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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준함과 부지런함의 동력 (3-4)(홍익인간 인성교육 1309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1. 26. 11:28

     

    천공 정법 13098강

    기업이라는 이 사회학교가 만들어져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면 수장이 있을 것이고,

    이 수장이 어떠한 뜻을 가지고,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지금 무엇을 하는지,

    내가 사장님을 만나 보니까, 나중에 이 사장님과 같이 일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학교에 들어가면, 교장선생님으로부터 해서, 처음에 면접을 볼 때 전부 다 알아보니까,

    이 학교에 들어가면 내가 성장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겠다, 이렇게 하고 들어가야 되는데,

    여기서 얼마 주는지, 며칠 놀게 해 주는지, 이것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돈을 쳐다보고 가는데, 어찌 내 앞의 환경이 보이겠습니까?

    조건을 쳐다보는데, 조건도 희한한 조건을 조건이라고 그럽니다. 그것은 그냥 다 있는 것입니다.

    조건을 보려면 무엇을 봐야 되느냐? 내가 여기에 들어가면, 내가 컴퓨터가 조금 딸리는데, 컴퓨터를 마음껏 할 수 있겠네.

    이런 게 조건입니다. 사회에서 내가 디자인 같은 것을 하고 싶은데, 내가 디자인이 좀 딸립니다.

    내가 이 회사에 들어가면, 디자인은 내 멋대로 한번 해 볼 수 있겠다. 그런 것을 뒷바라지 다 해 주겠다.

    거기서 컴퓨터도 내주지, 책상도 내주지, 사무실도 내주지, 환경도 내주지, 어디 가서 사람도 만날 수 있는 환경도 주지,

    들어가면 엄청나게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는 곳입니다. 기업이라는 게 그냥 돈을 버는 데가 아니고,

    경제를 번다는 것은 어떠한 환경을 만나기 위해서 경제가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질량이라는 것을 잘못 생각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사회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기업이라는 곳도 있고,

    사회의 어떤 단체라는 것도 있고, 어떠한 조직들을 다 만들어 놓은 데가, 그것이 사회교육장입니다.

    그곳에 들어가는 것이, 우리 젊은이들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나이 들어서는 그런데 안 들어갑니다.

    그런 데서 내가 얼마나 배우고 갖추고, 너에게 주어진 것을 얼마나 쓸어 담았느냐가, 여기서 세상이 보이는 것입니다.

    세상이 보여야 세상을 열어갑니다. 세상을 열어가는 사람은 갖춘 사람이고, 실력자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실력이 없으면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굉장히 힘듭니다. 그것이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라고 하고 지구촌입니다.

    지구촌이 지금 엄청나게 질량이 커졌습니다. 이것을 운용을 하려면, 이 지구촌에 사는 우리는 질량이 높아야 됩니다.

    질량이 낮으면, 너는 어디에 가도 살기가 어렵습니다. 지구촌은 하나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이런 세계관을 키우면서, 이 사회와 인류를 우리가 보면서 교육을 받았더라면,

    기초교육을 받고 나서 우리가 국제사회에 나가면, 나가서 보이는 게 다르고, 그 사람들과 우리가 교류하는 게 달라집니다.

    지금 대한민국사람은 세계 사람을 다 만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이러한 나라를 운용하는 나라는 인류에 많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사람은 세계 어디에 가도 다 받아줍니다. 어떤 나라에서 오면 의심하면서 받아들입니다.

    국제사회가 제일 잘 받아주고, 제일 잘 봐주는 게 대한민국사람입니다.

    왜? 이 사람들이 커야 인류평화가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계가 도와서 일어나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인류평화를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느냐를 알아야 됩니다.

    지금 그렇게 성장을 해야지, 나 먹고살고, 아파트 한 채에 꽂혀있으면 안 됩니다.

    당신들이 사회에서 버는 것을 갖고 아파트 사려고 달려들면, 60년 돼도 못 삽니다. 네 인생 끝납니다.

    왜 아파트를 사려고 노력을 하냐? 내가 이 사회에 무엇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내가 이 사회에 필요한 일을 찾아서 하면 아파트는 그냥 옵니다.

    왜? 필요한 일을 할 때 경제가 들어오는 것은, 일반적인 월급 들어오는 게 아닙니다.

    내 실력으로 뭔가 한 만큼 경제가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이것을 갖고 아파트를 사는 것은 엄청 쉽습니다.

    왜? 성장할 때부터 생각이 거기에 꼽혀서 따라갑니까?

    우리가 돈 돈 하면서 살면, 돈의 노예가 돼서, 너는 절대 돈 위에 올라설 수가 없습니다.

    무엇 때문에 지식을 배운 것 같습니까? 이 사회를 위해서 내가 활동하려고 지식을 갖추는 것입니다.

    돈 벌려고 지식을 갖추는 게 아닙니다. 내가 할 일을 할 때 내가 필요한 것 다 줍니다.

    부지런히 열심히 하는 사람은 부지런히 열심히 하십시오. 그렇게 살다가 죽습니다.

    뭐든지 재미있게, 나에게 오는 주어진 것을 즐겁고 재미있게, 아주 같이 잘 지내면,

    나도 모르게 내 교육으로 들어갑니다. 그것이 사람들에게 내가 남기는 이미지가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하는데 내가 먹고살고, 생활할 경비가 안 나오느냐? 나옵니다.

    내가 생활하고 경비가 나오면 됐지, 뭘 더 바랍니까? 젊은이가 돈 벌려고 욕심을 내고,

    돈 하는 순간부터 너는 돈의 노예로 변합니다. 그 이상은 절대 세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좋은 인연들을 줘서, 여기서 하는 일이 생기면, 만일에 우리 젊은이 친구가 가게를 열었습니다.

    그리로 가십시오. 같이 도와주고 하면 됩니다. 거기에서 아주 재미있게 하면, 둘이 뭉치면 에너지가 커집니다.

    그러면 여기에 사람이 더 들어옵니다. 에너지가 커지면 에너지 질량에 사람이 끌려옵니다.

    같이 모여서 이렇게 하니까, 여기 손님이 많아집니다. 많아지면 좀 더 큰 가게를 얻어야 됩니다.

    그 힘이 나옵니다. 좋으니까 친구 하나가 또 뭉쳤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뭉쳐서 재미있게 하니까,

    여기 가게가 안 커질 것 같습니까? 지금 왜 돈을 안 주면 그쪽에서 내가 같이 활동을 안 하려고 합니까?

    어차피 일 없지 않습니까? 이 사람이 무엇을 하니까, 거기에 같이 하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지금은 돈 생각하지 마십시오. 거기서 돈을 많이 받아도 다 없어집니다.

    돈을 조금 더 주면 다른 생각합니다. 같이 재미있게 할 것을 생각 안 하고, 어디 가볼까 합니다.

    누가 인테리어 한다고 혼자서 애먹고 있습니다. 나도 배우면서 같이 하면 안 될까?

    너무 좋지요. 우리가 경비되는 대로 쓰자. 이러니까 좋지요. 경비만 나오면 되잖아요?

    재미있게 하다 보니까, 나중에 손님이 자꾸 늘어납니다. 엄청 재미있게 돌아갑니다.

    같이 큽니다. 지금 이 사회는 그렇게 되게 돼 있습니다.

    월급 얼마를 주기를 바라면서 가면, 나는 여기 소속이 아닙니다. 월급 소속입니다.

    오늘날 예를 들어서 기업이 왜 어려우냐 하면, 50명의 직원이 있는데,

    직원들이 하나의 힘으로 뭉치면 엄청난 힘이 나옵니다. 오백 명이 하나의 힘으로 뭉치면 어마어마한 힘이 나오겠죠.

    그런데 50명이 있는데, 전부 다 따로 놉니다. 나는 월급 받으러 왔지 여기 회사를 위해서 안 온 것입니다.

    회사는 절대 못 큽니다. 사람은 50명인데 회사는 종이쪼가리 같습니다. 왜? 에너지가 없습니다.

    너의 에너지를 안 보탠 것입니다. 대표가 혼자 끌고 나간다? 50명이 딴생각을 하는데? 빨리 문 닫아야 됩니다.

    그러면 누구와 같이 가야 되냐? 내가 대표라고 하면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이념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 회사는 무엇을 위해서 지금 가고 있다. 이념이 서 있으니까, 지식인들은 이념을 잘 설명하고,

    거기에 반하면 여기에 뭉치는 것입니다. 이념이 뭐냐 하면 내가 갖춘 내공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갖춘 내공에서 세상을 보는 관이 생겨서 이념이 나옵니다. 사람은 내공의 힘이 있을 것이고,

    이 우주의 물질들은 중력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기업에 내공에서 나온 이념이 없다면, 허풍서니입니다.

    기업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똘똘 뭉쳐있는데 뭐하는지 모르는 곳입니다.

    일해서 돈 벌어서 먹고살려고 사람들이 붙어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기업이 아닙니다.

    기업과 장사치는 이것 차이입니다. 기업은 이념을 가져야 기업이 됩니다.

    작아도 이념을 세우는 것은 기업이고, 장사치는 돈을 벌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사치가 이념을 가질 때, 과거 역사를 우리가 교육을 좀 받아보면, 임상옥 같은 상인들,

    과거 조선 시대에도 그런 인재들이 제법 나왔습니다. 전부 다 상인이었습니다.

    상인이었을 때는 장사를 했는데, 이 사람들이 이념을 가지니까, 이것이 그 당시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이념이 생기니까, 그 사람들이 갖춘 내공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따르게 돼 있고,

    이것이 한 나라를 세워도 될 만큼 크는 것입니다.

     

     

    4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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