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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부격차에 민감한 국민 (홍익인간 인성교육 5800,580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0. 28. 22:56

     

    홍익인간 인성교육 580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801강

     

    빈부격차에 민감한 것은 경제를 안 가진 사람이 못나서 그런 것입니다.

    사회가 기본 성장은 다 했는데 우리 삶이 좋아지지 않으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삶이 좋아지지 않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가 나를 잘살게 해줍니다.

    생각의 마인드가 어떠하냐에 따라 나를 잘살게도 못살게도 해주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을 부러워 한다면 그 부러워 하는 자체가, 내가 잘살 수 있는 환경이 안되는 것입니다.

    없는 사람은 돈을 벌려 하지말고 나를 갖추어 나가야 합니다. 나의 질량이 낮기 때문에 경제가 없는 것입니다.

     

    후천시대에는 질량이 높은 곳으로 인류경제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지금은 경제를 일으킬 시대가 아니고 잘 운용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경제는 잘 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움직입니다.

     

    우리가 다같이 잘살려면 다같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념이 하나로 통일되고, 우리가 살아나가는 생각이 같아야 합니다. 이념이 분산되고 생각이 분산되면 사는 방법도 천태만상으로 살게 되어있습니다. 이념이 하나가 되면 다같이 잘살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생각의 질량에 따라 잘살고 못사는 것입니다. 생각의 질량이 낮으면 잘살 수 없습니다.

    우리국민들의 생각의 이념이 높은 수준에서 비슷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낮은 수준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먹고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많은 경제를 주지 않습니다. 이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사람에게 경제를 줍니다.

     

    가진 것 자랑하고 자기 할 일을 하지 않는다면 가진 것 다 빼았습니다. 운용하는 방법이 바뀌고 있습니다.

    인류는 진화해 왔습니다. 먹기 위해 살다, 가족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사회를 위해 살 때 가장 진화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공적인 삶을 생각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질량이 높은 것입니다.

    나, 가정, 우리동네, 우리사회, 우리나라를 위해 사는 삶이 있는데, 인류사회를 위해 사는 것이 가장 질이 높은 것이고,

    우리 홍익인간이 살아가야 하는 최고의 공인의 삶입니다.

     

    내가 잘살아야 하고, 이웃이 잘살아야 하고, 이 나라가 잘살아져야 인류를 위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인류를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크게 생각하면 우리 할 일이 나옵니다.

    인류를 위해 살 때 우리나라, 우리사회, 우리가정은 저절로 잘살게 됩니다.

    나라가 어느 정도 크면 국제사회로 나가야 합니다. 인류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위대한 민족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평등은 경제의 평등이 아닌 사고의 평등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한 단계 올라갔을 때 아래 단계의 경제 평등은 스스로 이루어집니다.

     

    생각의 질량이 좋아지면 옆사람이 잘 되는 것을 보고, 시기하지 않고 좋아하고 기뻐합니다.

    그러면 나도 저절로 좋아집니다. 내 옆사람이 잘되는 것을 도와주고 기뻐하면, 그 다음 차례는 내가 되기 때문입니다.

    잘 되는 사람이 보인다는 것은 다음의 내 차례가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사람이 보인다는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전철을 밟아 못사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올라가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 주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때는, 항상 주위환경을 미리 줘서 시험을 치는 것입니다. 

    이런것들이 이 사회를 살아가는 방법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성교육 중에서 사회를 아는 교육입니다.

    홍익인간들은 이런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넓게 보고, 원리를 알고, 풀어나갈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홍익인간 인성교육입니다.

     

    앞으로는 내 주위 사람들이 잘 되기를 원하고, 나 자신은 놔두라는 것입니다.

    나는 내 앞에 온 일을 열심히 하면서, 내 옆의 사람이 잘되는 것을 보면서, 내가 즐거워 하고 기뻐하면서 축하도 하면서 같이 어울릴 때 그 다음에 내 차례가 오는 것입니다.

    선물을 주려고 보여주는 것인데, 여기서 소금을 쳐 버리면 큰 일 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르니까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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