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메시아인가?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14강)

 

천공 정법 13214강

우리가 내 분야를 그렇게 안다고 해서, 남에게 그렇게 이야기하고, 자꾸 논리를 만들어서,

이것이 옳다고 주장을 하면, 네 편 들 사람이 없습니다. 힘이 안 모입니다.

앞으로 인류사회는 한글을 배우게 돼 있습니다. 누구든지 지구촌에서 한글을 다 배우게 돼 있습니다.

왜? 우리가 영어를 배울 때 왜 배웠습니까?

모든 도움을 받고, 미국에 가서 그 사람들과 통하려고 영어를 배운 것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인류사회에 필요하게끔 살 때 어떻게 될 것이냐?

대한민국 말을 배우고자 할 것이고, 대한민국 글을 배우고자 할 것입니다.

저절로 일어나게 돼 있습니다. 네가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이제 한국말이 얼마나 우수한지를, 우리가 세계에 필요하게 살 때, 그러한 활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문화를 억지로 막 알리려고 한다고 해서 알려지는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사람이 얼마나 필요하게 사느냐에 따라서, 자기들이 찾아서 난리가 납니다.

우리가 알리려고 안 그래도, 옆구리 쑤시면서 가르쳐달라고 들어올 때가 곧 옵니다.

한국 언어가 세계 최고이니 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고면 뭐 할 것입니까?

언어가 아무리 최고라도, 그 사람들이 필요해야 그것을 받아들이고, 쓰게 돼 있습니다.

전에도 얘기했다시피, 인류가 할 일을 다 했는데, 뿌리가 할 일을 안 했다.

그래서 또 전쟁을 할 것입니다. 뿌리가 할 일을 할 때 평화가 옵니다.

이 고목나무에 인류에서 물을 다 내렸습니다. 이것이 뭐냐? 우리가 일 이차 대전을 마치고,

대한민국으로 지식과 문화를 다 끌어다 넣어 준 게, 물을 내린 것입니다.

수천 년 동안, 수만 년 동안 노력했던, 노력의 산물이 지식과 문화입니다.

이것을 2차 대전 이후로 최고 못 사는 나라지만, 이리로 전부 다 끌어내린 것입니다.

끌어내려서 이 대한민국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전부 다 흡수를 한 것입니다.

흡수를 해서 이것을 바르게 정리를 해서, 인류에 다시 공급을 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공급해 줄 때, 우리 대한민국 언어와 문화와 우리 글들이 인류로 퍼져나갑니다.

인류 지도자들이 일어날 때 인류 평화가 오고, 그것이 뿌리의 역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역할을 못 하면, 우리 삶이 빛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랄 때 우리에게 가르쳤던 게, 너희들은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난 것을 가르쳤고, 너희들이 조상의 얼을 빛내야 되는 것을 가르쳤고,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성장해서, 안으로 자주독립을 해야 된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 독립을 한 힘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해야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친 것이 홍익인간 훈시입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훈령, 이것이 홍익인간들이 살아야 될 운명, 이것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연구는 안 하고, 더 깊이 만지면서, 이런 것을 전부 다 작품을 못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느냐 하면,

이념으로 전부 다 싸우면서, 이것마저 정리하기 위해서, 지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모든 사람들이 우파는 좌파를, 좌파는 우파를 욕합니다.

내가 실력을 갖춘 사람은 무엇이 보여야 되냐? 좌파들이 저렇게 할 때는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

이것을 찾으려 들어야 되고, 좌파를 욕하면 안 됩니다. 저 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한다고,

그것을 갖다 욕하고 싸우면, 똑같은 놈.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실력을 가지면, 너희들이 왜 그렇게 하는지 알겠는데, 앞으로 이런 것을 정리를 우리가 하마.

너희도 힘드니까, 힘든 것을 정리를 안 해 주면, 이것은 절대로 해결 안 납니다.

그것이 실력자들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누구를 미워하는 것은 안 됩니다.

다 우리 형제들이고, 다 우리 국민들이고, 다 우리 백성들이니, 누구를 미워해서도 안 됩니다.

그것이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그러니 우리 문화가 우수하다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인류에 도움 되게 살면, 우리 문화는 스스로 다 퍼지고, 그것을 존중하고, 그것을 같이 쓸 것이니,

우리 것이 우수하다고, 그것을 꺼내 놓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너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한민국이고, 너 한 사람 한 사람이 빛남으로써, 이 대한민국이 빛나고,

인류에 필요한 지도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그런 생각을 하며, 조금씩 조금씩 노력을 하면, 분명히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