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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질량, 급수 (홍익인간 인성교육 459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9. 15. 11:34

     

    정법강의 4597강

    내 급수는 못 바꿉니다. 급수는 상급, 중급, 하급이 있는데,

    지금은 하급이라고 그냥 하급이 아닙니다.

    홍익인간의 어떤 질량의 일을 할 수 있다. 이것을 받아 나온 것을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상급에 있어도, 상급의 제일 밑에 있다면,

    이만큼은 우리가 실력을 향상하며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 실력을 닦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사주를 받아올 때 중급으로 왔다면,

    너는 중급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질량으로 왔기 때문에,

    네가 지식의 질량이 모자란다든지 이러면,

    이 기운을 받아 왔어도 힘을 다 쓰지 못하니, 어디에 있는가를 점검을 해서,

    나를 더 갖추어서 중급의 최상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 급수가 바뀌는 법칙은 절대 없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 육신을 받아 올 때, 너는 어떤 급수로 와서,

    그 일을 해 내야 되게끔 오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밑에 있는 사람이 여기 올라가려고 할 필요도 없고,

    내가 여기에서 최대한 노력을 하고 갖추어서,

    여기서 빛나게 살면, 네 업 자체가 소멸됩니다.

    위의 것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여기서 내 것을 해야 내 업 소멸이 다 되지,

    이것을 올라가려고 하면, 올라갈 수 없기 때문에,

    가려고 하다가 죽어서, 업 소멸이 하나도 안 됩니다. 

    이런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 질량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홍익인간들은, 나 자신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떤 위치에서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거기에 질량이 모자라는지,

    다 갖추었는지, 이런 것을 잘 봐야 됩니다.

    내 위치가 아닌 데를 가려고 하는 것은, 평생 동안 그렇게 하려고 하다가,

    나는 인생을 그냥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안 하고 갔기 때문에, 너는 해탈하지 못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 하는 것을 소크라테스가 했든 누가 했든,

    너 자신을 알라 한 소리는, 그 양반만 했던 소리가 아닙니다.

    이것은 몇만 년 전부터 우리 조상님들도 늘 쓰던 말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 이것은, 지금 우리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 단어는 계속 있으면서, 교육적으로 조상 대대로 물려 왔는데,

    오늘 후천 시대에 우리가 떨칠 시대에, 너 자신을 알라.

    자신이 어떤 위치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제일 중요한 것이, 나 자신의 선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기서 내가 최대한 실력을 갖추어서 빛나게 살아야 됩니다.

    급수가 3단계가 있으면, 이 3단계 안에서도 또 3단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구천 대천이 되는 것입니다.

    상, 중, 하단 자체가 바뀔 수는 없고, 이 안에서 단계를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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