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비대면 배달업을 하는 젊은이의 바른 자세 (홍익인간 인성교육 11244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6. 22. 12:05

     

    점법강의 11244강

    우리 젊은이들이 지금 이 사회의 이 분야 저 분야에서 엄청나게 많이 헤매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공부하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일을 시킨다고 생각을 하면 일꾼이 됩니다. 내가 돈을 벌려 간다고 생각을 하면 나는 노예가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 사회에서 내가 할 일이 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게 어떤 일을 줄 것이고,

    내가 뭔가를 못하고 있으면 또 어떤 일을 줄 것이고, 또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일어나고 있을 뿐이지, 이것은 전부 다 우리의 공부입니다.

    우리가 돈을 벌겠다고 배달만 하려고 들면 배달꾼입니다.

    나에게 이런 환경을 주었으니, 이때 내가 여기에도 안 가보고 저기도 안 가본 것을 다 가보겠다.

    가는 길에 오는 길에 살피는 것이 다릅니다. 이렇게 되면 이야기가 확 다릅니다.

    너희가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라면 그 배달 업무는 오래 하지 마십시오.

    내가 바르게 세상을 보면서 활동을 하고 있다면 하늘이 그냥 그 자리에서 배달만 하게 놔두지 않습니다.

    너는 배달만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죽치고 시간을 보낸다. 돈을 벌려고 다니니까 놔두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무엇을 발견하느냐, 발견을 했다면 100일이라도 그 환경에 맞게끔 네가 활동을 하십시오.

    너에게는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는 인연을 하느님이 보내 주십니다.

    스승님은 이 자연에 약속을 하고 나왔습니다. 나는 바르게 가르칠 테니까,

    이 바른 것을 노력하는 자는 누구든지 성불 주라고, 나는 그 답을 받아서 이 세상에 가르치러 나왔습니다.

    하늘이 스승님에게 힘을 다 주는 것을, 나는 힘을 다 바친 사람입니다.

    스승님이 아무리 수행을 하고 특수 훈련을 받았어도,

    이 힘을 가진 자 남용할 수밖에 없는 이 사회를 보고 스승님을 보았습니다.

    아무리 특수 훈련을 받았어도 인간 육신을 덮어썼기 때문에 착오할 수도 있기 때문에,

    스승님에게 준 힘을 하늘에 다 올렸습니다. 이것을 다 받아주지 않으면 세상에 나가지 않겠노라고.

    힘을 한 번 남용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자연의 힘을 잘못 휘두르면 세상은 걷잡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스승님은 그것을 자연 속에서 교육을 받았지만, 교육받은 것을 이 사회의 형제들에게 나눌 것이고,

    그것을 나눠서 열심히 노력하는 자는 100일만 하더라도 성불을 주십시오.

    열심히 하는 자는 70%는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성불을 주십시오.

    성불은 인연을 주는 것입니다. 사람의 인연은 성불 중의 성불입니다.

    이 인연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내가 갖춘 만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육입니다.

    자연의 이치로 내 인성을 갖추는 것을 어떻게 갖추고 있느냐?

    네가 가지고 있는 사고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느냐? 교육을 받은 자는 사고가 바뀝니다.

    사람을 대하는 법이 다를 것이고, 그러면 내 인생의 삶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내 인생이 달라집니다. 하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게을리 한 자가 욕심을 내서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그 좋은 사람에게 피해되게 한다면,

    너는 구렁텅이로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바르게 대한다면,

    너의 인생은 이제부터 이 줄을 타고 하염없이 좋아집니다. 사람과 사람이 사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힘을 줬고, 하느님의 힘은 지금 사람에게 있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을 이 세상에 배출해 놓고 하늘의 힘을 인간에게 다 주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서로 이롭게 하라. 이것이 나의 힘이니라. 우리가 이 자연의 이치를 배우지 못하면,

    내 힘으로 내 욕심을 내게 되어 있고, 그만큼 내가 힘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2013년부터는 후천시대입니다. 해탈 시대, 휴고 시대.

    나를 불태워서 사람을 이롭게 하면서 존경을 받으면서 세상을 마감하는 시대입니다.

    이루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작은 힘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것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엄청난 빛을 볼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들입니다.

    더군다나 이 대한민국의 건아들, 너의 작은 힘이 인류에 빛이 됩니다.

    우리 젊은이들 희망을 가지십시오. 우리 젊은이들이 지금 세상의 어려운 것을 몸소 경험하면서,

    세상을 헤매면서 아르바이트도 뛰고 일자리로 뛴다는 것은, 이런 것을 잘 보라고 보내는 것입니다.

    이런 데서 이런 것을 잘 보면서 내 공부를 한다면, 앞으로 이 나라의 발전은 무궁무진합니다.

    돈 벌러 가는 젊은이가 되지 마십시오. 그 자리에 내가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났음을 감사하고,

    이 자리에서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세상에 이런 험한 것도 내가 봐야지만,

    이 허망한 것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엉망진창이 되는 것도,

    내가 그것을 보고 느낄 수 있어야 이 세상을 뜯어고칠 수 있는 젊은이가 됩니다.

    이것을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런 환경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안 좋은 것은 전부 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납니다. 그것을 공부시키는데 큰 인재를 키우는데 꽃밭에서 키우지 않습니다.

    큰 인재는 쓰레기통에서 키웁니다. 잡 벌레들도 전부 다 몸소 경험을 하면서 거기서 우뚝 솟아 나와서,

    봉우리를 피워서 꽃을 피우는 자, 그 사람이 인류를 구할 자입니다.

     

    도는 아주 깨끗한 신작로에서 닦는 것이 아닙니다.

    도라는 것은 개똥밭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어렵고 아픈 속에서 그 속에서 굴러가면서,

    세상을 바라보고 쓸어 마셔야만 그 자가 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힘들고 아픈 것은 피하고 어떻게 세상의 아픔을 고친다는 말입니까?

    우리 젊은이들은 하느님이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입니다.

    길을 모른다고 헤매고 있지 말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미래를 위해서,

    지금 이것을 경험하러 현장에 간다는 생각을 하십시오.

    우리에게 주는 공부가 지금은 책에 있지 않습니다. 현장에 있습니다.

    왜 우리 젊은이들을 현장으로 내몰까요? 많은 것을 풍족하게 주면 되는데 왜 안 줄까요?

    너희들은 풍족하게 주면, 질량이 크기 때문에 외국에 여행하러만 다니지, 세상에 어두운 곳은 안 갑니다.

    하느님은 공부를 시킬 때는 냉철합니다. 인류를 이끌어 가야 될 우리 젊은이들입니다.

    어른들이 희생을 하는 것은 이 젊은이 들의 길을 놔주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이 세상이 험난한 것은 우리 젊은이들이 그만큼 할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우리 젊은이들 스승님이 분명히 힘을 줄테니까,

    이 세상을 접근할 때 내가 돈 벌려고 접근하고 쉬운 일을 찾아가며 하지 말고,

    나에게 주는 대로 감사하고, 그 안에서 내 공부를 하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늘의 힘을 내려줄 것입니다. 

    조금만 같이 노력을 합시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