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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 후천 시대의 정확한 사상 (2-3) (홍익인간 인성교육 12426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7. 3. 11:06
정법강의 12426강 우리가 사상이라는 것을, 여러 가지가 사상이라고 할 수는 있으되,
여러 가지 중에서 어떤 것을 택할래 이렇게 되면, 하나 우뚝 솟은 것이 있어야 됩니다.
우뚝 솟은 이것을 잡아야 됩니다. 이것이 있고 나서 여기서 잣대를 대볼 때,
사상이라도 이것은 어떤 수준으로 이렇게 밑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고의 하나가 안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 사상이 서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상 저런 사상들이 있는데, 이것이 전부 다 자기 논리입니다.
자기 논리들을 많이 따른다고 해서 사상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논리를 따른 것이지 그것은 사상이 아닙니다.
지금 인류에 일어나는 게, 기업에 자기 철학이 담겨있는 이념을 세웠습니다.
이념을 세우니까 많은 무리가 모였습니다. 이 무리가 일어나면서 더 무리가 커질 때,
하나의 나라를 이룰 것이고, 이것을 이 나라의 사상이라고 얘기할 것입니다.
자랐다는 이야기입니다. 논리가 어디까지 자랄 것이냐?
논리가 자라서 무리가 생기니까 나라를 이루고, 나라를 이루니까 이것을 사상으로 정립해버립니다.
저쪽 나라도 그렇게 됐습니다. 저쪽 상인도 저쪽 나라도 그렇게 됐습니다.
이것이 전부 다 인류의 보편적인 다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여기서 어떤 사상을 이야기할 것이냐?
논리가 너희들 사상으로 이야기할 때, 이것도 그럴듯하고 저것도 그럴듯하고,
사상이 2개가 되면 사상이 아니고 논리입니다. 4개가 돼도 논리입니다.
사상이 완전한 사상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공도 사상. 이제는 내줄 때가 돼서 나오는 소리인데, 사상은 만인 만법의 공도 사상이라야 됩니다.
어떠한 것도 이 안에 다 들어가야 되는 사상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공도 사상을 풀어나가는 것만 남아있는 것입니다. 사상 이름은 공도 사상입니다.
홍익이념을 바탕으로 한 공도 사상입니다.
이념이 있고 사상이 있는데, 최고의 이념을 찾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이념 투쟁을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최고의 이념이 나올 때, 그 이념을 바탕으로 한 사상이 나오는데 공도 사상입니다.
그것이 홍익이념을 바탕으로 한 공도 사상을 천명한다라고 했습니다.
스승님이 나오면서 홍익이념을 바탕으로 한 공도 사상을 천명한다, 이렇게 해 갖고 스승님이 지금 나왔는데,
이것이 만일에 맞다면, 이제부터 펼쳐나가겠죠. 그러면 홍익이념은 무엇을 증명하느냐?
홍익이념은 우리가 살면서 성장을 하고 진화를 해서, 공으로 사는 데로 간다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이 살아가는 이 이념은 공으로 가는 것입니다.
공이 무엇이냐 하면, 나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고,
나 자신을 성장시켜서 공동체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공인이라는 소리입니다.
쉽게 이야기를 하면 공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내 완성입니다.
공인으로 살 때 공도 사상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공도 사상을 바탕으로 우리는 공인으로 살아야 됩니다.
홍익인간 사상이 공도 사상입니다.
우리가 홍익인간이 되기 위해서 무수하게 지금 우리는 시간을 들여가며 진화를 했던 것입니다.
왜? 진화를 할 때는, 사적으로 나를 채우기 위해 사는 것이고,
다 채웠다면 이제는 공적으로 살아야 되는 공인이 되어야 되고,
공인이 된다는 것은 나를 바칠 수 있는 공도 사상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지식인들이 이런 것을 꺼내 놓고, 이제 여기에 하나하나 장착을 시켜보면 아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우수하고, 인류를 움직이고, 인류가 전부 다 욕심을 놓을 수 있는 길을 만들 수 있는가?
지식인들이 그것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발전해 온 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사회의 모든 발전은 하나의 이념을 만들고, 사상을 만들기 위해서 발전을 한 것입니다.
이제는 만들어 놓고 우리가 거기에 채워봐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면 내놔봐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기에 들어갈지, 공도 사상이 어디에 들어갈지 그것은 꺼내봐야 아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누구든지, 공도 사상을 천명해 놓고 여기에다가 채울 테니까,
이것보다 더한 것이 있으면 우리가 들어갈 테니까, 공도 사상만 잘난 것이 아니고,
이 공도 사상을 천명했고 여기에 장착을 할 테니까, 당신들 어떤 사상이 있으면 다시 정립을 해라 이런 것입니다.
공산주의도 이론이지 공산 사상은 아닙니다.
공산주의 이론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이것을 공산 사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민주주의지 민주 사상은 아닙니다. 그런데 민주 사상을 이야기하려고 든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종교들도 사상이라고 하려고 듭니다. 사상이 아니고 그 논리입니다.
이제는 이런 것들을 만질 때가 됐을 만큼 지식이 자랐고, 그만큼 성장하고 진화했기 때문에,
이런 것을 우리는 비교를 해서 정립을 할 때가 된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비교 정립, 비교 정립하는 것이고, 종교도 비교종교학이 일어나는 이유입니다.
사회도 비교 정리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비교 정리를 해서 이것을 하나의 이념으로 채워야 되는 것입니다.
내 것도 네 것도 전부 다 아직까지 퍼져있자가 아닙니다.
융합론이라는 것은, 이제 다 일어났기 때문에 이것을 한 번 모아보자는 것입니다.
모아서 이 세상을 더 지적으로 가보자. 이러는 것입니다. 지금은 융합해야 되는 시대입니다.
융합을 안 하고 나는 따로 놀면 힘을 못 쓰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합병도 일어나고 뭐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원리도 모르고 합병을 하고 있어서, 합병을 하고 나서도 또 힘든 것입니다.
무엇을 합병하느냐를 알아야 되는데, 크기만 물질만 합병을 한 것입니다.
그 안에 이념을 통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념 합병이어야 됩니다.
이념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이루어 놓은 것이니까, 이념이 합병을 하면 다 같이 합쳐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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