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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양의 조화를 이루려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542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3. 23. 22:45

     

    홍익인간 인성교육 5429강

     

    사람이 대화가 잘 되면 대화만 가지고도 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에 왔으면 3년 간은 뭐든지 다 흡수하고, 여기에 내가 토를 달아서도 안 되고,

    나에게 인연을 주면 인연들을 위해서 노력을 하며 3년은 가야 굅니다.

    3년을 가면서 그 안에 일어나는 일들은 항상 내가 저자세로 가야 됩니다.

    3년 동안 그렇게 해야 나에게 필요한 것이 전부 다 전달됩니다.

    나에게 사람 인연을 준다는 것은 나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주려고 인연을 만나는 것입니다.

    내가 이동을 할 때도 에너지를 주기 위해 이동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여기서 받아야 할 에너지를 못 받고 떠날 수도 있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여기서 모자라는 에너지를 다 채워서, 다시 큰 인생을 살 수도 있습니다.

    사람을 주는 것은, 정확하게 만나게 해주는 것은,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주는 것입니다.

    혼자 사는 사람은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자를 보면 환장하는 것입니다. 음기가 부족한 것입니다.

    잠을 자는 음기가 아니고, 여자가 생각하고, 여자의 질량이,

    우리에게 와야 되는 것이, 안 왔기 때문에 부족하다 이 말입니다.

    양기에는 음기가 어느 정도 섞여줘야 내가 운행이 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3대 7의 법칙으로 섞여줘야 됩니다.

    내가 양의 기운이 너무 세면, 이것도 세상을 사는데 굉장히 마이너스가 되고,

    음의 기운이 너무 쎄도 세상을 사는데 마이너스가 됩니다.

    우리가 30%의 기운을 어떻게 당기냐에 따라서, 내 기운을 충만하게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자와의 교감하고, 대화하고 이런 데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육신으로 어떻게 한다고 해서 음기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말로써 전달돼 줄 때 에너지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육신으로는 에너지 전달이 절대 안 됩니다. 에너지는 말의 질량으로 전달됩니다.

    여성들의 생각과 남성의 생각이, 똑같은 것을 접했을 때도 생각의 질량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남녀가 융합이 되어 같이 공존해야 됩니다. 음양이 같이 공존해야 됩니다.

    이래서 우리는 대화 속에서 질량을 주고 받습니다.

    질량을 주고받으니 너무 좋으면, 육신을 같이 하는 이런 것들은 표현의 수단입니다.

    이것을 갖고 채워지는 그런 법칙은 절대 없습니다.

    우리가 육신을 합일을 시키면, 굉장히 빨리 가까워질 수는 있습니다.

    빨리 가까워진 것은 그 뒤에 뭐가 없으면, 그 뒤에 빨리 깨지는 것도 있습니다.

    가까워지고 나서 행해야 될 것이 있는데, 이것을 못 하면 싫증이 나서 빨리 떨어집니다.

    우리가 가까이하는 이유는 내가 갖추어 놓은 생각과, 네가 갖추어 놓은 생각이,

    다른 점에서 내 영혼의 질량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것입니다.

    생각이 일어나는 것은  내 영혼의 질량이 나오는 것입니다.

    만나서 서로에게 필요한 질량이 주어지지 않으면, 

    서로가 불신하게 되고 서로가 다시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질량을 줘야 되는데, 이것을 안 주고,

    육신만 가지고 결합한 것은 무조건 100% 멀어집니다.

    우리가 육신을 하나의 방편으로 쓰는 것은 좋지만,

    서로가 필요한 질량을 지원해 주고 상생해야 됩니다.

     

    서울은 질량이 높은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서울에서 살기가 어렵다면 질량이 모자라면서도 서울에 살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내 자신의 질량을 빨리 체크해서, 내 질량을 빨리 갖추어야 됩니다.

    수도 서울은 인류 최고의 명당입니다. 빛나게 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각자의 소질을 다 갖추어 놨습니다.

    바르게 운용하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 엄청난 빛으로 등장합니다.

    본인의 외모가 좋아진다는 것은 갖추어진다는 소리입니다.

    3년은 갖추는 자세로 지내면, 인연도 오고, 할 일도 하게끔 길이 만들어집니다.

    바르게 대하는 법칙을 찾아서, 한 사람 한 사람 인연이 오면, 내가 겸손하게 다가가고,

    그 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내가 해주면서 시간을 잘 보낸다면,

    그것이 쌓여서 나에게 길이 잡히는 에너지로 반영돼,

    내 앞에 길이 나타납니다. 차근차근 조금 더 노력을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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