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익인간 인성교육 467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6. 25. 11:52

     

    정법강의 4676강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소리는 입에 발린 소리이고, 나는 안 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직접 복을 줍니다. 어떻게 주냐? 법을 통해서 복을 줍니다.

    이것을 잘 받아들이면 그만큼 내가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누가 우리에게 잘 가르쳐줄 때, 이것을 잘 받아들이면 내가 좋아집니다. 이것이 복입니다.

    스승님 뿐만이 아니라 어떤 인연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이것을 가져가는 게 복입니다.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어떤 말을 하는데, 이것을 툭 치고 가면, 복을 차고 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나에게 욕을 한다, 이것도 잘 받아들여서 약으로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입니다. 사람을 만나서 절대 복을 안 주는 법은 없습니다.

    복이 뭔지를 우리가 이제는 조금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한다고 해서 복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기분 좋은 말에 우리가 계속 놀아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복이라는 게 어떻게 해서 우리에게 오는가? 이 원리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서 에너지를 받는 것이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 에너지를 잘 받으면, 나는 앞으로 삶이 달라집니다.

    내가 어떤 나쁜 말을 들어야 될 때는 이것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 받아서 챙겨서, 내가 이런 말을 들었어야 했는가? 이렇게 될 수밖에 없게 살았다면,

    뭔가 고쳐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노력을 딱 하면, 그다음부터 나쁜 소리 안 듣습니다.

    그런데 그렇게는 안 하고, 왜 욕하지?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이렇게 하면 또 그 욕할 사람을 만납니다.

    다른 사람에게 그런 소리를 또 듣습니다. 거기에서 또 그렇게 헤매면,

    또 다른 사람으로부터 그것보다 더 심한 욕을 듣게 되어 있습니다.

    항상 네가 깰 때까지 그런 게 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나에게 이렇게 본다는 것은, 뭔가 고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르쳐주는데 이것을 들고 차면, 너는 복을 들고 차는 것입니다.

    조금 듣기가 언짢아도, 언짢은 소리 들어야 될 사람은, 들어야 될 원인이 분명히 존재해서 듣는 것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지금은 이해가 다 안 가도 들었으니까,

    이것을 지금 내가 들었다. 무엇을 조금 조심해야 되는가? 이렇게 가져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소리를 하는 것은 상대가 하는 것이고, 받아들이는 것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그런 소리를 해야 될 때는, 분명히 원인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복 받는 것입니다. 복은 스승님을 만나도 복을 받고, 내 앞의 사람을 만나도 복을 받습니다.

    큰 복이냐 작은 복이냐 차이뿐입니다. 스승님은 큰 법을 내려주는 복을 주는 것이고,

    스승님에게 복 받는 것은 법문을 한 마디 듣는 것, 내가 모르는 가르침을 한 마디 받는 것,

    이것이 이 자체가 지금 현재는 표가 안 나지만, 이제 살아가면서 삶이 엄청나게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말하는 이 에너지는 어마어마한 에너지입니다. 이것이 내 인생을 바꿉니다.

    이것을 거둬들이느냐? 여기 공부하러 와도 그냥 맨송맨송하게 공부하다가 시간 때우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절대 복이 안 들어갑니다. 조금이라도 내가 거둬들여서 노력하는 속에서 복을 준다.

    그런 것이니까, 항상 여러분들에게 메시지 속에서 복을 주고 있고,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내 인생이 변하게끔 메시지가 나가고 있습니다.

    스승님이 우리에게 복 많이 받으라고 말씀 안 해 주시나? 수준 낮은 소리 좀 하지 마십시오.

    항상 사랑하고 아끼고, 항상 복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이 사람입니다.

    나는 나를 위해서 축원해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고 노력하는 자는 누구든지 관리해 달라, 항상 이 축원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내가 말을 해서, 이 말을 들은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된다면 나에게 벌을 달라,

    나를 채찍으로 치지 상대들을 치지 말라. 항상 이것을 강조하는 사람이니까,

    스승님은 믿어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고칠 점을 찾아 노력하며 가겠습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