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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vs 자율성, 21세기 사회의 균형점은? (홍익인간 인성교육 13569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2. 17. 11:08
https://youtu.be/9GLGirZvJM4?si=9JWP7vtUZBlq0ukJ
천공 정법 13569강 규제는 언제 하는 거냐 하면, 우리가 덜 됐을 때 규제하는 것입니다.
덜 됐을 때 너무 풀어주면 오만 짓거리를 다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덜 성장했을 때는 규제를 해 가면서 고도적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다 성장을 하면 어떻게 되냐? 규제를 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규제는 규제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때 규제하고,
규제를 하지 않아도 될 때는 규제를 풀어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나가며, 전부 다 자기 욕심을 낼 때는 규제가 많은 것입니다.
내가 나 자신을 불사르어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데 규제가 많이 필요할 것이냐?
필요 없어집니다. 그렇게 해 가며 규제는 전부 다 풀기 시작을 해야 될 때, 못 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지금 이 사회가 규제하는 것과 자유로운 것이 뭐가 먼저냐? 이렇게 하는데,
모자랄 때는 규제를 하면서 이끌어가야 됩니다.
이런 것도 못 하게 하고, 저런 것도 못하게 하고, 뭐 이렇게 하는 것인데,
이것이 이 사회가 독재가 필요할 때가 있고, 반독재가 필요할 때가 있고,
이제 독재가 필요 없이 앞으로 가야 되는 시대인데, 계속 더 큰 독재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는 진짜로 민주화 사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이렇게도 해 봤고, 저렇게도 해 본 시대이고,
이제 앞으로 이제 진짜로 민주화 사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이렇게도 해 봤고, 저렇게도 해 본 시대이고,
이제 앞으로는 대한민국이 이끈다고 치면, 진짜로 민주화가 돼야 되는데,
민주화가 뭐냐? 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입니다.
민을 어떻게 볼 거냐? 이 나라 대한민국이면, 이 대한민국 국민, 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
그러니까 전부 다 국민으로 나오라 그러잖아요. 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어떤 조직이 주인이 되게끔 하지 말고, 전부 다 국민으로 나와서 국민이 주인이 되자. 이 말입니다.
그렇게 해 갖고 어떤 조직도 국민에게 맞게 가게끔 하자. 이 말입니다.
그러면 인민은 인민들이 주인이 되게 그렇게 하려고 생각을 했던 것인데,
지금 전부 다 힘의 논리로 조직을 만들어서 독재를 하기 시작하니까,
그렇게 인류가 꼬여가는 것입니다. 독재를 없애는 게 민주화 운동입니다.
이제 진짜 민주화 운동을 해야 될 때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민주 성지가 대한민국에 들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민주화라는 이 원리는 민이 주인이 돼야 되는 세상이지, 독재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다시 일어나는 게, 우리가 민주화 운동을 어디서부터 했냐?
부산하고 마산에서 학생들이 일어나기 시작해서 일어났던 게, 민주화 운동의 시초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민주화를 만들기 위해서 희생을 하면서 노력했던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봤는데, 이제는 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
그것이 민주화 운동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잡아 가지고,
그렇게 해서 세계 민주 성지를 대한민국에서 일으켜야 되고,
인류의 독재라는 것을 앞으로 전부 다 정리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국민이 주인이고 인민이 주인인데, 어떤 세력이, 당이 독재를 해서도 안 되고,
이제 그런 것들을 전부 다 척결해야 됩니다.
그것은 척결한다는 말을 하니까 그렇지, 우리가 바르게 민주적으로 살면,
이것은 저절로 설 곳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혜롭게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독재 타도 이러면, 이것과 싸우는 것이고,
독재는 놔둬도, 우리가 바르게 살면 독재는 저절로 힘을 쓰지 못합니다.
국민이 민주적으로 바르게 살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국민이 이 나라에 주인이 되게끔, 주인들이 바르게 살아야 민주가 성공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런 것도 하나씩 바르게 잡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에서 나오고, 대한민국에서 결론을 잡아서, 세상에 답이라고 우리가 하고 있으면,
세계가 전부 다 여기에 동참해 갖고 옵니다.
이러면 세계 민주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같이 노력해야 될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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