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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신들이 제도가 되지 않는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330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6. 3. 11:00
https://youtu.be/Q16z1pmAQNg?si=GqWcRa7_Vi9lqnla
답은 어디에 있냐 하면, 내가 제도를 할 수 없는 것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네가 제도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면, 잡신은 여기에 없습니다. 나에게서 벌써 떠나고 없습니다.
나는 아직까지 공부 중이어서 너희들을 제도해 줄 수 없으니, 전부 다 내가 공부하듯이 너희들도 공부해라.
이렇게 하면서 내 공부하는 것입니다. 뛰지도 못하면서 날려고 하면 되나요.
제도가 무엇이야? 이것을 좀 알아야 됩니다. 제도는 중생 제도, 영혼 제도입니다.
중생 제도는 어떻게 하는 거냐? 모르는 것을 일깨워 주고, 가르쳐 주는 게 중생 제도입니다.
영혼은 어떻게 제도하냐? 모르는 것을 제자가 일깨워 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똑같습니다.
중생들이 왜 헤매냐? 모르니까. 그 모르는 것을 가르쳐서, 내가 이해되는 만큼 내 질량이 달라지고,
기운이 성장을 해서, 낮은 기운에 있다가 올라가는 것을, 제도해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공부를 얼마나 했기에, 영혼들을 내가 제도한다고 듭니까?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내가 성장을 하면 어떻게 되냐?
네가 제도 안 해도, 이 귀신은 너와 못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제도한다고 자꾸 가지고 노니까,
귀신을 맨날 부르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같이 놀지 안 갑니다. 건방 떨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하면, 내가 공부가 된 만큼 질이 차이가 날 때는, 떠나게 돼 있습니다.
그것이 잡신입니다. 잡신은 떼어 내버리는 것이 아니고, 너를 공부시키려고 와 있는 것입니다.
내 잡신 하나 처리를 못 하는 게, 네가 뭐 그리 잘났느냐? 하며 붙어있는 것입니다.
내가 모르면 스승을 만나서 점법을 만났으니,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몰랐다.
우리는 전부 다 신들이다 보니까, 내가 영혼들을 접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때는 보이는 사람도 있고,
감이 있는 사람도 있고, 전부 다 있습니다. 내가 영혼들을 제도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내가 너희들을 도울 수 없으니 미안하다. 내가 열심히 공부할 때 너희들도 공부해라. 이러고 내쳐야 됩니다.
그것을 몇 번 이야기하다가 보면, 나에게 집적거리는 것이 없어집니다.
귀신은 올 때는 표적 주면서 요란스럽게 옵니다. 갈 때는 말없이 갑니다. 언제 보니까 없는 것입니다.
고맙다는 소리도 없이 갑니다. 그것이 귀신들입니다. 갔나 안 갔나 확인하려고 들지 마십시오.
확인하면 얼른 쫓아옵니다. 부르지를 마십시오. 가려고 하면 또 찾습니다. 그러면 또 옵니다.
내 공부 열심히 해서 내가 성장을 하면, 너에게 탁한 영혼들은 전부 다 떠나게 돼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도가 스스로 일어나게 돼 잇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제도하냐? 이 법문이 제도입니다.
내가 공부를 하고 있으니까, 내 질량이 좋아지니까, 영혼들도 공부하면서,
떠날 때가 되면 다 떠나게 되는 게, 이게 스스로 제도를 시키는 것입니다.
영혼들을 떼어 보내려고 들지 마십시오. 너에게 와 있을 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공부를 해서 성장하면서 스스로 제도되게끔, 스승님이 그렇게 다 해 줍니다.
이제 내가 제도를 하니, 그런 소리 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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