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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도 이상이 없는데 몸이 아프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3305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6. 4. 11:06
https://youtu.be/4AWB3BC9brY?si=l58YOyOO4GHYpeX8
제자들이라고 하니까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하늘의 제자들입니다. 이게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제자들에게 이 공부를 시키려고 어떤 환경을 주는 게 있고, 저 공부를 시키려고 환경을 주는 게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어릴 때부터 아프다든지, 젊을 때부터 시름시름 자꾸 아픕니다.
이것이 신병이라고 얘기하는 대표적인 것입니다. 병원에 가도 큰 병명도 못 찾습니다.
그러면 어디로 가냐? 한방에 갑니다. 한방에 다녀도 안 듣습니다.
그러면 종단에 쫓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종단에 가도 안 들으면 무당에게 가야 됩니다.
무당에게 가도 안 듣습니다. 그러면 도인을 찾아갑니다.
이런 식으로 헤매면서 인연을 찾으러 다니는 것입니다.
왜? 거기에 가서 내가 듣고 배우는 게 있습니다.
그렇게 몇 군데 다니다 보니까, 나에게 맞는 인연을 줍니다.
네가 노력도 안 하는데, 맞는 인연이 네 앞에 턱 나타나냐? 안 나타납니다.
그래서 맞는 인연을 만나니까, 그만 이런 아픔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공부 좀 한참 할 수 있는 환경을 준 것입니다.
나에게 그런 것을 안 준 게 아니고 준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나는 그런 것을 모르다 보니까,
조금 괜찮으니까 그냥 살았습니다. 아프다가 괜찮고, 아프다가 괜찮았지, 네가 맨날 아픈 게 아닙니다.
하느님은 그렇게 공부 안 시킵니다. 조금 괜찮으니까, 또 내 방법대로 사는 것입니다.
너를 그 공부하라고 보냈을 때는, 우리가 아픈 사람은 어떤 공부를 시키냐? 약도 공부를 시킵니다.
의사도 만나고, 정신적인 지도자도 만나고, 한방도 만나고, 다 만나게 한 것은,
이런 것을 조금조금 공부하고 배우게 하려고 자꾸 보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내가 배우고 나면 어떻게 되냐? 우리가 아픈 것도 낫지만,
다른 사람 아픈 것도, 내가 낫게 할 수 있는 힘을 그때 준다는 말입니다.
그런 것을 아프게 안 하면, 네가 안 다닐 것 아닙니까?
그것이 조상들이 와서 이끄는 것입니다. 그렇게 공부시키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안 좋은 게 아니고, 나에게 어떤 공부를 시키려고 하는 것이니까,
그것이 조금 낫는다고 해서, 내가 또 일반 사회로 돌아가기보다는,
그런 것들을 시간 날 때마다 가서 그런 것을 공부하면서, 조금 성장하라는 그런 환경을 준 것입니다.
그러니까 직장을 팽개치고 하라는 것이 아니고, 조금 좋아졌다면, 시간이 남을 때 남는 시간에,
거기에 가서 일도 좀 거들어 가며, 좀 배우기도 하고, 말씀을 듣고, 또 같이 지내기도 하고,
이런 시간을 어느 정도 가져야 됩니다. 몸을 낫게 해 주는 것은 임시방편입니다.
이 몸이 낫고 나면, 몸이 아픈 이유가 뭔지 파내야 되고, 이것을 연구해야 됩니다.
우리가 갑자기 부도가 났다면, 우선은 조금 도움 되게 해 준다면,
그다음에 이 부도가 왜 낫는지, 지금부터 공부해야 됩니다.
인 그러면 조금 있으면 또 어렵게 만듭니다.
사기를 당했으면, 사기를 당한 것 때문에 힘들어서 갔는데, 이 사기를 왜 당했는지 공부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네가 당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채워주기도 합니다.
이런 게 우리 제자들 공부시키는 방법들입니다.
그래서 아프다고 어디 의지하려고만 들지 말고, 아픈 것이 왜 오는지 공부하고 연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연들을 주니까, 그런 것을 풀기 위해서 노력하고, 인연들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이렇게 하면 머지않아, 그런 것들을 풀어나갈 수 있는 인연을 만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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