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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와 인류의 영적 성장을 위한 노력 (1-2)(홍익인간 인성교육 13215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3. 12. 11:34
https://youtu.be/OAWzCaQ_ncI?si=XBcIMRJOf1IvUQAZ
인류는 종교라는 이름으로 신앙을 하면서 발전해 온 것입니다.
인류에 많은 종교와 신앙을 해 왔다고 하는데, 내가 여기서 단호하게 얘기를 하는데,
종교는 한 적이 없고, 신앙을 해 왔습니다. 종교라고 얘기할 것이 아니고, 종단이라고 얘기했어야 됩니다.
많은 종단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종단이 생겼는데, 이것을 종교라고 해 왔던 것입니다.
종교는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종단들이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오면서 신앙을 했습니다.
신앙을 하면서 자기 철학을 꺼내기 시작하고, 이렇게 하며 수천 년 마지막에 온 것입니다.
그렇게 왔는데, 이 종단들이, 이제는 종교로 올라서야 될 때, 종교로 못 올라섰습니다.
신앙을 하며 성장을 했으면, 종단들이 자기 철학을 꺼내서 종교로 올라서야 되는데 못 했습니다.
지금은 종교와 신앙을 같이 하다 보니까, 매몰되어 섞여있는 것입니다.
종교는 없고 신앙만 있고, 자기 논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인류에 종교가 나와야 할 때 종교가 안 나옵니다.
종교를 모르니까 답부터 해 놓고,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인류의 누구도 종교를 모릅니다.
그런데 스승님이 이것을 풀어주면 다 압니다. 간단하게 종교를 풀어주면,
종교는 진리가 있어야 종교가 됩니다. 말 그대로 최고 큰 단위의 진리를 얘기합니다.
이것이 뭐냐? 정법입니다. 이것이 진리가 맞다면, 정법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진리가 나와야 정법이라 하고, 이 법이 있어야 이것을 가지고, 종, 최고의 법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 법을 가지고 어떻게 하냐? 가르친다. 교, 종교는 진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류에 진리가 안 나왔습니다. 종단마다 자기 논리를 일으켰습니다.
논리가 진리가 되느냐? 그것은 절대 그렇게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류의 나라마다 자기 종단을 열어서, 전부 다 성장을 해 왔는데,
여기서 법을 찾지 못하면, 종교가 설립이 안 되는 것입니다. 신앙만 하다 보니 어떻게 되냐?
우리 신이 옳다고 싸웁니다. 인류가 싸우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는 전부 다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앙의 어떤 우두머리를 앉혀 놓은 신이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자기 신들을 따로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예수신, 하느님신, 싯달타신, 모하메드신,
관음장군신, 등 오만 신들, 자기 민족마다 가지고 있는 신들이 있습니다.
이 신앙을 하는 사람들이 어떤 신을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을 했지, 어떤 진리를 가지고 가르침을 받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종교는 아직까지 열지를 못 했고, 신앙을 하는 것이 지금 아주 크게 하는 것입니다.
신앙을 하면 어떤 능력이 오냐? 도술이 옵니다. 지금까지 쓰던 어떤 능력들을 도술이라고 합니다.
토굴 안에서 앉아 있어도 도술이 오고, 무당이 두드려서 내려 줘도 도술이 오고,
기도한다고 쪼아도 도술이 오고, 하느님을 믿는다고 쪼아도 도술이 오고,
산신을 믿는다고 쪼아도 도술이 오고, 이 제자들이 전부 다 그런 능력을 가지고 도통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능력이 온 것입니다. 이 능력이 왜 왔느냐? 너에게 이 능력이 없으면 사람이 안 올 것입니다.
나에게 능력을 주면 사람이 오는 것입니다. 능력도 오만 능력이 다 있는데,
어떤 사람은 아픈 사람을 낫게 하는 약도. 약도도 부적으로 낫게 하는 약도가 있는가 하면,
약제를 가지고 낫게 하는 약도가 있고, 기를 가지고 하는 약도, 오만 방법의 약도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능력의 7,80%는 약도의 능력을 줍니다. 내가 환자라든지, 어려워졌으니까 찾아가는 곳,
그래서 그 약도를 가진 사람, 인연을 만나니까 낫는다든지,
그렇게 하니까 인연을 만들어서 계속 모이는 것입니다. 왜? 약도가 없으면 너에게 안 갑니다.
신용이 떨어져서 도 닦는 것 아닙니까? 산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전부 어떤 사람이냐?
세상에서 인정을 못 받고, 신용이 다 떨어지면 산에 기어 들어갑니다.
종교에 들어가 앉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 그 집단에 들어가느냐?
밖에서 실패한 사람, 힘들어진 사람, 환자가 돼야 들어가는 것입니다.
환자가 됐다는 것은 사람들이 내 말을 안 듣는다는 소리이고, 사람들이 거진 떠났다는 소리이고,
나는 외로워졌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집단에 들어간다든지, 토굴에 들어간다든지,
기도처에 들어간다든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니까 도술이 들어온 것입니다.
능력이 하나 들어오니까, 그 능력을 펼치니까, 힘들어진 사람들이 도움을 받으러 와서,
집단이 만들어진 게, 종단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종단은 그러한 도술의 능력이 안 들어오면, 종단이 성장을 못 합니다.
세계의 종단은 전부 다 그런 능력을 줘서 성장을 하는 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전쟁을 마치고, 전부 다 거지를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쌀 한 톨도 갖다 줄 수가 없었습니다. 70년대까지는 우리 종단들이 전부 다 배고팠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많았느냐? 겨울이 되기 전에 바랑 메고 동네를 돌며 쌀 좀 얻고, 돈도 좀 얻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그쪽에 몰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몰렸다는 것은,
우리 국민들이 조금 살만해졌고, 희망을 가지고 좀 크려고 하고, 요행을 바라고,
뭔가 욕심이 생기고 하니까, 종단을 찾아가고, 도파를 찾아가고, 사찰을 찾아가고,
교회를 찾아갔던 것입니다. 이제 좀 먹고살만하니까 찾아간 것이지,
나 먹을 것도 없는데 거기는 왜 갑니까?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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