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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 융합 시대 (4/4)(홍익인간 인성교육 393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1. 31. 11:43
https://youtu.be/HuwpeUxlszw?si=WrTZ0AH7G-erLMCL
정법 강의 3937강 우리가 성실한 사람들 있죠. 일 열심히 하고.
이 사람들도 너 혼자 성실하면, 성실한 것으로 끝납니다.
그런데 성실한 사람 5명이 모여 연구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이 성실함을 가지고, 뭐를 우리가 같이 했으면 좋겠냐? 연구하는 것입니다.
연구하면서 뜻이 맞게끔 뭔가 맞추어진다면, 이것을 갖고 너희들 5명이 모여서 연구를 해 갖고,
뜻을 맞추어 갖고 갈 길을 만들었다면, 이것으로 시작하면 100% 성공합니다.
안 모이고, 자기 성실한 사람은, 열심히 빗자루로 마당 쓸며 성실해도 너는 좋은 일이 안 생깁니다.
예를 들어, 선생들이 애들 가르친다고 열심히 합니다. 이 분들이 열심히 가르치는데, 참 식상합니다.
열심히 하는데 왜 식상하냐? 너 혼자 열심히 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이 사회, 이 나라의 에너지 질량 밀도가, 너 혼자 일대 일로 부닥쳐 가지고는,
여기서 일반적인 것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성실한 교사들이, 다섯 명이 모여서,
우리가 하는 것을 갖고, 더 뭔가 해 볼 수 있는 이런 걸 연구를 합니다.
성실한 사람들끼리니까, 연구를 하고 노력을 해 갖고, 뜻을 모아서 지금 만들어 내는 비전,
이것으로 해서 우리는 갈 길을 정했고, 이제 이렇게 가면 되겠다고 뜻이 맞추어졌다면,
이것으로 가면 무조건 이 사회에서 빛이 납니다. 성공합니다.
이것이 무슨 소리를 내가 하려고 하느냐? 하면, 지금은 융합 시대다.
저마다 소질을 계발하면 혼자서 뛰면서 내 에너지를 갖출 때가 있고,
이것을 다 갖춘 시대가 70% 되는 시대입니다.
70%는 네 소질을 다 갖추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갖춘 소질을 어떻게 써야 되느냐? 이때는 융합해야 됩니다.
네가 갖출 때까지, 이 사회의 밀도는 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너 혼자 나가서 이것을 한다고 되냐? 안 됩니다.
운용의 법칙은 너 혼자 한다고 하면, 운용이라는 단어를 안 씁니다.
내가 갖춘 것을 나 혼자 하는 것은 운용이라는 단어를 안 씁니다.
우리가 모여서 질량을 만질 때, 운용이라는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융합 시대이기 때문에, 이 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힘을 모아서 이 사회에 접근을 해야 된다. 네가 아무리 우수한 질량을 갖추었더라도,
너 혼자 사회에 접근을 해 가지고는, 이 밀도에 돋보이지를 못한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융합이 일어나는 이 환경들이, 지금 이 사회에서 무엇이 일어나냐?
대충 우리가 보면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은, 변호사들이 융합합니다.
그리고 이 사회에서 활동을 하는데, 조합을 만들고 융합을 합니다.
호떡을 굽는 것도 융합을 해서 구우면 성공합니다.
젊은이들이 호떡을 구우러 혼자 안 가고, 3명이 대학을 나와서 호떡을 구워도 성공합니다.
융합해서 너희들이 좋은 뜻을 모아서 사회에 접근을 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애들이 나와서 노력을 해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하자고 뜻을 맞춰서 딱 나오니까,
사회에서 호떡을 굽는데 얼마나 멋지게 보이는지, 거기에 줄을 섭니다.
물건을 팔더라도 연구해서 너희들이 뜻을 맞춰서 나와 갖고 물건을 팔면, 물질이 다릅니다.
질량이 다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이는 것입니다.
팀워크. 그래서 회사에서 팀워크를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회이든지 팀워크를 형성해서, 이 팀워크가 잘 노력을 해서 사회에 등장하면,
너희들은 빛나게 돼 있습니다. 팀워크 시대입니다.
이게 융합 시대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 사회가 융합 시대로 흘러가는데, 융합론만 나오고, 사람만 모이지,
무엇을 어떻게 우리가 만져 나갈지, 이런 질량을 만지는 법칙을 모른다는 말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연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여서 우리가 같이 뭔가를 해 보자는데,
해 보자는 이 콘텐츠를 뭐를, 이 사회에 필요한 것을 잡을 것이며, 우리가 잘하는 것을 꺼내 가지고,
이것을 어떤 식으로 만져갈 것이냐? 이런 걸 연구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이 방법이 나오면, 이 방법으로 우리가 해 나가면서 일지도 쓰고,
뭔가 하루에 했던 이런 것들, 연구할 때부터 이런 질량을 전부 다 정리해 들어갑니다.
왜 학교에 다니면서, 너희들은 리포트도 쓰고 다 해 봤지 않습니까?
우리가 노력하는 게 있으면 흔적이 정리가 되고 남아줘야 됩니다.
그것이 흔적을 내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것이 지나가버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우리가 어릴 때부터 배운 게, 일기를 써라.
뭐 이런 걸 전부 다 시켰던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웅변을 시키며 발표력을 키운 것도, 전부 다 쓰임새가 있기 때문에 했던 것인데, 다 놓아버렸습니다.
일기는 일기를 쓰면서 우리가 어떤 공부를 했기에,
언제 어떻게 우리가 쓰임새를 가져야 되는 이런 것들입니다.
너의 하루에 있었던 모든 것들을 기록하는 습관.
그러면 우리가 연구를 했으면, 연구를 기록하는 습관, 이것이 역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서양에서 아인슈타인이 연구한 결과를 꼼꼼히 적어서 했기 때문에,
결과가 있기에 그 사람이 지금 유명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은 살아나가면서 결과를 만들었느냐? 없거든요.
역사에 우리 국민들은 남을 게 없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사는 방법은 역사의 기록이 안 남습니다. 역사에 뭐가 남냐?
요새 컴퓨터가 나오고, 인터넷이 나온 역사를 우리가 이제 맞이해서 살았잖아요.
우리는 인터넷에 활동한 역사가 남습니다. 인터넷에 가서 뭐를 활동했냐 하면,
맨 남을 욕하고, 안 좋은 글을 쓴 게, 지금 인터넷에 다 남아 있습니다.
이 역사 남습니다. 이것을 내놓으면, 이게 엄청나게 창피한 역사가 나옵니다.
우리는 표류했다. 고로 너무했다. 이제로 가면 이 역사가 남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표류하면서, 뭔가를 지금 신경전으로 서로가 헐뜯고 하다가도,
뭔가 키를 잡았던 역사가 인터넷에 나와줘야 됩니다.
시대가 반전하는 이 역사가, 어떻게 표류하며 고뇌를 씹다가, 지금 이 역사가 펼쳐지는가?
이것이 후천 시대의 역사를 이제 새로 써야 된다. 이 말입니다.
이제는 더 표류해서는 안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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