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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 (홍익인간 인성교육 461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8. 31. 11:03
정법강의 4611강 천벌이 있고, 지벌이 있고, 인 벌이 있습니다.
인간들끼리 부닥쳐서 내가 어려움을 겪는 것은 인 벌입니다.
사람들끼리 부닥쳐서 내가 행동을 잘못했을 때는, 내가 그 벌을 받습니다. 아픔을 겪습니다. 이것이 인 벌입니다.
그러면 지벌은 어떤 것이냐?
우리가 지상에 운용되는 법칙을 어겼을 때, 이럴 때 내가 어려움을 겪는다. 이것이 지벌입니다.
그러면 천벌은 무엇이냐?
자연의 운용 법칙을 그르치고 살 때, 이럴 때 자연의 벌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벌입니다.
자연에는 법칙이 있습니다. 자연에는 천, 지, 인 3기가 운용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법칙이라는 것이, 대자연의 큰 운용의 법칙이고,
지상은 이 땅에서 우리가 살아나가는 운용의 법칙이 있습니다.
지상이 운행하는 법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인으로 내려오면, 인간들이 살아나가는데 운용의 법칙이 있습니다.
이 세 법이 있는 것이, 그것을 정리해서 우리에게 내준 것이 천부경입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것은 무엇부터 공부를 해야 되느냐?
사람이 살아나가는 인, 우리가 살아나가는데 중심적인, 최고의 우리가 공부해야 될 것이 사람 공부를 해야 됩니다.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 대자연의 법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자기 논리로 산 것을 정리를 해서 산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자연에는 법칙이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나가는 도리, 자연의 법칙을 우리는 이제부터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인간이 살아나가는 공부를 하고 나면,
이 공부가 됐을 때만이, 이 지상의 법칙을 알 수 있고, 이해가 됩니다.
이 지상의 공부를 다 해서, 이 지상의 운용법을 다 알고 나면, 하늘의 법칙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천부경 공부는, 우리가 하고 있는 공부 자체가 천부경 공부입니다.
천부경 공부는 글자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이 세 가지 우주의 운행법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 공부부터 먼저 하고, 그다음 이 지상의 공부를 같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고 나면 하늘을 열 수 있고, 이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천벌은 우리 인간이 살아나가며 도리를 못 했을 때, 이럴 때 이 지상에 운용하는 법칙에도 도리가 어긋나고,
이럴 때 우리가 하늘의 기운을 받아야 되는데, 이때 우리가 내 도리를 못했을 때,
이 기운을 접하게 되면, 내가 이 환경에 엄청나게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것이 천벌입니다.
사람끼리 많이 부닥치다 보면, 우리가 치매에 걸린다든지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치매 걸리는 것은 천벌을 받는 것입니다.
누가 받는 것이냐? 이것은 좀 따져야 되는 것입니다.
치매에 걸렸으면 치매 걸린 사람이 어렵습니까? 치매 걸린 사람은 어렵지 않습니다.
치매 걸린 사람을 부양해야 되는 가족들이 어려운 것입니다.
또 치매 걸린 사람들을 관리해야 되는 나라가 어려운 것입니다.
이러면 하늘의 벌을 받는 것입니다.
왜? 치매가 저 사람이 왔다는 것은, 너희들이 방치를 했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인간의 도리를 다 못했고, 이 지상의 도리를 다 못했고 하늘에 다을 때,
이때 너희들은 어떤 벌을 받는지 아느냐?
천벌을 받게 되면, 너희들 가족들이 전부 다 다투게 됩니다.
그래서 너에게 준 것을 다 잃게 됩니다. 이것이 천벌입니다. 하늘이 직접 벌한다.
땅에서 벌하는 것과, 인간들끼리 벌하는 것이 다릅니다.
그래서 가족을 전부 끊어 놓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벌로 치매 걸린 것을 오래 끌고 가면, 너희들을 다 두들겨 패려고 하는 것입니다.
치매에 걸리면 기본이 3년 이상은 갑니다. 그것이 몇 개월 만에 돌아가신다든지,
치매가 풀린다든지 하면, 너희들은 뭔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빨리 끝납니다.
그런데 우리 집안에 치매가 어른 한 분이 오면, 이 자식들이 전부 다 절단입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고, 우왕좌왕하는 것입니다.
치매가 오면 우리 집안에 어려운 일이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이 어려운 일이 왜 들어왔을까?
이것을 공부하기 시작해야 되는데, '누가 맡을래? 나는 이래서 못 맡는다, 네가 맡아라'
처음에는 누구부터 가느냐 하면, 집에서 제일 잘난 척하던 사람에게 맡으라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때 되면 발을 뺍니다. 확인 다 합니다. 너희들 속.
거짓으로 나는 너를 위하듯이 하던 게, 전부 다 드러납니다.
너희는 가족이 아니다, 다 분리시킵니다. 전부 점검을 합니다. 너희들 속 마음을.
이것이 하늘의 벌입니다. 너희 집안에 떨어졌다는 말입니다.
길 가다가 사고가 났다. 이것은 하늘의 벌이 아닙니다. 땅의 벌입니다.
차 사고 나니까 병원에 누워 있어도, 조금은 여유가 있습니다.
병문안 갔다가 돌아오면 되고, 이것은 조금 수월합니다.
땅의 벌도 너희들 공부하라고 일어나는 것입니다.
공부는 안 하고 들락날락하면서 얼른 쾌차해서 나오라 합니다.
이 사람을 보고 여기에 병문안 올 수 있는 사람은, 다 공부를 해야 됩니다.
남편이 차 사고로 병원에 있으면 누가 제일 답답합니까?
아내이면, 아내가 공부하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부인이 다쳐서 누웠다면 남편이 답답하겠지요? 그러면 남편이 지금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네 부인을 방치해 놨기 때문에, 살아가는 법칙이 틀리게 사는 것들이 모여서,
오늘 사고가 나서 병원에 누은 것입니다. 너는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러는 것입니다.
병원에 자주 가서 봤는데도 네가 못 깨달으면, 이제 퇴원을 하면 내가 병원에 눕습니다.
네가 환자를 많이 보고도 깨치지 못하면, 네가 환자가 됩니다.
이것이 전이된다는 말입니다. 서로가 병문안 가고 못 깨치면, 번갈아 눕습니다.
병원에는 한 번 가면 단골이 됩니다. 간 사람이 자꾸 가는 것입니다.
이제 시작됐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보험회사 하는 사람들은, 병원에 세 번 이상 가고 있다 이러면,
보험 들어주는데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못 깨닫고 계속 병원에 가야 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계속 물어줘야 됩니다.
우리가 천벌을 받든 지벌을 받든, 우리 자신을 공부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천벌을 안 받을 때 공부를 해서, 우리 질량을 다져 나가면, 절대 천벌은 내리지 않습니다.
지벌 또한 마찬가지이고, 사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하고 다투는 일도, 네가 공부를 해서 네 질량을 키우면, 절대 사람하고 다투지 않습니다.
왜? 그 부분이 이해가 가기 때문에, 다툼이 생기지 않습니다.
참는 것이 아니고 이해를 함으로써, 안 다투어지는 이것이 바르게 공부한 것이고,
참는 것은 아직까지 네가 공부가 안 됐기 때문에 지금은 참는 기간이 있지만,
참으면서 공부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다음에 그것이 이해가 되어, 다투는 일이 안 생겨야 됩니다.
참는 것은 아직까지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참는 것은 가만히 놔서 구정물을 가라앉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흔드는 즉시 다시 발복을 합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해결 안 난 것입니다.
이해가 되면 이것은 정화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 대하는데 문제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 받치고 어려워지지 않습니다.
신도 배척만 할 것이 아니고, 공부를 해서 이해를 하고 나면,
신을 바르게 대하면 절대 무서운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덕 되는 것이 신입니다.
우리도 죽고 나면, 이 육신을 다 쓰고 우리도 분리가 되고 나면,
우리 영혼도 신이 되므로, 신을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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