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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싸움 (홍익인간 인성교육 1246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7. 17. 11:50

     

    정법강의 12469강

    답부터 얘기하면 말이 통하면 안 싸웁니다. 말이 안 통해서 싸웁니다.

    나는 많이 갖추고, 너는 갖추지 못했으면 절대 안 통하는 것입니다. 통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됩니다.

    그래서 눈높이를 재서 사람을 만나라는 것입니다. 욕심을 내서가 아니고.

    내가 부부를 만날 때는 내 눈높이에 맞게 만나야 됩니다. 어떤 것이 눈높이에 맞는 것이냐?

    말이 통하는 사람, 사상이 내가 의논이 되는 사람, 여자는 내가 남자에게 기댈 수 있는 사람.

    남자는 여자가 나에게 내조를 해 줄 수 있는 사람. 이것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입니다.

    예쁜 사람, 이것은 아닙니다. 

    예쁜 사람은 아주 질량을 알차게 갖출 수 있는 집이 되어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갖추지 않았다 이러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예쁜 사람은 분명히 특수 공부를 해야 되고, 이분은 사모님이 돼야 하고, 지도자의 부인이 돼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갖추지 않았다, 그래서 미인 박복이라는 게 되는 것입니다.

    미인이 어렵게 사는 것은 이 세상에 전부 다 정설로 되어 있습니다.

    미인이 갖추지 않아서 어렵게 산다 이것입니다.

    가정에서 우리가 싸우지 않게끔 살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하나하나 낱낱이 알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바르게 만났는지, 우리가 지금 바르게 살고 있는지, 이런 것부터 잣대를 바르게 놔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자식들도 누구의 배필을 어떻게 만나야 되는지,

    면접을 바르게 볼 수 있게끔, 이런 것을 낱낱이 잡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조금 끌고 올라가서, 내 자식들이 인연을 만날 때,

    재주가 좋다, 또 실력을 갖추었다, 그러면서 우리 집에 경제가 없다 이러면,

    자식들은 정확하게 경제가 많은 사람을 만나야 정상입니다.

    경제를 안 줬다는 것은 재주를 줄 수 있는 그러한 조건을 준 것입니다.

    경제를 준 사람은 경제를 갖춰 놓은 것입니다.

    이 재주를 가진 사람이 왜 이 재주를 갖췄는가를 공부를 시켜가지고,

    경제를 가진 사람을 만나면, 이 재주를 크게 펼칠 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재주를 갖춘 사람이 경제를 갖출 수는 없게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들이 상생하라고 만나는 것이, 경제인을 만나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 사람은 돈밖에 없고 배운 것은 없다고 합니다. 배운 것은 네가 배웠지 않습니까?

    저 사람은 돈 있으면 됐지, 내가 배워놓고 돈도 없으면 어떻게 합니까?

    돈은 네가 가지고 올래? 이 겁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존중해야 됩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런 것을 갖추어 논다고 힘들었으니까, 공부는 내가 했으니까,

    이 공부를 한 것을 가지고, 당신이 없는 것을 내가 전부 다 같이 일을 할 수 있게끔 지혜를 열어야 되는데,

    이 지혜를 안 열고 자기 잘났다고, 돈밖에 없는 게 무식해 가지고 이러니까,

    무식하다고 욕한 대신, 너는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아라, 지금 이 꼴이 나는 것입니다.

    경제가 있는 사람은 아주 갖춘 사람을 원합니다.

    갖춘 사람은 내 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야 네 인생입니다.

    이것을 지혜롭게 상대를 대할 줄 알아야 되고, 사람을 존중해야 되고,

    내가 배운 것을 저 사람이 배우지 못했다고 해서, 그것을 헐뜯어도 안 되고 의심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서로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잘 활용해서 쓰면서 서로를 위한다면,

    이것이 상생이 되어 인생을 멋지게 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부부싸움이라는 것은, 우리가 갖추지 않고, 자꾸 안에서 나를 갖추지 않으면,

    남자들은 밖에 나가서 계속 사람들을 만나서 이렇게 성장을 하는데,

    여자들은 안에서 나를 갖추어야 됩니다.

    남자는 밖에 나가서 사람을 자꾸 사귀면서 내 위상을 올리는데,

    여자도 밖에 나가서 자꾸 사람하고 위상을 올리면 찢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부부가 안 사람이라고 할 때는, 안에서 내가 애 낳을 거 있으면 애 낳고,

    그다음에 내가 갖출 것 갖추면서 올라간다는 말입니다.

    올라가면, 지금 밖에서 이 사람이 사람을 많이 만날수록 자꾸 위상이 올라갑니다.

    에너지가 크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올라가서 이 사람이 장이 되었을 때,

    장급이 되면 이제는 키가 맞아야 됩니다. 그래야 말이 통합니다.

    이제 여기서 장이 되면 내조라는 것이 필요해집니다.

    밖에서 장이 되면 외로워지고, 밑의 사람들을 함부로 만나고, 함부로 놀 수가 없고,

    그러면 이제 안으로 들어옵니다. 들어오면 안에서 말이 통해야지 안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지,

    안에 들어오니까 이것은 맨날 밥만 하고, 설거지만 하고, 맨날 스파만 하고, 공 갖고 놀러 다니고,

    백화점에 백이나 사러 다니고 하니까, 이것은 안 갖춰놔서 바닥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장이 되었는데 돌아오니까 이것이 통합니까?

    말이 통해야 내조가 되는 것입니다.

    내 전문성으로 사람을 많이 사귀어도, 여기서는 내가 딱 70%밖에 없기 때문에,

    실력 발휘를 할 대는 내조가 필요한 것입니다.

    내 일하고 관계없는 부인하고 지금 이야기를 하니까, 여기서 대화가 잘 통하니까,

    이 필요한 게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조가 됩니다.

    내조하니까 된장찌개 잘 끓이는 게 내조가 아닙니다. 그것은 요리사가 잘하고.

    집에서 우리가 싸움이 된다는 것은, 우리가 서로를 위해서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상생의 원리를 모르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를 감쌀 줄 모르고,

    위치를 서로가 알지를 못하고, 이런 것들 때문에 갖다 대니까 싸우는 것입니다.

    싸우면 어떻게 돼요? 똑같은 놈.

    싸우면 잘난 사람이 없습니다. 싸우고 있다, 이것은 똑같은 사람, 이렇게 보면 되는 것이지,

    싸우고 있으면서 나는 대학교수이고, 너는 초등학교도 안 나왔잖아,

    초등학교 안 나온 것하고 싸우면서 어째 네가 교수라고 그럽니까?

    실력이 똑같으니까 싸우는 것입니다. 차이가 나면 절대 싸움이 안 됩니다.

    이해를 시키고 아니면 내가 입을 닫고, 내 모자람을 스스로 인정하기 때문에 싸움이 안 되는 것입니다.

    내 앞의 사람을 이해도 못 시키면서, 밖에 나가서 누구를 이해를 시키겠다고 생각하는 자체도 아둔한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다시 집어 봐야 될 때고, 가정 싸움이 왜 일어나는지 원리를 찾아서,

    스승님이 그런 것을 가의를 해 놓은 것이 지금 많습니다. 많으니까 모아놓은 것들을 이제 세상에 내줄 것이고,

    민초들에게 전부 다 가르쳐준 것들이 지금 이런 것들입니다.

    내가 내놓은 것만 해도, 1시간짜리 분량이 한 700개 나와있고,

    전국을 다니면서 민초들을 이렇게 암행을 하면서 이렇게 해 놓은 게,

    전부 다 생활 속에 필요한 것들을 다 해 놓았어요, 내조의 법문이 됐든, 효의 법문이 됐든.

    지금 우리가 효를 잘못하고 있는 것 때문에 전부 다 어렵습니다.

    이런 것을 바르게 잡아 놓은 것,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있습니다.

    이제 전문인들, 그 분야에서 지식인들, 교수들, 이런 분들이 이제 앞으로 오면,

    같이 만져서 이런 것들을  전부 다 낱낱이 풀어서, 우리 국민들에게 내줘야 되고,

    인류에 문화로 전부 다 일으켜줘야 됩니다. 

    이런 작업을 해야 될 때입니다.

     

     

     

    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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