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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준함과 부지런함의 동력(2-4)(홍익인간 인성교육 1309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1. 25. 11:58

     

    천공 정법 13097강

    만일에 내가 공부를 못 해 놨다면, 어떤 식이든 못 해 놨을 때는, 나에게 시험을 어떻게 주느냐 하면,

    너의 질량에 맞게, 태어날 때 가지고 있는 사주와, 앞으로 네가 살아야 될 환경에 맞게끔 줍니다.

    지금 40대에는 이런 것을 소화를 해야만, 네가 네 인생을 살 수 있게끔 만들어 놨습니다.

    30대에 네가 욕심을 냈다면, 40대에 다 뺏깁니다. 자연은 0.1미리도 틀리게 운용을 안 합니다.

    머리 좋다고, 똑똑하다고, 영리하다고, 코인 사업을 해서 돈 많이 벌었다고 하다가,

    40대에 너는 감방 들어가고, 추락하고 다 두드려 맞습니다.

    돈 벌어 놓은 것은, 40대에 너는 엄청난 몰매를 맞아가며 뺏겨야 됩니다.

    40대에 시험 다 칩니다. 0.1미리도 안 틀리게. 그렇게 네가 욕심내고 가지고 있는 것은, 시험을 치면,

    네가 이것을 가지고 운용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보이니까, 이것 싹 걷습니다.

    또 한 번 더 들어오면 또 한 번 걷고, 또 한 번 더 들어오면 또 한 번 걷습니다.

    처음부터 공부를 새로 다시 하라고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우리가 시험을 칠 때, 오행이 누구보다 좀 더 좋다면,

    그 더 준 만큼  앞으로의 삶의 질이 더 좋아야 됩니다. 그 삶을 살 수 있게 자랐는가를 시험 친다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시험이 전부 다 다릅니다. 자연은 그런 것을 정확하게 주는 것입니다.

    인연법도 주고 환경도 줘서, 전부 다 달아본다는 말입니다.

    내가 30대에 공부하는 게 조금 힘들어도, 나는 공부를 해야 돼 이러며 뭔가를 잘 꾸려 나왔으면,

    40대에 나에게 시험지가 들어오니까, 합격합니다. 합격하면 이 두께만큼 내 인생을 살아가는데 발판이 됩니다.

    인연을 줬더니 인연을 잘 대해서, 합격하니까 인연이 나에게 남는다는 것입니다.

    환경도 나에게 주어집니다. 여기서 또 시험지가 들어오는데 합격하니까, 이만큼 더 남는 것입니다.

    또 시험지를 주는데 합격, 합격하니까, 이만큼이 나에게 앞으로 살아나갈 힘을 만들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50대가 되면, 내가 이 힘을 가지고 내 인생을 펼쳐나가는 것입니다.

    자연의 환경이 우리에게 주는 이것을, 우리는 지금 아무것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뭔가 가르치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힘이 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30대에 유학을 한다든가, 독학을 한다든가, 누가 나를 안 돌봐주니까 공부할 때 힘이 듭니다.

    힘들어도 내가 공부하는데 돈 벌려고 욕심 안 내고, 경비 구하려고 내가 노력하며 힘든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놨을 때는 만나는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경비를 구하려 만나야 되는 사람들이 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고 나는 경비만 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내가 남겨놔야 될 이미지를 못 남겨놨기 때문에, 앞으로 아주 질 좋게 살 수 있는 환경이 안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인연과 환경은, 내가 여기서 이미지를 잘 남기면, 나중에 내 힘으로 변합니다.

    내가 버릇을 나쁘게 해서, 내가 얻은 돈만 써버렸다. 그러면 이것은 싹 없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는 것은 돈만 주는 것이 아닙니다. 환경을 줍니다.

    그 환경을 내가 잘 다스리고, 성실하게 잘 보였다면, 이것은 항상 남아있습니다.

    이것이 쌓여서 앞으로 내 인생의 발판이 되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환경을 줘서 키우는 사람이 있고,

    많은 환경을 안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금수저 집안의 사람은 많은 환경을 안 줍니다.

    왜? 경제를 줘 놓은 집안이기 때문에, 내가 밖에 나가서 고생을 하면서 만나서 세상을 공부하게끔 안 하고,

    경제인의 공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경제가 뭔가? 우리 집안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가?

    이 힘을 가지고 있을 때 무엇을 해야 되는가? 이것을 공부해야 되는데, 이것을 가르칠 사람이 없습니다.

    경제를 안 준 젊은이들에게는 지금 무엇을 하려고 불공평하게 경제를 안 줬는가? 이것을 공부시키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어떻게 성장하느냐는 앞으로 이 나라의 힘이 되고,

    이 지구촌을 빛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 지구촌이 아주 멋지게 살아가는 지구촌이 만들어져야 되겠어요? 싸우고 불안하게 살아가는 지구촌이 돼야 되겠습니까?

    이런 것들을 해결할 사람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왜? 너희들을 공부시키려고, 너희들이 지구촌의 주인들인데, 너희들이 나태해서 지구촌을 다스릴 수가 없다면,

    지구촌은 엄청나게 위험하게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나라에서 일이 터지는 것이 아니고,

    조금 먼 나라에서, 중동에서 일이 자꾸 터집니다. 여기 뿌리는 일 안 터집니다.

    그런데 지금 일 터지는 것이 어디서 터지냐 하면, 나뭇가지에서 터지는 것입니다.

    나무둥치는 힘을 잔뜩 비축하고 있습니다. 왜?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되니까.

    힘을 비축하면서 준비하고 있는 데가 아시아인데, 여기서는 일이 안 터집니다. 밖의 나뭇가지에서부터 싸우는 것입니다.

    밖에서 벌레 먹고, 싸우고, 안 좋아지는 것은 나무뿌리 책임입니다. 영양분을 제대로 못 올려줬다는 것입니다.

    뿌리에서 영양분이 안 올라왔기 때문에 가지가 엉망진창이 되기 시작하면,

    온통 벌레 먹으면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결국은 뿌리인 너도 살기 어렵습니다.

    지금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지구촌 주인들이 지구촌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될까를 생각하지 않고,

    우리 먹고살 길을 찾고 있습니다. 나 먹고살려고 열심히 살면 내가 힘듭니다.

    그런데 이 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살 때도 힘듭니다. 하지만 이 사회를 위해 열심히 살 때 힘든 것은,

    내가 보람이라는 게 있는 것입니다. 내가 먹고살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도 힘들고,

    사회를 위해서 넓은 눈으로 쳐다보면서, 사회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도 힘듭니다. 하지만 이것은 보람이 생기는 것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내가 뭔가 열심히 노력해도 힘든 것은 똑같습니다. 먹고사는 것이나, 사회를 위해 일하는 것이나,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이나, 내가 살기가 힘든 것은 똑같은 데, 이것은 보람이라는 게 생기고 자긍심까지 생깁니다.

    인류는 지구촌에 사는 우리 형제들입니다. 우리 가족들입니다.

    우리는 배우기 전에는 나밖에 모릅니다. 조금 배우고 나니까 이웃을 압니다. 조금 배우고 나면 국민을 압니다.

    많이 배운 사람은 인류를 아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만큼 네 가족이 됩니다.

    아는 만큼 네 가족이 만들어지는 것이고, 아는 만큼 거기에 힘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직장이라고 얘기하면서, 직장이라고 자꾸 배우면서, 십 년 이십 년 가버리면 너는 직장인 됩니다.

    단순한 것 같지만 조금의 차이가 얼마나 다른지 모릅니다. 

    우리가 직장이라고 들어갔는데, 직장이 뭐 하러 가는 곳인지 안다면, 우리가 지금 직장 다니는 것처럼 안 다닙니다.

    우리는 직장이라는 이름으로, 직장이 어디냐 하면 열심히 일해서 봉급 받아먹고사는 데라고 합니다.

    먹고살기 위해서 일하는 데라는 생각을 하도록, 지금 이 사회를 가르친 것입니다.

    이것을 조금 크게 쳐다보면, 이 직장이라는 곳을 사회학교라고 생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직장은 사회학교입니다. 사회학교에 들어가서 내가 사회를 처음 맞이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초등학교가 내 학교이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이 내 학교입니다.

    여기서 기초를 다 갖추고 나니까, 사회가 내 학교가 되는 것입니다.

    사회가 만들어진 것이, 직장들이 그냥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성장을 해서 너에게 맞는 학교를 찾아라.

    그렇게 해서 나에게 맞는 학교를 찾아서, 사회에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학교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그룹의 방계 회사 학교도 있고, 오만 게 다 있습니다. 뒤에 학교만 붙이면 학교입니다.

    직장이라고 이름을 붙이니까, 너희들은 학생이 돼야 되는데, 직장인이 되는 것입니다.

    직장이 급수가 높나요? 학교가 급수가 높나요? 급수는 항상 배울 교를 쓰는 학교가 높은 것입니다.

    지금은 배우지만 나중에는 그 배움을 가지고, 내가 크게 빛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사회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항상 우리에게 경제를 줍니다.

    그 경제가 뭐냐? 월급이라고 주는 것을 우리는 연구를 했어야 됩니다.

    이 월급을 우리에게 왜 지급하면서, 이만큼씩 밖에 안 주냐? 학교에 다닐 때는 많이 안 줍니다.

    우리에게 재산 하라고 준 적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는 것은 네가 쓸 경비를 주는 것입니다.

    네가 공부를 하고 사회를 배우면서 쓸 경비, 이것을 직장의 이름으로 들어가면,

    그 학교에서 우리를 뒷바라지해 줍니다. 이것이 기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대학에서 아무리 몰라도 기업이 무엇인지는 알았어야 되는데,

    이것을 연구를 안 해서 그것을 가르칠 교수가 없습니다.

     

     

    3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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