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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교육 상담사 (홍익인간 인성교육 579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0. 31. 20:37

     

    홍익인간 인성교육 5795강

     

    우리는 사람을 접하면 누구나 상담사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잘 대해주면 상담이 들어옵니다. 잘 받아주면 점점 깊은 내용을 상담합니다.

    상담을 바르게 하는 원칙을 알아야 합니다. 상담에 대한 답을 내주지 못하여 내 안에 계속 쌓이게 되면

    내몸이 아파진다든지, 안좋은 일이 내게 옵니다.

    내 영혼에 안좋은 때를 묻히면, 내 영혼이 힘을 못써서 분별력이 떨어져,

    어떤 환경을 처리하지 못해서 내가 다치게 됩니다. 영혼의 질량이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영혼의 양식을 먹어 내 영혼의 질량이 충만해야,  무슨 일이든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진리를 받아야 영혼이 충만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됩니다. 지금은 일반지식으로는 영혼의 양식이 되지 않습니다.

    진리를 흡수해야 영혼의 질량이 좋아지고, 밀도가 생기고, 분별력이 좋아지고, 지혜가 나와 세상을 풀어가는 것입니다.

     

    상담을 하면 나에게 필요한 것, 내가 해줘야 할 것, 섞여서 오는 것이 4:3:3으로 들어옵니다.

    내가 도움만 주는 것이 아니라 도움 받는 것도 있어 상생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사람을 대하면

    내 안의 기운이 돌게 되어, 내 기운은 더욱 충만해져서 영혼의 질량이 엄청나게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어려운 사람들이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상담할 때, 받아줄 시간이 되면 받아줘야 합니다.

    어려운 사람은 환자입니다. 내가 상담을 했다면 처방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냥 듣기만 하고 처방을 해주지 못한다면 처리가 안된 탁한 기운이 내 영혼에 쌓이게 됩니다.

    상담을 하고나면 도움이 되게 처방을 해줘야 하는데, 정법을 처방전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내가 시키는데로 한 번 해보겠느냐?'고 물어보고 '정법을 일주일만 듣고 이야기 하자'고 처방을 내려주는 것입니다.

    정법은 영혼을 치료하는 영약입니다.

    예를들어 병원에서 진찰을 하고나서 3일분 약을 먹고 다시 오라고 처방하듯, 3일 후 다시 가서 많이 나아졌다고 하면 

    약이 듣는구나 하고 본격적으로 약을 처방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법을 하루 3개 이상 일주일 동안 듣고나서 다시 이야기합시다.' 하여,

    듣지 않는 사람은 내가 도와줄 환경이 아니니 그냥 놔두십시요. 듣는 사람은 좋아하며 와서 고맙다고 합니다.

    그러면 나에게 들어왔던 안좋은 기운이 싹 씻어집니다.

    듣고 다시 온 사람은 내가 도울 수 있는 사람이니 100일만 들어보자고 하십시요.

    그러면 점점 좋아지면서 나에게 풍기는 에너지가 나의 영혼의 질량을 좋게하고, 나를 즐겁게 하여 내 에너지가 충만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우리 기운은 탁한 것들이 다 물러가고 이제부터 즐거운 인생이 펼쳐집니다.

     

    홍익인간들은 신의 일꾼들입니다. 신을 대신해서 일을 해야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에게 와서 어려운 얘기를 많이 하는 것입니다.

    나의 실력이 없으면 어려운 얘기를 듣고도 해결해주지 못해, 그 탁한 기운을 내가 쓸어안고 내가 어려워져서 다시 공부해야 하는 지경에 가게 됩니다. 공직에 있든, 밖에 나와 있든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자신의 어려운 말을 한다는 것은

    내가 신의 일꾼으로서 상담원이 된 것입니다.

     

    내가 직업을 갖고 있다는 것은 내게 사람이 오게하는 방편이고,

    내게 어려움을 얘기하는 사람은 내가 도와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정법으로 처방을 내리면, 내 말을 듣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려움이 풀려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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