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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는 습관 (홍익인간 인성교육 459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9. 18. 11:45
정법강의 4592강 내 노력은 안 하고, 남의 집은 어떻다던데, 아무리 부러워해도 내 삶은 안 변합니다.
우리가 습관을 잘못 들이면 평생 갑니다.
이 습관을 잘못 들인 것을 언제 발견하느냐? 이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평생 갑니다.
남을 비교하는 습관, 이것을 내가 한 번 길을 잘못 들어서면,
평생 동안 비교하다가 나는 죽어야 됩니다.
내 삶은 내가 살고 그 집 삶은 그 집이 사는 것입니다.
내가 나 자신을 노력을 안 하면, 절대 내 삶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남을 비교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나에게는 내 환경을 줬고, 저 사람들에게는 저 사람들 삶을 준 것입니다.
나는 이 삶에서 내 공부를 할 게 있고, 이 삶에서 이겨 나가야지만 내 삶이 달라지는 것이지,
남의 삶을 자꾸 간섭을 하고, 거기에 비교를 해서 우리를 잣대를 대고 있으면,
너 자신은 절대 발전하지 못합니다.
우리 민족에게 제일 나쁜 습관 하나를 꼽으라면, 그것이 하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원래가 차등이 너무 많게끔 태어납니다.
오만 가지로 해서, 오만 방법으로, 자기 계발을 해야 되게끔 태어나기 때문에,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태어나서, 자기 발전을 시켜야 되기 때문에,
그 사람의 발전은 그것이고, 지금 나의 발전은 내가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따라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사회에서 제일 남을 비교하여 따라가려고 하는 것이, 부처 따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부처는 작품이지 너희가 따라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가 배우고 있는 부처는, 과거 3000년 전에 살던 그 부처가 아닙니다.
작품이다. 이 말입니다. 시나리오가 계속 업그레이드되어 오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우리에게 엄청나게 지금 뭔가 신격화를 시키고 대단하게 만들어서 우리에게 왔는데,
이 부처를 따라가려고 하다가, 평생 동안 그 밑에 절하다가 죽습니다.
예수도 오늘날에 작품을 이 만큼 크게 만들어 놓은 것이지,
예수에게 광채가 나고 이것 안 했습니다.
그리고 그 양반이 쓰던 옷자락만 잡아도 나는 하늘로 가고,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부 작품을 만들어 놓은 것을, 우리는 그것을 비교해서 자꾸 따라가려고 그쪽에 갖다 대는데,
너는 네 삶을 잘 살아야 네 업을 벗고 천상으로 갑니다. 네가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네 죄 무게가 다르고, 내 죄 무게가 다르고, 전부 다 죄의 무게 값의 질량이 다릅니다.
우리가 빵 하나 훔친 놈하고, 금 두 개 훔친 놈하고 죄의 무개가 다릅니다.
어떤 방법으로 가지고 왔냐? 어떤 심보로 했냐? 이런 것 다 해서 질량을 따집니다.
똑같은 것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우리 업의 질량, 이 무게에 따라서,
우리는 어떤 소질을 계발해 갖고 무엇을 해야만 네 업이 소멸되고,
그렇게 해서 전부 다 자기 소질을 달리 받아왔고,
자기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될 것을 달리 받아온 것입니다.
내가 춤추다가 남을 웃게 만들다가 죽는다고 해서, 네 업 소멸 하나도 안 됩니다.
뭔가 남을 위해서 뭔가를 했다고 하는데, 남을 위해서 한 것이 너의 값의 질량 만한,
그런 질량 있는 남을 위해야만 네 업이 소멸되는 것입니다.
값의 질량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시대적으로 오늘날의 우리 가정으로, 또 개인적인 값의 질량이 전부 다 다른 것입니다.
형제들도 값의 질량이 다릅니다. 업의 무게, 죄의 무게는 값의 질량이 전부 다 다르기 때문에,
저마다 소질을 가져와야 되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남을 비교해서 그 삶을 살려고 들면, 너는 네 삶을 못살기 때문에 업이 소멸이 안 됩니다.
남을 따라가지 말고, 너의 독자적인 것을 해서, 그렇게 성장을 해서,
너의 행을 할 준비를 하십시오.
우리가 생활도를 닦는 이유가, 나를 잘 갖추어서 내 삶을 잘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내 이웃을 덕 되게 하고, 인류를 덕 되게 하는 것입니다.
내 삶을 잘 살아야 상대가 덕 됩니다.
상대에게 잘해야 상대에게 덕 되는 게 아니고, 내 삶을 바르게 살아야 상대에게 덕 됩니다.
내 삶을 바르게 사는 방법을 지금 배워야 됩니다.
상대에게 잘하려 하는 방법을 배우려 하지 말고,
내 삶을 잘 사는 게 상대를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내 삶을 살 준비들을 해야 됩니다. 남을 돕는다는 객기는 부리지 말고.
남을 이롭게 해야만 내 업이 벗어진다는 이 원리가 있기 때문에,
네 삶을 잘 살아야 남을 이롭게 한다는 말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홍익인간들은, 홍익인간 삶을 살아야 내 업이 소멸됩니다.
2000년 전에 살던 사람은, 그때에 사는 방법으로 살아야 되는 그때 삶이 있고,
그래서 그때는 업을 다 소멸시키지 못하고, 윤회를 하는 삶을 사는 것이고,
지금 오늘날 우리 홍익인간들은, 내가 윤회가 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고,
윤회를 하더라도 한 번밖에 더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고, 두 번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는, 이 사람들은 삶이 다른 것입니다.
일곱 번 윤회를 더 해야 되는 사람의 삶이 이 세상에서 다른 것이고,
한 번 윤회를 더 해도 되는 사람의 삶의 질량이, 사는 게 다릅니다.
아직까지 30번 더 해야 된다면, 아직까지 저쪽 변두리에 가서,
돼지 한 마리 잡아먹고, 굼벵이 까먹다가 죽어도 됩니다.
그러면 걱정할 것도 없고, 고기나 잡아먹고, 걱정 안 하다 죽어도 됩니다.
애나 하나 키우다가 가면 됩니다. 그러면 또 윤회해 올 거니까.
30번 더 올 것 같으면 삶의 질량이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방법을 못 찾다가 보니까,
아마존에 가서 저렇게 살면, 빨리 천상으로 갈련가 해서,
도시에서 벗어나 돼지 잡아먹고, 아마존 정글에 가서 사는 방법을 자꾸 알아보는 모양인데,
그것은 과거에 2,30번 윤회를 할 때, 거기에 와서 다 한 짓을 지금 하면 되나요?
다시 돌아가자는 말이죠. 길을 못 찾으면 자꾸 뒤집어 보는 것입니다. 거기에 길이 있나 싶어서.
우리는 진화 발전을 해서, 정점에 와 있습니다.
이것이 홍익인간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이제 나 자신을 잘 가꾸어서,
내가 할 일을 잘해서, 이제는 너의 업을 완전히 벗는 그런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내가 이번 일생을 잘 살고 가면 내 업은 다 소멸되고,
너는 두 번 다시 육신을 받아와서 공부를 다시 안 시킵니다.
어렵게 살도록 안 시킨다 이 말입니다.
이제 홍익인간들을 바르게 살게끔 해서, 빛나게 살고 마지막 인생을 살고 가게 하려고,
그 길을 이끌려고 이 사람이 나온 것입니다.
남의 것을 비교하는 것 하지 말고,
내 인생을 잘 만져 가면서, 멋진 인생을 살고,
한 번 마무리를 잘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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