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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 산신과 홍익인간 (홍익인간 인성교육 425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8. 8. 11:34

     

    정법강의 4256강

    우리는 백두산 정기를 접하는 것이지, 산신을 접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태어난 베이비 부머들은 홍익인간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의 오천 년 역사 동안, 우리 후손들의 질량을 키웠던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이 태어나고 국제의 모든 문물과 모든 질량을 끌어들여 키운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지도 모릅니다. 모르고 어떻게 네 인생을 살겠습니까?

    우리는 홍익인간들입니다. 모든 인류의 에너지를 쓸어마시고도 아직 인류에 못 나서고 있습니다.

    홍익인간들은 어떤 대신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습니다. 산신에게 빌지 않습니다.

    네가 힘이 없어 내일 죽을지언정, 당당하게 살아야 되는 게 홍익인간들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산신을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 묻습니다. 산신은 자기 할 일을 하게 놔두십시오.

     

    내가 힘이 없을 때 산신 도움을 받아 성장을 했습니다. 나는 산신 덕을 엄청나게 본 사람입니다.

    산속에서 산신이 나를 보호하면서, 내가 공부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 다 해 주고,

    그렇게 산신 도움을 엄청나게 받고 수행을 마친 사람입니다.

    마지막 수행자를 산신들이 전부 다 합세해서 나를 도왔던 것을 나는 압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뭐라고 백성들에게 가르치나 하면, 백성들에게 안 가르쳐주면 아직까지,

    산신들에게 제물을 바칠 텐데, 내가 산신들에게 그런 제물을 올리지 말라고 합니다.

    산신들이 키워놨더니 내 식량을 다 뺏나? 이렇게 되면 묘한 놈이 되는 것입니다.

    안 키워놨으면 제물을 올릴 텐데, 키워 놓으니까 나에게 제물을 못 올리게 합니다.

    내가 잘못하고 있으면 백두산에 들어와서도 천벌을 받을 텐데 여기에 들어온 것이 됩니다.

    이것이 바른 것이기 때문에 산신들이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나는 산신들의 도움을 받고 수행을 했지만, 수행을 마치고 제일 먼저 때려잡은 것이 산신들입니다.

    나는 무엇을 먹고 수행을 했느냐 하면 산신에게 올리는 제물을 먹고, 내가 산천에 청소를 하면서,

    무당이나 중생들이 산신에게 갖다 올리고, 이런 것을 청소하면서 나는 먹고 수행을 한 사람입니다.

    귀신에게 주는 밥을 먹고 성장을 했고, 산신에게 주는 제물을 먹고 성장을 했습니다.

    이렇게 성장한 게 나중에 산신 밥그릇을 뺏는다. 이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

    내가 만행을 돌면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어찌 대신들이 산신이라면, 모든 형제들이, 우리 민족이,

    받들고 있는 산신들께서, 어찌 돼지 족발 준다고 그 사람은 도와주고, 소주 준다고 그 사람은 도와주고,

    어째 이런 짓을 하느냐? 이러고도 대신이라고 할 것이냐?

    산신들을 전부 동참시켜 놓고 이 제도를 한 것입니다. 여기서 무릎을 다 꿇은 것입니다.

    대신들이 어떻게 나에게 제물 올린다고 그 사람을 잘 봐 줍니까?

    다른 사람은 안 올렸다고 벌을 할 것입니까? 그러고도 대신이라고 할 것입니까?

    이래서 전부 다 잡기 시작한 것입니다. 산신들을 제도한 것은 많지만 요지를 얘기하면 이런 것입니다.

    이제는 산신을 어떻게 대하려 들지 마십시오. 우리는 정기를 접하는 것이지,

    진짜로 이 땅에 정기가 있고, 인류의 정기가 있고, 우주의 정기가 있습니다.

    이 기운을 우리가 직접 쓸 줄 아는 만물의 연장이 돼야 하는 게 홍익인간이라는 말입니다.

    신들에게 매달리지 마십시오. 조상들에게도 매달리지 마십시오.

    나를 있기 위해 맺힌 우리 조상들의 한을 어떻게 풀어줄 것이냐?

    이 한을 풀어줘야 되는 게 우리들입니다. 이만큼 키워놓고, 이만큼 질량을 끌어올려놨는데,

    여기에 조상 은덕만 바라보려고 매달리고 산다면, 이것은 조상의 한이 안 풀립니다.

    신들에게 도움을 받으려 들지 말고, 신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될까를 생각해야 됩니다.

    이것이 홍익인간들입니다. 우리가 인류를 빛내면, 이 사회를 빛내면, 이때는 신들이 노력한 보람이 생기는 것이고,

    조상들이 지금까지 한이 맺히면서 노력을 했던 이 보람이 일어나서 해탈을 한다 이 말입니다.

    신들도 인간에게 와서 이렇게 동참하고,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것은,

    내가 할 일을 다 못 해서, 자기도 해탈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인간 덕을 보려고 온 것입니다.

    그런데 다 큰 우리가 신들에게 매달리고 있다면, 언제 이 신들을 돕고 해탈을 시킬 것입니까?

    이제는 그런 데서 접어 놓으십시오. 적어도 이제는 스승님 밑에서 공부를 하겠다고 하면,

    산신님을 어떻게 대해야 되는데요? 예수님에게는 어떻게 기도해야 되는데요?

    이러면 스승님에게 공부를 하지 마십시오. 아직까지 유치원에서도 못 벗어났으니까.

    저 뒤에 가서 공부 더 하고 오너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스승님 시간을 뺏고, 스승님 정기를 받을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거기에 안 줍니다.

    줄 수가 없습니다. 주파수가 맞아야 주지요. 우리가 100V 쓸 때가 있었고,  220V 쓸 때가 있었습니다.

    이제 홍익인간들은 어디에 주파수를 놔야 되느냐? 적어도 1000V입니다.

    천손들이 제대로 힘을 쓰려면 천기를 받아야 됩니다. 천기는 아무리 낮아도 1000V입니다.

    내 생각의 질량이 낮으면, 큰 기운을 접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홍익인간으로 해야 될 일이 있고,

    하지 않아야 될 일이 있는 것들을 우리가 공부를 해야 됩니다.

    못난 행동은 우리가 어느 정도 이제는 다스리며 하지 않아야 될 때가 됐다 이 말입니다.

    못난 행동 중에 제일 1번으로 꼽는 것이, 무릎을 꿇고 뭔가를 얻으려고 기복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어져야 됩니다. 제일 1번입니다. 이것부터 놔야 됩니다. 

    내가 모자라면 조금만 노력을 하면 됩니다. 조금만 노력을 하면 내 모자람이 찬다는 말입니다.

    이제는 기복을 한다든지, 대신들에게 무릎을 꿇고 뭔가를 애원한다든지,

    이런 것은 홍익인간들이 할 짓이 아니기 때문에 전부 다 접어야 됩니다.

    산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물었는데, 산신들은 지금 공부를 하고 있고, 또 자기 역할들을 하고 있는 것이지,

    이제는 우리가 산신들에게 도움을 받으려 한다고 해서 도움을 주고,

    이러면서 우리 위에 군림을 못 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산신이 없는 게 아니고, 산신의 역할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님들과 우리가 성장할 때, 우리를 이롭게 해 준 이 산신들을 위해서,

    우리는 이 산신들이 해탈할 수 있는 길을 우리가 놔줘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매달리는 것은 끝나야 됩니다.

    그래야 산신님들이 지금까지 노력한 보람을 찾게 돼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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