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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강의로 변화된 인생 - 주어진 것과 그에 대한 책임 (홍익인간 인성교육 460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9. 6. 11:58
정법강의 4604강 우리가 원리를 조금 알아야 됩니다.
저 형이 나에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형이 스승님에게 뭐라고 얘기했느냐 하면,
내가 동생 일을 거들어야 되겠다고 했습니다.
동생이 지금 뭔가 크게 하고 있느냐? 물었더니,
내가 어렵지만 동생을 도와야 되겠다고 얘기합니다.
스승님이 뭐라 했느냐? 너는 공부를 해라.
동생을 돕는다고 하지만, 동생은 그렇게 돕는 것이 아니다.
네가 공부를 착실히 하고 있다면, 이 공부가 전달될 것이다.
전달이 되어 동생의 생각이 바뀌면, 자기 힘을 자기가 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형이 참신하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한두 번은 흔들렸지만, 그래도 참신하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중에 누가 공부를 하면, 공부한 힘이 그리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덕을 누가 보냐? 형에게는 재산을 줘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동생인 내가 다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나중에 같이 쓰면 됩니다.
나에게 이런 것을 줬다면, 나에게 이 사회에 책임을 더 크게 준 것입니다.
경제라는 원리를 우리는 조금 알아야 됩니다.
경제를 나에게 조금 더 주면, 이 사회는 조금 없어지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혜택을 줘야 될 것이 나에게 왔기 때문에, 사회에는 조금 없어져야 되는데,
나에게는 어떤 일이 생기냐? 나에게는 이 사회의 책임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책임을 모르고 그냥 살면, 어떤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 시간 동안에 네가 그 책임을 모르고 사니까, 그 경제 걷어 갑니다.
자연의 법칙이라는 것은 운용이 그렇게 되고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에서 어떠한 환경을, 나에게 많은 질량을 주었을 때는, 책임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지식을 많이 갖추었을 때도 책임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재주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도 책임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은 조금 못났고, 나는 오행이 잘생기면, 그 책임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자연의 법칙이라는 게 이렇게 운용되는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그 책임을 행하지 않았을 때, 알았든, 몰랐든 어떤 시간이 너에게 주는 것들이 다 다른 것입니다.
그것이 사주에 따라서, 너는 어떤 시간을 얼마큼 주는데, 그 안에 뭔가를 이루어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룬다고 하니까, 돈만 이루어야 되는 줄 압니다.
네가 그 시간 안에 뭔가를 이루어내서, 네 책임을 하지 못하면, 너에게 준 것을 다 걷습니다.
그리고 너에게 준 것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오는 것입니다.
경제가 됐든, 사람이 됐든, 어떤 환경의 인적자원이 됐든, 이런 것들을 나에게 줬다면,
나는 사회에 책임이 있습니다. 이것을 찾아야 됩니다. 이것을 공부라고 하는 것입니다.
뭔가 공부를 하고 나니까, 스승님 이렇게 이렇게 잘됐습니다.
잘됐으면 공부 열심히 해라. 공부를 하다 보면 사회에 책임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느끼면 사회에 어떻게 해서 질량 있는 일을 하고,
사회를 위해서 일을 할까요? 이렇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까요?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으면,
너에게 준 것 절대로 안 뺏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내가 좋은 원을 세우고,
질량 있는 원을 세워서, 그렇게 하고자 딱 정리를 하고 나면,
그때부터는 네가 원을 세운 것의 질량만큼, 모자라면 이것을 더 줍니다.
왜? 이것을 행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이 말입니다. 그것이 오늘날 대기업들입니다.
대기업들이 이 나라가 굉장히 힘들 때, 조금 먹고살게 해 줬더니,
여기에서 이념을 가지고, 이 사회에 뭔가를 하려고 하고, 이런 것들을 세웠습니다.
이념들을 너무 좋게 세우니까, 거기에다가 이념을 행할 수 있도록 엄청난 힘을 준 것입니다.
주고 나니까 이것이 시간이 조금 걸리는 동안에,
그것을 자꾸 챙기다 보니까, 이념은 어디 가고 경제만 챙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고 있으니까 어느 시간이 딱 됐는데, 이념을 행할 것인지 딱 보니까,
이념을 행하기는커녕, 재물만 다스리는 사람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한 방 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깨는가 보는 것입니다.
또 못 깨면, 한 대 치는 것입니다. 또 쳐다보니까, 또 모르니까 또 한 대 치고,
나중에 힘들어지고 날아가버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뭔가를 준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
내가 이런 것들을 환경적으로 경제를 받고,
공부를 하면, 시간도 조금 더 있을 수 있고,
여기서 욕심을 더 안 낸다면, 내가 여기서 공부도 할 수 있고,
모자라는 것을 갖출 수도 있고, 뭔가 이런 환경을 주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참신하게 갖추면서, 이 사회를 위해서 뭔가를 하는 것이,
질량이 조금 다를 수 있는, 없을 때와 있을 때는 생각 점이 달라야 됩니다.
그렇게 환경이 바뀌면, 이때부터는 자연에서 너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어려움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큰 일들을 조금씩 조금씩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내가 성장을 하면서 다가가니까,
큰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너에게 줍니다.
사회를 하나하나 품어나가는 게, 이 사회가 내 가족이고,
하나하나 품는 게 커지면 커지는 만큼, 너는 사회의 주인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사회의 주인이 되면, 너에게는 그 힘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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