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미래 (홍익인간 인성교육 4800강)

 

정법강의 4800강

태권도는 우리나라에서 우리 시대에 만든 무예입니다.

이 태권도를 우리는 엄청나게 잘 보존하고 개발을 하고 키워왔어야 됩니다.

이제까지 이 기본만 만들어 놓고 손을 안 대고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우리 민족이 최후로 만든 무예로서, 우리 국민들의 정서에 모두가 차고앉았어야 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빠트린 것이 하나 있습니다. 태권도는 국가 체육 교육이 됐어야 됩니다.

이렇게 하려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태권도는 다 배웠어야 됩니다.

태권도는 우리의 정신운동을 시킬 수 있고, 체력 운동을 시킬 수 있고,

모든 환경을 여기에 담아서 우리가 체력 보존을 하고, 정신 보존을 하고, 나라 사랑을 하고,

예절을 갖추고 인성교육을 여기 담을 수 있고, 다 하면서 키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는 초단, 중학교 마칠 때까지 2단, 고등학교 나올 때까지 3단, 대학교를 마치면 4단입니다.

이 태권도 안에 화랑도 정신, 홍익인간 교육, 정신 수련, 단전호흡, 명상 이런 것들이,

제대로 전부 다 갖추면서 안에 들어갔다면, 이것은 인류의 최고의 무예가 됩니다. 이것이 태권도입니다.

대학을 나오면 전부 다 4단 증을  다 가지고 있을 만큼, 정신이 완벽하게 성장하게끔 했더라면,

사회에 나오는 모순이 굉장히 정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밖의 태권도 도장은 없었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다 배웁니다.

밖의 사설 도장이 없이 국민 교육이 되었어야 됩니다.

여기서 자란 우리는 앞으로 미래에 국제적으로 나갈 때 태권도는 기본적으로 무예를 갖춰서,

국제사회에 가르치는데 정신운동도 시킬 수 있고, 같이 겸할 수 있는 포맷이 들어갔어야 됩니다.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이 성장을 하면서, 서로 간에 싸움을 못해서 기가 죽어서, 겁을 내서 저렇게 안 하고,

학원 질서도 굉장히 우수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세상에 겁을 내지 않고 기백이 있다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이라면 무, 예, 인성, 전부 다 갖춘 자를 얘기합니다.

세상에 누구에게 당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못 했다면, 앞으로 미래의 아이들은 어떻게 키울 것인가? 생각해 봐야 됩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는 기본적으로 태권도 무예를 정확하게 가르치면서 키워야 됩니다.

그 안에 포맷을 잘 깔기 시작해야 됩니다. 우리가 이것을 잘 살려 놓으면 인류의 무예가 됩니다.

이것을 국제사회에 누구든지 나가서 가르칠 수 있는 멘토 시대가 열립니다.

여기에 정법까지 장착을 한다면, 인류의 멘토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태권도를 운동으로만 생각했던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혼을 담아 키워냈어야 됩니다.

스승님이 이제부터 태권도를 바르게 잡아, 그냥 무술이 되는 것이 아니고, 도 , 예가 되어,

우리 민족의 혼을 여기에 담을 수 있도록 앞으로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