할 수 있는 명분이 없습니다.

    주위에서 나를 도울 수 있는 신들만 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지,

    귀신이 와서 나를 어렵게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는 내 자신의 기운을 충만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살아나가는 방법을 알아가면서 바르게 사는 이 공부를 했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것을 안 하게 되면 몸이 아파집니다. 우리가 신장이 나쁘다면 병원에서 고칠 것은 병원에서 고쳐야 되고,

    내가 삶을 바르게 살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갖추어 가는 것은, 앞으로 그런 병이 안 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플 때 병원에서 진단을 해 보니까 뭔가 나왔다.

    그 자체는 요즘 엑스레이고 뭐고, 거짓말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그런 것을 보고 전부 다 진단을 해 보고, 요즘 이렇게 아픈 것은 병원에서 치료하면 되는데,

    그것이 내가 직접 아픈 것인지, 아파서 그렇게 된 것인지,

    아니면 우리 조상 중에서 신장이 나빠서 돌아가신 분들이 와서 작용을 해서,

    너무 오래 있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것인지, 이런 것들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 병이 오는 데는 두 가지 조건이 있는데, 내가 잘못 살아서 그렇게 되는 것과,

    영혼들이 그쪽이 약해서 죽었기 때문에, 거기 가서 자꾸 치대는데,

    내가 표적을 모르고 살다 보니까, 내가 너무 시간이 걸리면 나도 같이 아픈 것입니다.

    시간이 너무 오래 끌다 보니까, 내 지병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은 치료도 해 가면서 기운도 다스려야 되는 것입니다.

    병원을 무시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은 아주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진단을 하면서 엑스레이를 찍는다든지, 이런 것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것은 내가 그것을 고쳐야 됩니다.

    그런데 엑스레이를 찍어도 안 나오고, 아픈데 병명도 없고, 그러는데 나는 계속 시달린다.

    이것은 귀신 장난입니다. 영혼들이 들어와서 이렇게 하는 것은 의사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기계로도 안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은 내가 병원에 가도, 이런 병명은 없는데,

    자꾸 약하고 문제가 있다, 그럴 때는 기운이 그런 것이기 때문에,

    기운이 그렇게 되는 것은, 스승님이 가르치는 이 공부만 열심히 하고 있어도, 싹 정리됩니다.

    기운이 정리가 되면서 육신이 조금 아픈 것은 이제 치료하면 됩니다.

    아픈 것은 치료했는데, 기운이 들어와서 작용하는 것을 그냥 놔두면 또 아파집니다.

    우리는 지금 아프다는 것은, 바르게 사는 것은 절대 아픔이 안 옵니다.

    아프다는 것은 지금 틀리게 살면서 이리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픈 것입니다.

    나으려면 바르게 살아나가는 방법부터 알아서 내가 생활부터 바꿔야 됩니다.

    생활부터 바꾸면서 문제가 생긴 것은 이제 정리하면 되는데, 앞으로 안 아파야 되고,

    아픈 환경을 안 만들어야 되고, 그렇게 하려면 방법이 두 가지가 없습니다.

    배우면서 내 질량을 높이면서 세상을 알고 살아야 됩니다.

    누구에게 자꾸 사기를 당하는 것도, 나를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사기를 당하니까 내가 괴롭지 않습니까?

    이럴 때는 내 환경이 아프게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당한다든지, 뭔가 기분이 나쁘게끔 됐다든지, 

    이러면 내가 몸을 아프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면역이 자꾸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내 기운이 충만하면, 면역이 좋아서 어지간하면 병도 침입을 못 합니다.

    병도 침입이 안 되고, 귀신도 와서 함부로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아무것도 안 되는 것입니다.

    면역성을 키워야 되는데, 면역성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우리가 음식을 잘 먹어서 육신을 좋게 하는 면역성이 있고, 면역성이 키워지는 음식들이 있죠.

    이렇게 육신을 보호하면서 살아가면서, 잘 관리하고 살아야 되는 게 내 육신입니다.

    그것을 하나 면역을 키우는 게 있고, 그다음은 우리가 정신, 영혼. 영혼이 나이지 육신은 내가 아닙니다.

    영혼을 담고 있는 연장입니다. 이것도 잘 보호해야 되고,

    내 영혼의 질량이 좋아야, 그래야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다 보호해야 됩니다.

    내 영혼의 질량이 좋아야 나에게 들어오는 모든 기운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내 영혼의 기운이 약하면 아무리 음식을 잘 먹어도, 한쪽 면역성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모든 환경이 나에게 들어오는 것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영혼의 질량도 충만해야 되고, 육신도 보호해야 되고, 두 가지를 같이 맞물고 있는 것입니다.

    육신만 좋게 한다고 그렇게 안 됩니다. 영혼의 질량이 좋아야 됩니다.

    영혼의 질량이 좋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공부해야 됩니다. 공부는 어떤 것이 공부냐?

    내가 이 생을 살아야 되는데, 이 생을 바르게 사는 공부. 

    하느님에게 매달리는 것은 공부가 아닙니다. 부처님에게 절하는 것은 공부가 아닙니다.

    부처에게 아무리 네가 절을 많이 해도, 부처는 가만히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부처라고 그 앞에서 절을 하는데, 그 양반이 뭐라고 합니까?

    돌맹이기 때문에, 상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습니다.

    공부는 내가 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냐?

    내 앞의 사람으로부터 보면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인연을 주지요. 거기에 내 공부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기초를 몰라서 공부를 못 했던 것입니다.

    네 앞에 사람 인연을 주는 데서 네 공부가 있고, 

    네가 살아나가는데, 너에게 주는 환경에서 네 공부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활도입니다.

    이런 것을 관찰을 하고, 바르게 보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기초공부가 안 돼 있습니다.

    너에게 사람 인연을 줘도 거기서 뭐를 도움을 받고 있는지, 

    무엇을 상대에게 내가 도움을 줘야 될 것인지. 상대에게 도움 받는 게 무엇인지,

    이런 원리들을 하나도 모르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물질이 없을 때 조금 주니까, 그것이 도움인 줄 알고 거기에 빠져버리고,

    안 그러면 내가 약할 때 친절하게 대해 주니까, 거기에 홀딱 빠져서 또 나중에 당합니다.

    내가 약할 때 조금만 거들어주면, 거기에 홀딱 빠집니다.

    내가 약할 때, 나에게 약해진 원인을 두드려주는 사람이 내 은인인데,

    네가 약하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힘이 있으면 조금 이렇게 해 주면,

    이것이 나를 돕는 것인 줄 착각을 하고 내 인생을 걸다가 망치는 것입니다.

     

     

    2부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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