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평화와 인류의 영적 성장을 위한 노력 (2-2)(홍익인간 인성교육 13216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3. 13. 11:20
70년대 말이나 80년대가 돼서, 그때부터 우리가 조금 살만해졌습니다.
그때부터 신앙을 하는 종단에 찾아간 것입니다. 이때부터 큰 것이 대한민국 종단입니다.
기독교도 불교도 그때부터 재산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사람이 많이 오면서 십시일반으로 돈을 갖다 줘서 지금 이만큼 큰 것입니다.
욕심을 내면서 온다든지, 힘들고 어려우니까, 나아달라고, 풀어달라고, 돈을 자꾸 갖다 놓습니다.
자기가 저 앞에 절을 하고 돈을 놓고 갔습니다.
사찰이나 교회를 짓는다고 하니까, 기왓장에 이름만 적고 돈을 놓고 옵니다.
그렇게 해서 큰 절도 짓고, 교회도 지었습니다. 그럴 동안 무엇을 했어야 됐냐?
이 종단의 도인들이 이 중생들, 백성들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 될지,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신앙이 무엇인지,
또 우리에게 능력을 준 게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될지, 그런 것을 연구하는 연구소입니다.
이 국민들이 왜 어려워졌는지, 지금은 도술로, 능력으로 나아주지만, 이 능력으로 나아주라고 보냈는지?
안 그러면, 이 사람들을 하느님이, 부처님이 왜 안 나아주고 나에게 보냈는지?
힘들고 어렵게 된 사람들을 나에게 보냅니다. 제자들에게, 공부하니까 도인들에게 보냈는데,
이 도인이 내가 능력이 있다고 나아주고, 내가 사람을 많이 나아줬다고,
나도 뭔가 한 것처럼 그랬는데, 착각을 했던 것입니다.
아픈 사람이 왔으면, 처음에는 나아주다가, 좀 이상한 것입니다.
그다음에 오니까, 이 사람이 왜 아팠는가를 같이 찾아야 됩니다.
앞으로 두 번 다시 아프지 않게 하려면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무엇을 잘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되니까, 이런 것을 고쳐나가자.
이러면서 자꾸 발전을 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은 안 하고 능력만 써먹은 것입니다.
바람난 남편이 언제 들어오겠냐고 물어본다고 오고, 불전에 올려서 염불 두드리면 온다고 하고,
그렇게 안 해도 시간 지나면 다 옵니다. 한번 집에서 나갔을 때는,
저기서 조금 불만이 있을 때는, 조금 있으면 다시 원위치로 돌아옵니다.
그것을 애태우다 지금 가서 그 부탁을 할 때는 올 때가 다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우리가 갖추어서 성장하라고, 그것이 인간으로 온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 대한민국은 전부 다 도통군자를 만들려고 지금 이러한 힘을 주고,
능력도 주고, 잘살게 해 주고, 공부해서 도통군자가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도통군자가 돼서 이 사람들이 앞으로 인류를 이끌어야 될 것 아닙니까?
이것을 보고 천지공사 마무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에는 누가 태어났냐?
2차 대전 이후에 인류에서 최고 못 사는 나라를 만들어 놓고, 똑같이 못살게 해 놨습니다.
일어설 놈이 있었고, 열심히 일할 사람이 있었고, 중간에 바칠 사람이 있게끔 다 태어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 대한민국에 모든 도통군자를 만들려고 했던 게, 지금 대한민국 사회입니다.
그러면서 이 대한민국에 들여다 준 것이, 인류에 있는 지금까지 5천 년 동안 마무리해 놓은,
모든 지식과 문화를 대한민국에 다 들여다 주었습니다. 연구하라고.
잘못 살면, 아프고 힘들게 해 놨습니다. 이것도 연구하라고 해 놓은 것입니다.
내가 환자인지 병자인지 알아야 됩니다. 병자는 어렵다가 넘친 것이 병자입니다.
환자부터 되는 것입니다. 환자가 되면 종단에 갑니다. 병자가 되면 병원에 가는 것입니다.
병원에 가서도 안 나으면 또 종단에 갑니다. 왜? 신의 능력으로 도와달라고.
그래서 우리는 환자일 때, 이것을 전부 다 풀어야 되는 게, 연구하는 자세이고,
노력하는 것이고, 이것을 우리가 기도만 하는 게 아니고,
왜 이리 아픈 가를 같이 연구하라고 집단을 만든 게 종단입니다.
나라가 힘들면 나라가 왜 이리 힘든지, 그 종단에 찾아가서 같이 연구해야 되고,
국민이 힘들면 국민이 힘든 것을 같이 연구해야 되고,
가정이 힘들면 가정이 왜 힘든지 연구해야 됩니다.
자신이 힘들면, 힘든 것을 종단에 가서 같이 연구하라고 종단이 설립된 것입니다.
그 속에서 바른 답을 꺼내면, 이 바른 답이 대한민국에서 나오면, 이것을 보고 신패러다임이라고 합니다.
신패러다임을 일으키면 이것을 진리라고 얘기합니다. 인류의 영약.
이 진리를 가지고 우리가 공부를 나누면서, 전부 모자람을 채울 때, 너 자신이 빛이 나는 것입니다.
진리를 가져야만 종교가 됩니다. 진리를 가르치는 곳, 이것이 종교입니다.
정법이 나오고 진리가 나오면 어떻게 되느냐? 모든 신앙을 하던 자들이, 법으로 진리로 융합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전부 다 종단을 가지고, 자기 논리로 성장한 것입니다.
그래서 힘도 갖춘 자가 있고, 무너진 자도 있고, 같이 보탠 자도 있고,
신도를 가진 분들은 살아남은 종단들입니다. 이 살아남은 종단들이 지금 다 어려워집니다.
왜 어려워지냐? 분열이 되어 성장할 때가 있고, 성장이 되고 나면 융합이 돼야 되는데,
융합이 안 일어나는 것입니다. 더 분열이 됩니다. 이래서 다 어려워집니다.
우리가 간단하게 답부터 이야기하면, 우리는 종교를 한 적이 없습니다.
왜? 진리가 없고 정법이 없어서, 나눈 적이 없습니다. 진리가 나오면 하나로 융합이 됩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도술을 가지고 전부 다 성장을 하는 것이고,
성장이 되고 나면 법을 찾아서 가는, 우리는 법을 찾기 위해서 가고 있는 것입니다.
법이 딱 나오면 하나로 융합이 됩니다. 융합의 힘은 어마어마한 힘을 갖습니다.
어떤 힘? 인류 평화를 이루어내는 힘. 이것을 천지공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류의 제자들을 다 키워서, 융합이 일어나서 인류평화를 이루어내는,
신앙으로 시작을 했지만, 종교로 세상을 빛나게 만들고, 세상을 융합해서 빛나게 만들고,
그렇게 해서 인류 평화를 이루어내는, 그 작업을 하려고 했던 게 천지공사라고 하고,
이것이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일어났는데, 지금 전부 다 분열되어 있는 것입니다.
종단마다 나 잘났다고 전부 다 분열돼 있습니다. 왜? 법이 없어서.
우리는 법을 찾기 위해서 종단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이제는 법을 만나지 못하고, 법을 쓰지 못하고, 진리를 쓰지 못하면, 모든 것은 다시 분리가 됩니다.
전부 다 쪼개집니다. 어디부터? 대한민국부터. 왜?
신도들이 다 떠날 테니까. 신도들이 지금 어떤 상태냐? 70% 다 성장한 상태입니다.
이제부터는 법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해결이 안 납니다. 해결이 안 되면 다 떠납니다.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클 만큼 다 컸습니다. 지금은 중학 때가 아니고, 대학 때입니다.
지식을 다 갖춘 상태이고, 내 소질을 다 갖춘 상태입니다. 법을 만나야 여기서 빛이 나고,
내 삶이 사회로부터 존중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시당하면 제일 싫어할 때입니다. 존중받아야 할 때입니다.
존중받는 것은, 내 길을 찾아서 바르게 갈 때 존중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종교라고 이야기하는 종단들의 현실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신앙을 해 왔지, 진리를 가지고 가르침을 받는 종교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왜? 법을 못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나온 것입니다.
천지 아래 무엇이든지 물어라. 모르는 것은 다 가르쳐주고,
우리가 전부 다 법을 만나게 해 줄 것입니다. 이것을 정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든지 말든지, 힘을 가진 사람은 아직까지 자기 힘을 쓰겠지만,
힘이 없는 자는 전부 다 정법으로 모이게 돼 있습니다.
정법에서 다시 용기를 찾고, 희망을 찾고, 내 기운을 만들어 가고,
진리로 가르침을 받아 힘을 갖추니까, 이제 세상이 무섭지 않고, 희망을 갖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에서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을 했지, 진리로 가르침을 받는 종교 행위를 안 했습니다.
가르칠 교, 가르침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장을 못 하고 있어서 갑갑하고 힘든 상태입니다.
대한민국은 다 갑갑하고, 다 힘듭니다.
똑똑하기는 한데, 지식을 다 갖춘 상태에서 머물고 있으면, 엄청나게 갑갑해집니다.
그래서 자살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지금 일어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의 영적 발달(2-4)(홍익인간 인성교육 13218강) (1) 2024.03.15 인간의 영적 발달(1-4)(홍익인간 인성교육 13217강) (0) 2024.03.14 세계 평화와 인류의 영적 성장을 위한 노력 (1-2)(홍익인간 인성교육 13215강) (0) 2024.03.12 한글이 메시아인가?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14강) (0) 2024.03.11 통일과 같은 큰 축원을 해도 되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13강) (0) 202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