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명예퇴직자의 공부 (홍익인간 인성공부 10685,6,7,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2. 24. 19:38

     

    홍익인간 인성교육 1068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1068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1068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10688강

     

    스승님은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한 적이 없고, 재미있게 들으라고 했습니다.

    스승님은 공부시키는 사람이 아닙니다. 교육을 시키는 사람입니다.

    교육을 시키는 것과 공부를 시키는 것은 다릅니다.

    공부는 선생이 시키고, 교육은 스승님이 시키는 것입니다.

     

    공부는 배우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지금 주는 것은 인성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교육은 배우는 것이 아니고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육을 안 받아봐서 이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는 교육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교육시대가 아니고 공부시대였습니다.

    공부시대는 내가 배우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식이라고 합니다.

    지식은 가르친다고 하죠, 그것을 받아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자연의 법칙과 모든 진리를 담아서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교육은 배우는 것이 아니고 받는 것입니다.

     

    법문을 하면 법문은 받는 것이지,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법을 내려주니 받는다, 이것 입니다.

    정법을 들을 때는 잘 받아들이는 것이 최고로 교육을 잘 받는 것입니다.

    교육을 잘 받으면, 이것을 가지고 동아리가 되든, 연구를 하든,

    받은 자들이 받은 원리를 가지고, 정리해 가는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1차적인 것이 받는다이고, 2차적으로 우리가 만지는 것을 공부한다고 합니다.

    이 스승님은 공부시킨 적이 없고 법을 내려준 것입니다.

    인성교육을 시킨 것이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람의 교육을 시킨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가 삼삼오오 모여, 받은 것을 가지고,

    정리도 하고 서로가 연구하는 것들이 공부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많은 법문을 들으라고 한 것이고, 많이 들었으니까,

    이것을 가지고 만지면서 공부를 해라, 이러는 것입니다.

     

    이번에 홍익지도자 교육을 시켜, 원리를 살피면서, 몸도 다스리고,

    기운도 살피도록 한 것은, 이런 것을 샘플로 시켜본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하나 하나 잡아가야 합니다.

     

    앞으로는 교육시대입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고시에 합격을 하면 연수원에 갑니다.

    연수원은 공부하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교육을 받으러 가는 곳입니다.

    대한민국에 연수원이 엄청나게 많이 생겼습니다.

    연수원은 교육을 시키는 곳입니다.

    하지만 연수원에서 교육을 시키는 곳은 한군데도 못 봤습니다.

    거기서도 공부를 시킵니다.

    지식을 가르치는 것은 공부고, 인성교육을 시키는 곳이 연수원입니다.

     

    교육을 시키는 근본을 못 찾고 있습니다.

    인성교육의 근본이 정법입니다.

    정법은 이 지구촌에서, 이 우주 안에서 인간이 살아가는 근본입니다.

    나라, 사회, 직장, 가정, 나 개인도 바르게 살아가는 근본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 근본을 찾았을 때,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연수원은 다 교육장입니다. 학교가 아닙니다.

    그런데 연수원에 교육프로그램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영업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영업공부를 합니다.

    조직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조직공부를 합니다.

     

    공부 다음에는 교육입니다. 이 나라에 교육이 빠졌습니다.

    인류에 교육이 안 나왔습니다.

    근본을 찾는다고, 수행을 한다고 하니까,

    이 사회가 수행자들에게 상당히 후했습니다.

    그분들이 수행을 하면서, 찾아서 교육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지식을 갖추는 시대에 수행을 하는 사람들을,

    사장님도 회장님도, 나라의 대통령도 그분들을 굉장히 존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분이 깨치고 나오면, 이치를 찾아 나오니까,

    이것을 가지고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을 못 했던 것입니다.

     

    인류는 지식에서 머물러 있고, 교육은 시작도 안 했습니다.

    지금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부터 쏟아져 나오는 것이 정법교육입니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전부 다 정리해 가지고,

    연수원 교육장을 만들어 놓은 곳에 전부 다 들어가야 합니다.

     

    연수원이 사회대학원입니다.

    여기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야 되는 곳이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을 가지고 놀면, 여기는 문 다 닫아야 합니다.

    지식을 배우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지식은 인터넷 안에서 공유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모든 지식을 정리한 것이 인터넷에 다 나옵니다.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고, 보기만 해도 아는 시대입니다.

    지식은 누구에게 배우려 찾아가는 시대가 끝났습니다.

     

    교육은 근본을 이야기합니다.

    근본을 찾아서 이것을 지금 사회에 맞게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앞으로 홍익지도자가 되면 이 교육을 시키는 사람들이 돼서,

    자기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원리를 연구하면 내 프로그램이 나옵니다.

    이것을 한 개에서 세 개는 가지고 내 프로그램으로 해서,

    어디가서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정법시대가 그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