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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일을 하고 싶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389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3. 22. 11:10

    https://youtu.be/D-U2q7IMTv0?si=z6gMCA7hNnrrzSxY

    정법 강의 3891강

     

    우리 국민들한테 누구든지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나는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다른 직장을 뭔가를 해 보고 싶습니다.

    또 이 일을 내가 오래 했는데, 뭔가 다른 일을 찾고 싶습니다. 이럴 때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오는가? 이 원리를 좀 알아야 됩니다.

    나한테 어떤 일을 줬을 때는, 거기서 내 공부를 했어야 되는데,

    내 공부를 안 하고 시간을 까먹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나한테 준 질량의 시간이 다 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 직장에 가서 3년을 하면, 내 질량이 끝나고 다른 데 옮길 수 있고,

    옮겨서 또 다른 공부를 하고 또 옮기고, 이런 것은 뭐냐 하면 학과입니다.

    이것이 공부시키는 사람마다 다 달라서, 이 학과에 가서 공부할 때가 있고,

    이 학과의 시간이 지나면 저 학과에 가야 됩니다. 이 공부가 끝나면 또 저 학과에 가야 됩니다.

    이것이 분명히 이렇게 이렇게 지그 재그로 올라갑니다.

    이것이 뭐냐? 학년이 올라간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한 우물 판다고 그러는데, 한 우물 파는 공부가 뭐냐 하면,

    과거에 우리 선조님들이 자식들 그 대를 이으려고,

    대물림으로 진화 발전하기 위해서 한 우물을 파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의 홍익인간들은 한 우물을 파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한 우물은 누가 파냐?

    우리가 윤회를 두 번 더 할 수 있는 사람. 이 사람들은 아직 한 우물 파면 됩니다.

    한 직장에 가서 내가 죽을 때까지 그 직장에 다니다 죽으면 됩니다. 왜? 다음 생에 올 거니까. 

    그다음에 한 번밖에 윤회가 없는 사람들은, 한 우물 파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적어도 세 우물은 파봐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윤회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작게 해도, 일곱 개 우물은 파야 됩니다.

    이것 좀 해 보고, 저것도 해 보고, 아무리 안 해도 일곱 개는 파 봐야 문리가 터집니다.

    한 가지만 해 갖고는 이 사람 문리가 절대 안 터집니다.

    그렇게 해서 문리가 일어나면, 거기서 빛낼 수 있는 그런 길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직장을 뭔가 옮기고 싶다면, 옮길 때가 돼서 그런 것입니다.

    왜 옮길 때가 됐냐? 이 원리가, 시간을 줬는데, 그 안에서 보이고 들리는 모든 있는 환경들은,

    내가 그 직장에 가면서, 예를 들어서 버스 타고 가게끔 직장을 다녔다면,

    그 사람은 버스 타고 다니면서 보이는 환경도 공부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게 하는 것입니다.

    자전거 타고 회사를 출근을 했다면, 자전거 타고 가면서 보고 들어야 되는 환경들을 공부로 준 것입니다.

    그런 것까지도 우리 공부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서 우리한테 시간을 그만큼 줬는데, 이 시간은 다 됐는데,

    공부된 것은 없이, 왜 옮겨야 되는지는 모르지만, 옮기고 싶다면,

    공부는 되지 않았고, 시간은 다 됐다. 이래 가지고 이런 분별이 안 나고 있는 것입니다.

    내 실력이 모자라면서 거기에 있는 시간은 다 됐다. 이렇게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걸 알고 한 번 옮겨봐야 되겠다. 이럴 때는, 거기서 나와버리는 게 아니고,

    있으면서 어떤 자리를 마련하기 시작해야 됩니다.

    마련해 갖고, 내가 이것을 한 번 해 봐야 되겠다 싶을 때는,

    바로 이것을 그만두고 바로 가면 안 되고, 여기에 있으면서 들락날락하면서 공부를 좀 해야 됩니다.

    내가 어떤 자리에 가서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뭔가 에너지를 내가 조금 갖추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내가 부산에 있다가 서울에 와서 살고 싶다 이러면,

    내가 여기서 아무리 재물이 많다 하더라도, 서울에 가서는 못살게 돼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서울에 가서 살 수 있냐? 서울을 몇 번 다녀야 됩니다.

    자주 다니면서 서울의 에너지 질량을 내가 조금 채워 가지고, 30% 질량을 채우고 나서,

    서울에 올라가면, 중심이 잡히고, 앉아지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냥 서울에 올라가 앉으면, 재물이 아무리 많아도 다 뺏기고, 원래 자리에 갖다 앉혀 놓습니다.

    왜? 다시 네가 질량을 갖춰서 올라오라고,

    네가 가져간 자랑하는 경제는 다 뺏고, 다시 맨 몸으로 갖다 앉힙니다. 다시 시작하라고.

    왜? 너한테 그런 질량이 조금도 없기 때문에, 거기서는 절대로 좌중이 안 됩니다.

    크나 작으나 이 원리는 똑같은 것입니다.

    내가 어떤 집에 시집을 가려고 하면, 그 집안이 조금 경제도 많고, 질량이 조금 크다 싶으면,

    시집간다고 좋아서 그냥 앉아버리면, 너는 분명히 제자리 갖다 놉니다. 실패해서 다시 돌아옵니다.

    와 가지고 다시 네가 공부를 해서, 환경을 밟아 오라고 제자리에 온 것입니다.

    연예인이 우수한 집안에 시집을 갔는데, 얼마 있다가 쫓겨나서 연예인 생활 다시 하러 옵니다.

    지금 이 원리를 모르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집안에 시집을 가려면, 자주 다녀야 됩니다. 시집가기 전에 그 집안에 자주 다니며,

    시어머니 하고도 식사를 같이 아양 떨며 하고, 아양 떠는 것도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시어머니 될 사람이 말을 한마디씩 조금씩 해 주는 게,

    이 에너지 질량을 조금씩 갖춰야 됩니다. 시아버지한테도 인사를 잘하고,

    마음에 드는 선물도 가지고 가서, 어깨도 만져드리고 한다면, 뭔가 좋은 기운을 내준다 이 말입니다.

    이런 기운을 조금씩 받으면서, 그 집안의 질량을 조금 받아서,

    30% 질량이 찼을 때, 이제 들어오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럴 때 알겠습니다 어머님 하고, 정리해서 그 집에 시집을 가서 딱 들어앉으면,

    절대로 쫓겨나는 법이 없습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여기에 있다가 다른 직장에 그냥 가면, 조금 있으면 나와야 됩니다.

    거기에 왔다 갔다 하면서, 거기 환경을 조금 흡수해 가지고 그리로 옮기면,

    거기서부터 다시 올라갑니다. 직장도 잘못 옮기게 되면,

    그냥 있던 데 있지 왜 나와서 이러냐고, 이 소리를 딱 듣습니다.

    여기 가서 잘못된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소리를 밖에서 듣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직장을 다니면서, 내가 10년이 됐든 15년이 됐든 이렇게 됐으면,

    네가 거기에 있을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그러니까 어디 다른 일도 하고 싶은 감각이 오는 것입니다.

    다른 걸 할 때가 넘었기 때문에, 자꾸 감각이 와서, 내가 이럴까 저럴까 하고 있는데,

    내가 옮길 수 있는 그런 힘의 질량이 모자라니까 못 옮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해보고 싶은 게 있으면 그런 걸 공부도 하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런 직장에 대한 이런 것들도 찾아보고,

    그런 쪽에도 한 번씩 다녀보고, 이렇게 하면서, 내가 정해지면 그때 옮기면 됩니다.

    그러면 무난하게 거기에 가서 또 다른 공부를 하게 되고,

    내가 여기서 시간을 끌었는데 공부를 안 했다는 게 뭔가? 이런 것들을 조금 공부를 잡아 가지고,

    이제 다른 데 옮겼을 때는 나한테 준 시간을 틀림없이 공부를 하면서 가면,

    여기서 못했던 이 힘이 또 여기서 채워진다는 것입니다.

    알고 가야 됩니다. 직장도 알고 가야지, 내가 직장을 갔는데, 그쪽에서 운영하는 사람들을 모르고 가면,

    내가 여기에 가서 도움을 준 것 같지만, 피해를 주고 나오는 꼴이 됩니다.

    피해를 준 것은 내가 다 겪어야 됩니다.

    내가 바르게 가면 이 사람들한테도 도움이 되고, 나한테도 도움이 되고, 사회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내가 모르고 가버리면, 시간 낭비한 만큼 사회에 내가 덕 되게 못했고,

    이 회사에도 내가 덕 되게 못했고, 시간은 가버렸고, 나는 갖추지도 못했고,

    이래 가지고 지금 이 직장하고 헤어지는 인연이 되면,

    헤어지고 나서 내가 잘못한 시간만큼 잘못한 이러한 환경은 정확하게 나에게 다시 돌아옵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어려워지는 이유입니다.

    네가 어디에 있으면서 네가 할 짓을 못하고 나왔기 때문에, 지금 이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거기에 있을 때 내가 어떻게 했는지, 나왔으면 공부를 해서,

    내가 여기서 진짜로 내가 해야 될 짓을 했나? 인생의 몇 년을 잘 보냈나?

    이런 걸 생각하지도 않고 좋은 데만 구하려 합니다.

    거기에 가면 거기에 또 피해를 안 입힐 것 갔냐? 그것은 또 모여서 너한테 안 들어올 것 같냐?

    이래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어려운 환경에 처하는 자연의 원리법을 너무나 모르고 있습니다.

    이것을 젊었을 때 공부하며 다 배웠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뭔가 거기서 시간을 보낼 때는, 나 자신을 갖추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자세로 간다면,

    이 환경이 보이고, 내가 할 짓을 바르게 하게 되고, 이래 갖고 나는 훌륭하게 성장을 해서,

    이 사회에 널리 필요한 사람으로 나는 갖추어졌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사회에 나오면, 이 사회는 절대로 네 할 일이 없게끔 놔두는 그런 법칙은 절대 없습니다.

    그러니 직장을 옮기더라도, 내가 이 자리에서 뭔가 바르게 하지 못한 것을 발견해야 됩니다.

    그러고 옮기는 것이 바르게 옮기는 것이지, 

    여기에서는 무엇을 했는지, 잘못했는지, 지금 시간만 낭비했는지, 이 회사에 피해를 주지 않았는지,

    이 사회에 나한테 질량을 밀어주면서 나를 공부하라고 시간과 비용을 그렇게 줬는데,

    나 먹고살라고, 내 식구만 알고, 그렇게 사는 것은 아니죠.

    내 잘못이 뭔지를 찾아야 됩니다. 여기서 내가 왜 빛나지 못하고, 뭔가 마음이 답답해 오는가?

    이것을 찾고 나서, 다른 데 가서 또 그런 짓을 안 하려고 해야, 내 자리가 잘 나오지,

    내 공부는 안 하고, 다른 데 좋은 자리만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주나요? 자연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는, 지금 내가 답답하다면, 답답한 원인부터 찾아야 됩니다.

    이것을 찾아서 내가 이것을 다스리면서 조금만 노력을 하면, 좋은 자리가 나옵니다.

    정확하게 나옵니다. 희한하게 나옵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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