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의 밀도와 내공(4/4)(홍익인간 인성교육 391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2. 22. 11:04
https://youtu.be/2ATW4NlhypA?si=OT9NO55FPEQlaG6T
정법 강의 3913강 내가 나를 점검하는 질문은 약한 게 아닙니다.
스승 앞에서는 내가 어디 대단한 걸 질문해야 질문인 줄 착각을 하는데,
나 자신의 뭔가 막힘이 있는지를 점검하는 질문을 하는 게 스승입니다.
자기마다의 아픔이 있고, 묶인 게 있고, 풀리지 않는 게 있기 때문에 내가 뭔가 힘든 것입니다.
스승을 만났을 때는 그런 걸 푸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주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겁니까?
우주는 놔두고 네가 즐겁게 살아야 되느니라. 우주는 놔두면 됩니다.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됩니까?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되는 걸 걱정하지 말고, 네가 즐겁게 사는 길을 빨리 찾아야 되느니라.
내 공부를 하면 세상은 저절로 만들어집니다.
내가 좋은 사람 만나려 들지 말고, 네 모자람을 갖추어라.
네 모자람을 갖추면, 너의 질량이 좋아집니다.
너의 질량이 좋아지면, 네 내공이 힘이 생깁니다. 인간은 내공입니다.
이 우주 만물의 물질은 질량이 모이면 중력을 갖게 되고,
중력을 갖게 되면, 뭐든지 물질을 당기는 힘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물질을 보태 갖고, 더욱 중력이 커집니다.
밀도가 있어지면, 더 많은 것들을 무엇이 들어와도, 이것을 당겨서 보탬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구도 이만큼 커진 것입니다.
이렇게 중력이 생기니까, 거기서부터 다른 걸 끌어당긴다는 것입니다.
내가 다른 데 합체되는 게 아니고 자꾸 끌어당기니까,
이것이 더욱 커지고 질량이 아주 밀도가 있어지니까,
더 큰 것도 또 갖다 당기지, 내가 끌려가지 않으니까, 이 지구가 이렇게 생성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물질이고, 우리 비물질 에너지인 인간 영혼은,
내가 공부하는 이유는 내 영혼의 빌량을 좋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식입니다.
지식은 내 영혼의 질량을 좋게 만드는 것이지, 네 육신을 좋게 만들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육신을 좋게 하는 것은 음식을 잘 먹고, 아주 질량을 잘 소화를 하면, 이 육신은 좋아집니다.
문제는 영혼의 질량이 좋아지지 않으면, 음식도 잘 먹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신도 안 좋아지는 것입니다.
내 영혼의 질량이 좋아지면, 모든 걸 바르게 분별하고, 음식을 먹어도 바르게 먹고,
습관도 바르게 질서가 잡히고, 이렇게 해 갖고 편안해집니다.
그러면 내 육신도 참 좋아집니다. 아프던 것도 다 정리가 되고.
영혼이 편안하고 좋아야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공부하는 이유는, 영혼의 밀도를 키우는 것이고, 질량을 맑게 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뭐냐 하면, 내가 여기 앉아 있으면, 두 가지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데,
물질 에너지가 있고, 이것이 육신입니다. 육신은 물질 에너지이고,
이 안에 들어앉아 있는 영혼이 있는데, 이것 두 개가 합쳐져서 인간입니다.
그래서 사이 간자를 쓰는 것입니다. 동물도 아니고 신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가 보태져서 인간, 중생. 사이 간자를 그래서 쓰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육신의 물질을 싹 걷어버리면, 내가 여기에 영혼만 남는 것입니다.
이 영혼이 납니다. 이 영혼을 맑히기 위해서 우리는 공부하는 것이고,
수행 수련을 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맑아져야, 내 영혼의 질량이 좋아져야 되는데,
이것은 아주 질량 있는 지식을 갖추면서, 내 영혼의 밀도가 생기는 것입니다.
내 영혼의 밀도가 좋아지면, 중력이 생기는 게 아니고, 내공이 생기는 것입니다.
내공은 이렇게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에 우리 국민들은, 엄청난 인류에 있는 지식을 전부 다 가지고 들어와서 접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성장을 하면 내공이라는 게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내공을 다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들이 홍익인간이 될 수 있게끔 돼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백 년 전만 해도, 이런 내공을 채울 수 있는 지식이 없어서 이 나라에 들어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가 인류사회의 이 지식을 다 채울 수 있도록 그 환경이 다 열렸습니다.
문이 열리다 보니까, 우리는 모든 것을 접하는 그 기본 지식을 갖출 수 있고, 이러면 내공이 생깁니다.
그래서 요새 내공이 생기고 나니까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따로 살려고 합니다.
우리가 내공이 생겼다는 것을 아는 방법이, 따로 살고 싶다. 간섭을 안 받고 싶다는 것입니다.
우주에 행성이 만들어지면 따로 있으려 합니다. 중력이 생기면 따로 놀려고 그럽니다.
내 것은 내 힘을 내가 갖추려고 하지, 누구 간섭을 안 받으려 하는 게, 중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를 돕기 위해서 과학적으로 우리 인생을 풀면 참 재미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내 영혼에 내공이 생기면 간섭을 받기를 싫어합니다.
이것이 내공을 갖춘 사람들입니다. 요새는 애들도 간섭을 안 받으려 합니다.
지식의 질량이 워낙 큰 것들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간섭을 안 받으려 합니다.
그래서 내 방에 들어가서 문을 탁 닫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내공이 더 이렇게 안 쌓였기 때문에, 엄마하고 또 쫓아갑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내공이 차면, 그때는 분리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1인 가족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간섭하면 떠나려고 합니다.
왜? 독자적인 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공이 생기면, 어지간하면 같이 붙어서 못 살고 분리가 됩니다.
왜? 자기 개념이 생겼기 때문에, 간섭을 안 받으려 드는 게,
이 게 인간이 내공이 갖추어졌을 때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 하고도 떨어지려 하고, 형제하고도 떨어지려 하고, 부모 하고도 떨어지려 하고,
전부 다 이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모님들은 혼자 안 있으려 합니다. 내공이 모자랍니다.
과거에 사시던 우리 부모님들은 어지간하면 같이 살려고 그럽니다.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데 우리 홍익인간들로 성장한 사람들로부터 해 갖고,
우리 뒷 세대들은 어지간하면 따로 분리하려고 합니다. 내공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 내공이 생겼는데, 여기서 밀도가 부족하니까, 혼자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영혼의 밀도가 좋아지면 어떤 일이 생기냐 하면,
밀도가 좋아지면, 물질은 중력이 강해지면, 뭔가 당겨버린다는 밀입니다.
내공이 강해지면 당깁니다. 사람도 영혼도 당긴다는 말입니다.
내공이 강해지면, 영혼하고 같이 있는 사람이 이리로 움직입니다.
미국에 있어도 움직입니다. 여기에 내공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움직인다는 말입니다.
내공의 힘이 있으면 좋은 사람이 옵니다. 그러면 저 신들도 이리로 옵니다.
왜 신들이 스승님한테 와서 활동을 하느냐? 내공이 강하기 때문에 이리로 옵니다.
왜? 신들은 과거에 살았기 때문에 내공이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내공을 갖춘 깨친 자가 있어 가지고, 아주 진리를 여는 자가 있으면,
여기에 내공이 있기 때문에 진리가 쏟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내공의 밀도가 어느 정도 넘어서야지, 그때 터지는 것입니다.
문리가 터지면 내공에서 방출하는 에너지가 법문으로 쏟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화입니다. 이것을 쏟아내면, 이것을 받아서 신들 조차도, 이리로 다 몰려오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인간이 안 몰려온다? 다 몰려오게 돼 있습니다.
돌멩이에게 절하다가 내공 때문에 실실 돕니다.
여기서 진리를 많이 방출하면, 기도하고 있다가 흔들립니다.
여러분들이 진리의 질량이 들어오니까 상식이 흔들리고 깨지듯이,
내가 이렇게 주목하고 있던 데서 흔들린다는 말입니다.
내공의 에너지가 쏟아져 나오면, 그리로 다 몰려옵니다.
여러분들도 내공을 키우면, 요새 그런 말 많이 듣죠. 예뻐졌다고 그러고, 좋아들 합니다.
내가 뭐라고 했나요? 자꾸 좋아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생기잖아요.
밀도가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전에 안 듣던 소리를 듣습니다.
이것이 내 영혼의 밀도가 좋아지니까, 그 사람 눈에는 환해 보이는 것입니다.
저 사람한테는 나도 모르게 빛이 나 보인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자꾸 좋아해서 자꾸 옵니다.
무엇 때문인지 자기도 모릅니다. 나도 아직 내공의 질량이 모자라서 나도 모릅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자꾸 나를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뭔가 좀 이렇게 가까이하고 싶고, 자꾸 이렇게 오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이 사람을 케어해 줄 수 있는 이것은 아직 안 나오고 있다. 이것입니다.
지금 이 정법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은, 진리를 공부한다는 것은,
나의 영혼의 질량을 키우고 있다. 내공의 질량이 좋아지고 있다.
이것이 밀도가 생기면 사람이 움직이고, 모든 물질도 움직입니다. 내 앞으로.
이것을 얼마나 잘 운용을 해서, 그 사람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즐겁게 해 줄 것인가?
이것이 홍익인간들 멘토들입니다.
앞으로 스승님이 좀 안정되면, 이제부터 아카데미를 열고, 멘토 공부를 시킬 것입니다.
멘토 공부를 시키면, 3년 학기가 있을 것이고, 7년 학기가 있을 것이고, 10년 학기가 있을 것입니다.
일반 멘토는 3년이면 되고, 석사 멘토는 7년을 해야 되고, 박사 멘토는 10년을 해야 됩니다.
멘토도 급수가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사회교육원을 열거라는 말입니다.
정법 멘토들 교육을 시킵니다. 내 인생을 바르게 잡는 것은 물론이고,
너의 육신은 네가 다스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 영혼을 맑히고 밀도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아주 밝고 맑게 이끌어주는 것도 너희들 몫이기 때문에,
나부터 맑혀야 되고, 나부터 질량을 갖추어야 되고,
내 앞에 오는 사람은 내가 아주 즐겁게 살도록 이끌어 갈 수 있어야 됩니다.
이제 멘토들이 나와야. 홍익인간 멘토가 나와서,
세상의 모든 일을 전부 다 운용을 해 나간다 이 말입니다.
홍익멘토는 무소유가 돼야 됩니다. 무소유라고 네 것 다 버리라는 게 아닙니다.
네가 가지고 쓰는 것들이 전부 다 스스로 있는 것이니, 잘 쓰되 욕심내지 마라. 이것이 무소유입니다.
이것은 지상의 것이고, 인류의 것이고, 이 사회의 것이고, 대자연의 것이지, 내 것은 본디 없느니라.
이것은 무소유가 정확하게 일어나 줘야, 욕심이 없는 사람이 돼야, 어려움이 오지 않습니다.
홍익멘토가 되고 싶죠? 이제 시작을 할 거니까,
이렇게 해서 홍익멘토들이 배출이 돼야,
이제 사회에 모든 것을 가르치고 이끌어가는 그런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감사합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날의 애국심 (홍익인간 인성교육 13574강) (0) 2025.02.23 상대를 이롭게 (3/4)(홍익인간 인성교육 3912강) (1) 2025.02.21 인류의 멘토 (2/4)(홍익인간 인성교육 3911강) (0) 2025.02.20 진정한 친구 (홍익인간 인성교육 13570강) (0) 2025.02.19 3년 공부 후의 변화(1/4)(홍익인간 인성교육 3910강) (0)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