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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끝낸다는 의미 (홍익인간 인성교육 11242,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6. 21. 16:39
우리는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고, 조상의 얼을 빛내고,
저마다 소질을 계발하여 자주독립을 이루고, 인류 공영에 이바지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만들어졌든 홍익인간 지도자들의 훈시입니다.
이것은 역사의 우리 조상님들의 혼이 담겨 있는 것을 우리에게 유산으로 물려준 것입니다.
우리 민족 선조님들의 한이 맺힌 몇천 년 역사를 가지고, 그 역사를 대물림해서 우리에게 물려줬습니다.
우리가 잘했다 하는 것만 꺼내 놓는데, 잘할 때도 있었지만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두드리면 우리 민족은 한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리랑의 고비고비처럼.
이것을 우리 보고 끝내라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아픔이 오는 것은,
나에게 줄이 있고, 그런 환경이 있어서 몰아서 지금 오늘 나에게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온 아픔은 인류의 아픔이 우리에게 온 것입니다.
우리 오천 년 동안 이 민족의 한은, 인류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잘못되어 갈 때마다,
우리에게 표적 주려고 들어왔던 한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크게 봐야 합니다.
스승님이 나올 때 너희들은 인류에 일당 백으로 태어난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왜 그런 소리를 했느냐? 이 한반도 오천 년 역사를 이루면서,
너희들의 아픔은 인류의 아픔이 너희들에게 전부 다 송두리째 들어온 것입니다.
이것을 풀지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만 아픔을 겪은 것이 아니고, 인류 어디에서는 전쟁으로 피 흘리며 죽어 갔고,
또 어떤 자리에서는 피 흘리며 죽어가면서 싸우고 있고,
이런 것들이 우리는 천 번이나 전쟁을 하면서 우리에게 아픔을 고스란히 심어 놨습니다.
우리에게 온 방법이 다르다고 해서 깊이를 못 찾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치를 모르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일으킨 지식을 다 소화한 사람이 맞다면,
우리는 인류의 환경을 바르게 풀 줄 알아야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주인공들의 아픔이 없이 인류가 아픔을 겪고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의 아픔은 모두 뿌리로 내려옵니다. 이것을 우리는 저마다 한이 맺히도록 쌓아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우리가 인류의 이념 속에서 전쟁이 일어났고,
큰 전쟁의 소용돌이에 말려서 우리는 공산 민주를 한반도에 놔 놓고 지금 휴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풀어내지 않는 이상 우리는 통일을 못 합니다.
인류의 아픔은 곧 우리의 아픔이고 인류의 눈물은 곧 우리의 눈물입니다.
우리는 사랑할 줄 아는 민족입니다.
인류의 아픔은 지금은 그냥 보고 있지만, 인류의 아픔은 우리의 아픔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수없이 한을 맺히게 살았지만, 이것은 인류의 한이 그대로 들어온 것입니다.
우리가 마지막 자손이 분명하다면, 너희들이 홍익인간 지도자들로서,
한반도에 태어나서 인류가 너희들을 키웠다면 이치를 풀어내야 합니다.
인류의 평화는 인류의 숙원 사업입니다.
대한민국이 평화통일을 이루어야 인류의 평화는 시작됩니다.
어떤 식으로 고생을 하고 어떤 식으로 적이 됐든 인류는 남이 아니고 우리 가족들입니다.
우리는 생각을 다시 해야 합니다. 때가 온 것입니다.
나에게 온 아픔은 인류의 아픔이다. 나에게 왜 이런 것들이 오는가?
인류가 아주 엄청나게 힘든 세상에 있다면, 이것은 우리 민족에게 다 옵니다.
이것을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 크게 세상을 만지지 않으면 한 사람 아픔을 푼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한 사람의 근본을 풀기 위해서, 이 우주에 일어나는, 이 지구촌에 일어나는 것을 풀어야,
한 사람의 아픔이 풀어 나옵니다. 우리 집안의 문제는 인류 하고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홍익인간들이 인류에 태어나서 인류 평화를 외치고 있습니다.
인류 평화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 내놓지 못하면, 인류 평화는 갈 수 없습니다.
지금 그것을 그려 달라고 세계 기구들이 만들어져서 그런 어젠다를 찾고 있습니다. 때가 온 것입니다.
인류 평화를 위해서 논할 수 있는 민족이 누구냐? 그 목소리가 하나도 안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살아도 몇십 년입니다. 이 땅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하늘의 신으로 올라갈 사람들입니다.
마지막을 불태워서 인류를 덕 되게 하고 우리는 홀연히 떠나야 합니다.
앞장을 서서 큰 일을 할 사람이 있냐 하면, 중간의 사람도 있고, 밑에서 받치는 사람도 있고,
이것이 힘이 돼서 인류를 향해서 우리가 외친다면,
대한민국 사람은 아런 생각으로 가져간다면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오늘 내 할 일을 찾아서 하는 자는 절대로 힘들어지고 어려워지지 않습니다.
오늘 내가 할 일을 찾아 하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우리 형제들이 희생을 하고 떠난 바탕에 우리는 책임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 투쟁을 하면서 목숨을 잃어가는 형제들도 많고,
뭔가 야비하게 길을 가면서 목숨을 잃은 자도 많습니다.
오만상입니다. 전부 다 쓸어 마실 줄 아는 그런 대인들로 변해야 합니다.
지금 잠깐 힘들다고 해서 우리 할 일을 못 하면 더 힘든 일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것은 나 혼자 감당할 일은 아닙니다. 같이 쓸어안고, 같이 연구해서,
이 사회에 조금이라도, 모래알만큼이라도 우리가 보태서 인류 평화를 향해서,
우리 논리를 깨부수고 새로운 답을 찾아간다면 인류의 빛이 될 것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한과 우리가 지금 맞이하고 있는 고생이,
이 세상에 새로운 답을 찾아내는데 초석이 된다면, 이제부터 이 자구촌이 변합니다.
그것을 세계적으로 전부 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길을 모르다 보니 엉키고 있는데,
이 길을 찾아서 빛을 한 줄기 들고 나오는 사람이 인류를 구합니다.
인류의 아픔을 남의 것이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내 아픔입니다. 그것이 인류의 주인들입니다.
백성들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느끼지 못한다면 인류가 보이지 않습니다.
국민들의 아픔 또한 지도자라면 나에게 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풀어나가는, 이제부터 우리에게 숙제가 주어졌습니다.
2013년부터 인류를 구하라. 대한민국에 미션이 떨어졌습니다. 세계는 준비 다 되어 있습니다.
인류에 유대인들을 욕하고 그 사람들이 적이 많지만, 그 사람들은 적을 만들어 내면서도,
세계의 경제와 세계의 지식을 전부 다 가지고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우리 유대인들과 이 대한민국이 힘을 합친다면 세계 평화를 만드는데 아주 큰 그림이 그려집니다.
유대인들은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새로운 이론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제는 가지고 있지만 쓸 자리가 없고, 인류의 평화를 일으키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릴 때가 됐는데,
아무도 그것을 가지고 나오지 않으니 손을 잡을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유대인이 가지고 있는 재물 때문에, 거기에 전부 다 욕을 하는 사람뿐입니다.
그것을 내놓으라고 한다고 내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인류 희생으로 일으켜 놓은 경제라는 것은 누군가가 관리하는 것이고,
이 경제와 지혜가 만날 때 인류 평화는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내 자신의 아픔을 한 사람의 아픔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내가 대한민국 사람이 분명하다면, 내 아픔은 인류의 아픔을 쓸어 담았다는 것을 아십시오.
우리는 개인이 아니고 일당백으로 지금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차 대전 이후로 30억 인구가 시작을 하고, 대한민국 한반도에 3천만 동포로 시작을 했던 것입니다.
30% 때 그렇게 전부 다 만들어 전지를 해 가지고 하느님이 지금 이 지구촌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제부터 시작을 해라. 내가 너희들에게 힘을 줄 것이다. 해서
이 30억과 3천만이 이제 인류 팽창을 시작합니다. 이 힘을 다 갖추어 놓고,
지금 70%에 왔을 때 인류 인구가 70억이 되고 한반도의 인구가 7천만이 됩니다.
똑같이 70%에 똑같이 성장을 했습니다. 30%와 70%의 인간들의 숫자를 똑같이 채우면서 올라옵니다.
무엇을 이야기할까요? 이제부터 큰 공사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이 나서지 못하면, 일당백의 힘을 준 자들이 지혜를 열고 나서지 못하면 인류의 빛은 없습니다.
세계의 누구도 미워할 사람이 없고 전부 다 형제들입니다.
미래는 달라질 것입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그냥 키워 놓은 것이 아니니 분명히 달라집니다.
그 작업을 스승님이 시작을 할 테니까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은 힘을 모아서,
같이 연구하고 같이 발맞춰서 풀어 가며, 마지막 일생을 불태워 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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