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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공부 후의 변화(1/4)(홍익인간 인성교육 391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2. 18. 11:12

    https://youtu.be/NecTclN4umU?si=L_YUApZdmstescMR

    정법 강의 3910강

     

    나한테 변화라고 하는 게, 나는 공부하고 있으면 변화를 모릅니다.

    정법 가족들이 같이 만나면, 내 변화를 모릅니다.

    그런데 남을 만나 보면, 내 변화를 아는 것입니다.

    상대를 만나서 대화를 해 보고, 이렇게 해 보면, 내가 변한 걸 내가 압니다.

    세상의 일반적인 사람들의 개념과 생각하고는, 나하고는 완전히 개념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변한 것입니다.

    우리가 변화를 잘 생각해 보십시오. 내 변화를 알려면,

    우리는 지금 어떤 상태인가? 이 나라는 지금 어떤 상태인가?

    우리 국민은 어떤 상태인가? 우리 국민의 지식은 어떤 상태인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국민들의 상태가 어떻고, 이 나라가 어떠냐 하면, 이 나라는 지식이 꽉 찬 나라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지식이 꽉 찼습니다.

    지식이 꽉 차 있는지는, 우리가 어떻게 점검을 할 수 있냐 하면, 일반 상식이 다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 사회의 지식을 다 갖추게 되면, 일반 상식의 사람이 됩니다.

    그러면 지금 이 나라의 우리 국민들은 상식대로 사는 버전입니다.

    뭐든지 상식이 정해져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계속 누적시켜 가지고, 질을 높게 만들어 놨기 때문에,

    오늘날의 지식을 다 갖추면, 상식이 정리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이 사회에 상식대로 살고, 상식대로 뭔가 접근을 하는데, 뭐가 잘 안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사회는 상식이 정리돼 있는데, 상식에 맞게끔 이 세상을 사니까,

    뭐가 비뚤어지더라는 것입니다. 상식대로 해 갖고는 뭐가 잘 안 됩니다. 

    오늘날 사회는 어떤 사회냐? 너희들이 상식대로 해 작고는 안 되는 사회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상식을 넘어서야 되는데, 상식을 넘어설 수 있는 패러다임이 없고,

    질량이 거기에 넘어서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상식에 맞게끔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상식에 맞게끔 해 가지고는, 이 사회가 해결이 안 됩니다.

    우리가 착하게 살아야 된다는 버전부터, 효도의 상식도 있고, 우리가 상대를 대하는 상식도 있고,

    모든 게 상식에 정해져 있는데, 이 상식대로 사니까, 삶이 안 풀린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이 상식을 벗어나야 되는데, 여러분들이 지금 이 상식을 벗어나는 공부를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 사회에 우리가 상식을 맞춰놓은 데서, 여기 상식을 뛰어넘을 수 있는 진리가 나오면,

    진리가 내가 갖춘 데 더해지면 상식이 무너집니다.

    일반지식으로는 상식을 못 깹니다. 왜? 질량이 약합니다.

    일반지식은 상식 밑의 지식이고, 이 상식은 일반지식 위에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여기에서 못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리를 찾는 이유가, 절에도 가고 교회에도 가고, 도파에도 찾아가는 이유가,

    이 선을 넘어가려고 찾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이라는 것도 역사의 상식에 준해서 정리돼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거기를 못 넘어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모든 것이 지금 그런 상태니까, 진리를 우리가 접하게 되면, 이 상식이 흔들리고 무너집니다.

    무너져야지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는 것입니다. 후천 시대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려야 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오지 않으면, 후천 시대를 우리가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반지식을 안 갖춘 사람들이 아니고, 다 갖췄는데도 뭔가 사회를 못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내 인연법도 못 풀어나가고, 인연들과 어떻게 살아야 되는 원리도 상식 선에서만 머물고 있지,

    새로운 개념이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정법 공부는 이것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지식이 모자라서 공부하는 게 아니고, 일반지식은 다 갖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사회 대학원이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우리가 이런 상식이 안 무너지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지 못하면, 우리는 찾으러 헤매다 죽어야 됩니다.

    우리는 상식을 깰 수 있는, 상식이 무너지는 이러한 과정에 있습니다.

    이것은 어마어마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돼야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사회를 살 모든 숙제를 다 풀어 나간다 이 말입니다.

    지금은 공부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사람을 대해야 될 때가 온다 이 말입니다.

    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우리가 무장을 해야,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한테 우수한 사람이 됩니다.

    지금은 나를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왜 사회가 아직 그런 사회로 바꿔지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상식에 갇혀서 모두 다 미칩니다. 벗어나려고 난리가 납니다.

    앞으로 인류가 가 미칩니다. 그것도 선진국일수록.

    선진국이라는 게 뭐냐 하면, 경제라는 힘을 많이 가진 게 선진국으로 돼 있는 것입니다.

    선진국은 형제를 많이 가진 게 아닙니다. 경제를 많이 가진 것은 힘을 갖춰 놓은 것입니다.

    힘의 논리로는 선진국이 될지 몰라도, 선진국이라는 개념은 이념이 이상적이라야 선진국이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경제라는 힘을 많이 안 가지고 있어도, 이념이 이상적으로 선진국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생각의 패러다임이 달라야 됩니다. 그래야 우수한 사람들이다.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어 바람이 왜 부나요? 미국사람하고 대화하려고 영어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상식과, 이 패러다임을 넘어서 대화를 하면,

    이 사람들은 미치게 돼 있습니다. 미쳐도 아주 받듭니다.

    왜? 그 사람들은 나보다도 나은 실력을 가진 사람을 존경합니다.

    그것이 미국사회이고 서양사회입니다.

    중국도 저렇게 힘이 세고 뭔가를 하는 것 같아도, 앉아서 대화를 해 보고 사람들이 껌벅 죽는 나라입니다.

    서양사람들도 대화를 해 보고 껌벅 가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경제를 가졌다 안 가졌다를 보지 않습니다. 대화를 해 보고 무릎을 탁 꿇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그 사람한테 의존하게 돼 있습니다. 이것이 홍익인간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돈이 많아도 소용이 없고, 사람을 만났을 때 이상적인 말을 할 수 있는 사람,

    이 사람을 존경하는 게 서양인들입니다. 인류는 그렇게 운행이 됩니다.

    우리가 기본 상식은 전부 다 서양에서 가지고 온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이 전부 다 서양도 모르고 쓰는 것입니다.

    거기서 지식이 나와 갖고, 상식으로 정리해 놓은 것인데,

    우리는 인류 글로벌로 해 갖고, 국제사회에 맞게끔 대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인류의 문화를 다 가지고 들어와서, 이것까지 겸비해 가지고 상식을 정했는데,

    이 상식 정도는 그 사람들도 열심히 노력해서 다 압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수한 사람이 안 됩니다.

    돈이 많다고 서양보다 우수해질 것이냐? 우리는 선진국의 제일 발바닥에 있습니다.

    경제 원리로 따지고, 힘으로 따지고, 기술로 따지면, 선진국의 발바닥에 있습니다.

    선진국이 30%입니다. 오늘남 후천 시대가 되면, 이것은 질서가 정해지는 사회입니다.

    그래서 3대 7의 법칙으로 선진국이 위의 30%이고, 힘을 많이 가지고, 챙기고, 기술이고 전부 다,

    이 동력을 가지고 있는 데가 30% 위이고, 우리는 그 제일 밑바닥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진국에 들어가니 못 들어가니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기술도 우리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가지고 와 갖고 짜깁기해 갖고,

    좀 맞춰서 우리 것의 포맷으로 쓰는 것이지,

    이것을 선진국에서 하나하나 다 걸어버리면, 우리는 한 개도 못 쓰는 기술입니다.

    원천 기술이 선진국 것이고, 이것을 조금 개발해서 이렇게 해도,

    지금 국제사회에서 저희도 모르고 놔두지만, 걸기 시작하면 대한민국은 다 부닥칩니다.

    우리는 선진국의 발바닥에서 아직 선진국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선진국이 될 수 있냐? 이 근본을 바르게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선지식을 기다리고, 뭔가 깨달음을 얻고자 하고,

    전부 다 수행을 하고자 하는 이러한 스타일로 우리가 성장해 왔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그래서 수행, 수련하면, 우리가 제일 당기는 쪽입니다.

    수행 수련을 왜 하나요? 빨리 깨달음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깨달음은 수행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세상을 바르게 보면,

    이것을 따지고 넘어가는 게, 이제 차원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르면 자연의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자연의 힘을 알면 쓸 수가 있는 것입니다. 모르면 못 씁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자연의 힘을 쓸 줄 알아야 되고, 작게 가면 이 사회를 볼 줄 알아야 되고,

    사회를 운용할 줄 알아야 되고, 이것을 쓸 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얼마나 힘을 갖추어 놨느냐 하면, 여기 보면 얼마나 깨끗하고 좋습니까?

    이것이 누구 것입니까?  우리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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