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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순종' - 크리스천이 가야 할 길 (홍익인간 인성교육 5768,576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1. 7. 18:06

     

    홍익인간 인성교육 576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769강

     

    하느님은 우리에게 순종하라 하신 적 없습니다. 희생하라 하신 적도 없습니다.

    하느님은 어떤 환경을 주어, 내가 바르게 분별하여 공부하고 깨달으라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어렵게 해 놓으신 것도 하느님입니다. 이런 것을 통해 바른 인간으로 성장하라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무엇을 깨닫고 무엇을 찾았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군사들입니다. 나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느님의 얼굴이며, 조상, 스승, 나라의 얼굴이고,

    미래를 열어가야 할 홍익인간들 입니다. 누가 어렵다고 해서 무조건 따라가지 마십시요.

    내가 내킬 때 움직이는 것이지만, 어려운 사람 옆에 오래 가다보면 나도 똑같은 사람이 됩니다.

    가끔 가게 되더라도 이 사람들이 이렇게 사는 이유를 잘 살피고 와서, 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을 연구해야 합니다. 어려운 사람들하고 너무 오래 있으면 나도 똑같은 사람이 됩니다.

    어려운 곳으로 일하러 가더라도 빠르면 100일 이내로, 늦어도 3년 이내로 가서 경험하고, 살펴보고 나와서

    다른 방법으로 이 사람들을 앞으로 이롭게 할 방법을 찾기위해 연구해야 합니다.

    3년 이상 가면 나도 똑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지식인은 어려운 곳에 가면 살피고 나와서, 앞으로 그런 사람들이 세상에 나오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연구해야 합니다.

    암행으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무었인가? 왜 없는 사람이 되는가?

    조화롭게 살 수 있는 길을 찾아내는 연구를 해야합니다.

    있는 사람도 없는 사람도 나를 귀하게 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사회는 세상을 공부하게 한 것입니다. 우리가 사회를 위해 노력을 하지 않아서 이런 일이 생긴다는 것을 깨닫고

    앞으로 이 사회를 바르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연구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돈을 내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냉철하게 사회를 직시하고 힘을 모아 연구를 해야 합니다.

     

    홍익인간은 이 세상의 어려움을 해결하라고 키운 것입니다.

    어려움을 보고 와서 이 어려움을 처리하는 방법을 찾아라. 이것이 그 사람들을 위해 사는 입니다.

    어려운 곳에 함부로 가지 마십시요. 가는 것도, 안가는 것도 명분이 있어야 합니다.

    나부터 갖추십시요. 갖추지 못한 사람은 남을 도울 수 없습니다.

    냉철해야 합니다. 함부로 남을 돕는다 하지마십시요.

     

    하느님은 희생하라 하신적 없고, 순종하라 하신적 없습니다.

    너의 인생을 바르게 살게하기 위해 너를 키우시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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