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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무시하지 않으려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1305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0. 10. 11:30
https://youtu.be/is1qFGB8tSA?si=-8CGMTdujusTDGsa
어른이 내가 무시하게끔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 무시하지 않습니다.
내가 무시하게 보이게끔 만들었으니까 무시하는 것입니다.
무시하도록 행동을 하는데, 무시 안 하려고 하면 그것은 잘못 걸어가는 것입니다.
내가 아직까지 어른을 만나고 있다는 것은 어른이 필요해서 만나는 것입니다. 어른이 필요하지 않으면 안 만납니다.
내가 필요한 것을 해결해 주지 못하면 무시하는 것입니다. 해결해 주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
어른도 교육이 안 돼 갖고 나에게 이렇게 못 해 주는 것을 이해하라는 것입니다. 이해해야 되는 것이지,
어른이 실력이 없어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을 내가 그것을 무시하면 되겠습니까?
어른이 실력이 있으면 우리에게 전부 다 씁니다. 우리가 존경하도록 안 하는 것은 실력이 없어서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인들은 성공을 해야 합니다. 답은 하나입니다. 성공이 뭔지 모르고,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 모릅니다.
알고 가면 성공할 확률이 많고 모르고 가면 성공 못 합니다. 이런 것을 누가 가르쳐줄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답부터 얘기하면, 기업이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으면 성공한 것입니다. 세계기업이면 세계인들이 존경할 때 성공입니다.
그러면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활동을 해야 존경을 받는가?
기업이 성장하는 기간이 있고, 성장하는 기간에는 많은 에너지를 받아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타 기업들도 내가 성장하니까 나 때문에 희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뚝 서서 기본 성장을 끝내고 나면, 성장한 기업은 사업가로 변해야 되는 게 법칙입니다.
사업을 하면 성장하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성장은 기본을 했으니까 이 힘으로 사회를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사업가는 사회를 이롭게 하는 것이고, 기업은 성장하는 것입니다.
성장을 했는데 계속 성장하려고 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표본입니다. 2차 대전 이후로 대한민국 기업이 일어납니다.
누가 키우느냐? 국민들이 피땀 흘려서 키우는 게 기업입니다.
대한민국 기업은 그냥 돈 버는 게 아니고, 국민들이 피땀 흘려 키우는 게 대한민국 기업입니다.
이런 것을 누가 교육을 바르게 시켜서, 나는 누구인지, 국민과 어떤 관계인지, 이 사회와 어떤 관계로 내가 성장하고 있는지
앞으로 미래는 무엇을 해야 되는지, 이런 것을 누가 교육을 시켜줬더라면, 기업인이 전부 다 성공을 했을 것입니다.
이런 교육을 시키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국제적으로 돈 버는 자료만 가져와서, 돈 버는 것만 자꾸 찾고 있고,
거기서 국제적으로 이야기하는 이념만 갖고 대단하다고 하고 있으면, 우리는 그것을 따라갈 수 없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성장하는 것이 다른 것입니다. 2차 대전 이후로 새로 시작하는 대한민국,
인류가 지금까지 살아나가던 부작용을 전부 다 정리하라고,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 분야마다, 기업인은 기업인대로 큰 사명을 일으켜야 되고, 교수는 교수대로 인류에서 들여온 교수 체제를 공부하며,
자라다 보니까, 교수는 어떻게 해야 된다는, 아직까지 모자란 이론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정리해서 성공시켜야 됩니다. 교수의 성공이 뭡니까? 학생들에게 존경받는 것입니다.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이것이 성공입니다. 일류 대학에 가서 내 연봉 많이 받는 게 성공이 아닙니다.
연봉을 많이 주는 것은 연구를 많이 하라고 많이 주는 것입니다. 재테크하라고 많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연구를 해서 세상에 필요한 것을 내놓으면, 그때는 돈이 막 들어옵니다.
이 사회가 나에게 연구비를 주는 것을 갖고 빼돌려서 부동산에 투자해서 나 잘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교수입니까? 내가 하나라도 더 연구하고, 내가 필요하다면 국제적으로 나가보고 너 많은 것을 가져와서,
내 연구에도 접목을 시키고, 이렇게 해서 우리나라에, 인류에 뭔가 크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려고 들어야 됩니다.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젊은이들은 우리가 일어나는 대로 행동을 해야 됩니다.
내가 무시해야 되는 것을 무시 안 하려고 드는 것은, 이것을 무시하기보다는 이 근본이,
왜 어른이 이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어서, 내가 이분을 존경하지 못하지?
안 하는 이유를 찾아서 그렇구나 하면, 그때는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이해를 합니다.
환경이 우리 부모님을 이렇게 이렇게 살게끔 해서, 우리에게 해 줄 것은 다 해 주고 어떤 것은 힘이 돼 주는데,
어떤 것은 힘이 못 돼 주시는구나. 그러면 부모님이 힘이 없는 부분은 우리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나이 많다고 어른 아닙니다. 나이는 나이 많이 먹은 사람입니다. 어른은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이 어른입니다.
젊은이들이 나를 무시하나요? 안 합니다. 왜? 무시할 행동을 안 합니다. 그러니 어른 대접을 합니다. 존경하고.
무시된다는 것은 지금 내가 어른을 대하는 것이 아니고, 연세 많으신 분을 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었으면 이렇게 해 줘야 되는데, 여기에 잣대를 대고 무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찾아야 됩니다. 찾아서 이해를 바르게 할 때,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도와야 될 것은 우리가 돕고,
그분의 장점이 있고, 우리가 성장하면서 이룬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의 장점은 새로운 지식을 갖추는데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지식과 질량이 높아진 이 사회에서 지식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우리가 갖춘 게 있으면,
우리가 도울 것은 돕고, 또 연세 많으신 분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잘하시면 고맙고, 이렇게 돼야 됩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어른이니까 어른은 이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 하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이 드신 분은 나이 든 만큼 무엇을 갖추고 일어났느냐에 따라서, 옛날에는 고생을 많이 하셨고,
지금은 그 고생의 보람도 없으니까 저리 힘드시는구나. 이런 것. 우리도 잘못하면 나이만 먹고 저 어른처럼 될까?
그러면 우리도 후배들에게 이런 꼴을 당합니다. 이것은 우리 교과서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안 돼야 되니까, 지금 무엇을 해야 되느냐? 내가 가르쳐주는 것은 딱 한 가지입니다.
대한민국은 연구해야 됩니다. 누구든지 대한민국 사람은 연구해야 됩니다. 왜 연구해야 되냐?
연구 안 하면 안 되는 이유? 우리는 전부 다 지식을 쓸어마시면서 자랐습니다. 지식이 무엇이냐? 인류 희생물입니다.
이 세계, 지구촌에 먼저 온 조상들, 선배들의 희생으로 남겨진 것이 오늘날 지식입니다. 역사입니다.
역사 안에 지식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책으로 정리해 놓고, 자료를 해 놓고, 우리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지식을 많이 갖추면 어떻게 되냐? 이래서 과거 임금 시대에는 많은 피를 흘리며 싸웠구나. 이런 분별을 하라고,
나라 운영이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게 이런 이유였구나. 이런 많은 지식을 흡수해서 풀어내라고 주는 지식입니다.
모순을 해결하고 처리하라고, 그러니까 희생 속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희생이 없으면 지식은 태어나지 않습니다.
지식의 에너지는 희생 속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인류가 수천 년 동안 이룩해 놓은 지식을 대한민국에 전부 넣어줘서,
우리가 그 지식을 전부 다 습득할 수 있게 해 준 게 희생입니다. 지식과 문화.
만약에 우리가 잘 갖춘 지식이 없어 좀 더 깊게 알고 싶다면, 인터넷에 들어가면 됩니다.
인터넷에 들어가서도 못 찾으면 AI에게 물으면 됩니다. 세계에서 들어온 정보를 종합해서 찾아줍니다.
이런 것들을 활용하라고 지식이 성장하고, 과학이 성장해서 우리가 이 자리에 앉아서도 세계를 볼 수 있고,
다 누릴 수 있게 해 주는 것입니다. 이런 환경을 줬는데도 아무것도 못 한다면 우리 젊은이들 잘 살 자격 없습니다.
이제는 지식은 공유하는 시대입니다. 모든 지식은 내가 찾아보기만 해도, 나는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서,
나에게 자료가 되어 들어갑니다. 과거에는 우리가 지식을 가르쳐주면 이해가 안 돼서 자꾸 따라가야 됩니다.
지금은 진화를 하고 성장을 해서, 보고만 가도 이해가 되어 흡수될 게 다 되어버리는, 우리가 뛰어난 사람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식은 겁낼 필요가 없고, 보기만 해도 됩니다. 외국어를 안 배웠으면, 한국말로 풀어줘 이러면 다 풀어줍니다.
그런 식으로 내가 모자란 것은 인터넷에 들어가서 골라내서 조금만 딱 보면 거기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박식해집니다.
이런 시대입니다. 우리가 놀 시간이 있다고? 없습니다.
찾은 자료를 갖고 정리를 좀 해서 그렇게 연구를 하는 것입니다. 연구한다고 죽기 살기로 일하는 게 아닙니다.
자료를 얼마나 수집을 해서 정리해 봤느냐에 따라서 그 뒤의 우리 생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연구입니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이 최고로 인터넷 강국이 된 것이 그 공부하게 해 준 것입니다.
또 그것을 잘못 쓰고 있는 게 우리 국민입니다. 인터넷을 우리는 잘 활용해야 됩니다.
AI는 지금 시작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등원시하고 관리를 못하던 것들을 도움받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무시할 일은 세상에 없는데, 내가 그렇게 포맷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어른들이 잘못 갖추고 한 만큼 다른 일을 해 놨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편리를 보는 것입니다.
이분들이 우리가 바라는 만큼 지식을 갖추지 못한 것 때문에 저렇게 사시는 것도,
우리가 앞으로 이 어른들이 잘 사는 길을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 돼야지, 그것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세상의 거지도 무시하면 안 됩니다. 거지가 저렇게 사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인류가 못 산다고 무시하면 안 되고, 그렇게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보이는 사람들이,
잘 살게 해 줘야 될, 그만큼 키워놓은 사람들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훌륭하게 키워놓은 것이 인류를 이끌라고 훌륭하게 키워놓은 것입니다. 누구도 무시하면 안 됩니다.
그 자리에서 그렇게 할 때는 원인을 찾아서 잘 살 수 있는 길을 이끌어 주라고 그런 것이 보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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