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공부 중 사업 확장 (홍익인간 인성교육 4588강)

 

정법강의 4588강

우리가 공부 중에는 자중하라고 하니까, 전부 다 고개 숙이고 있습니다.

고개 숙이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 공부는 뭐냐 하면 사회 대학원입니다. 이 정법 공부는 사회 특수대학원 공부입니다.

각 분야에 박사가 됐더라도, 이 사회 대학원 공부는 해야 됩니다.

그래야 너의 소질을 갖춰 놓은 것을 빛나게 쓸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이것이 자연 공부입니다. 우리가 대학원을 다니면 한 학과가 얼마 동안이냐?

3년입니다. 한 학과를 마치는데 3년입니다.

우리가 중등부 교육을 마치는데 3년, 대학을 마치는데 3년, 대학원 공부를 마치는데도 3년입니다.

비유를 들어 보면, 우리가 대학을 들어갔을 때를 상상해 보십시오.

대학에 들어가 1학년 때는 눈치 보다가 1학년 끝납니다.

선배들 눈치 보다가, 대학에 적응을 해야 되니까, 심부름도 해야 되니까, 왔다 갔다 1년 갑니다.

2학년 때 되면 눈치 보느냐?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잡아서,

여기서 내가 스스로 과제도 할 수 있는 때가 되는 것입니다.

3학년 때는 내가 다스리며 합니다. 그러면 대학원 공부도 똑같은 것입니다.

 

내가 이 공부를 하면서, 초반의 1년 동안은 굉장히 자중을 합니다.

자중을 하면서 내가 공부를 하다 보니까, 좋은 인연들이 오기 시작합니다.

1년만 내가 자중을 하며 공부하고 있으면, 내 환경이 바뀝니다.

그래서 좋은 인연들이 오기 시작하는데, 그때는 경제적으로도 조금 나아지고,

인연들이 오면서 정보력도 더 좋아지고, 새로운 아이템도 가져오고,

뭔가 같이 하고자 하는 사람도 오고,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1년만 내가 자중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면, 내가 움직이지 않아도 그런 환경이 벌어집니다.

벌어지면, 나는 아니에요. 나는 고개를 숙이고 살 겁니다. 이러면 등신입니다.

오는 사람은 내가 막지 않는 것이고, 가는 사람은 잡지 않는 것이 도의 근본입니다.

공부의 근본이 오는 사람을 막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는 기운을 막지 마라.

가는 것을 붙들려하지 마라. 이것은 근본 공부입니다.

오는 사람 중에, 이제 사람을 만나기 시작하고, 대화를 나누는 공부를 하니,

뜻 맞는 사람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뜻 맞는 사람들이 일어나니까, 이제 좋은 사람들이 오니까, 뭐든지 하면 되는 줄 알고 막 달려들다가는,

새로 다시 처음부터 공부시킵니다. 다 어려워지고 당한다 이 말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와서 뭔가를 하고자 할 때, 분별하는 법칙은,

2년 차 되었을 때는 뭔가 새로운 것을 차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데서 조금 보충하는 일을 하십시오. 이러면 이것이 날로 번창할 것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것을 할 때는,

우리가 투자를 더 해야 된다든지, 여러 가지 환경이 와서, 내가 조금 번창을 했으니까,

내가 조금 형편이 나으니까 투자를 하는 것으로 어떤 일이 벌어집니다.

조금은 투자를 해야 됩니다. 얼마를 투자해 일을 할 때, 이것을 바르게 잡은 것이냐?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에너지 질량의 30% 미만을 투자해서 할 수 있는 것, 이것을 하십시오.

이것은 이제 네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인연이 왔는데, 뭔가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오고, 뭔가 하자고 하는데,

그것을 하려고 하니까, 7,80%나 90% 내놔야 투자를 할 수 있다, 이것은 무조건 아닌 것입니다.

지금 너에게 온 것은 네가 할 일이 아닙니다.

이것을 손댔다 가는 네가 가지고 있는 것 다 뺏깁니다. 그러고 곤란을 겪습니다.

그러고 남는 것 10%밖에 안 남았을 때 갈등을 가질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새로 공부해서 이 힘을 다 만들어야 됩니다.

분별의 법칙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새로운 투자는 30% 하는 것을, 여기서 마지노 선을 잡아라.

100%를 투자해야 뭔가 될만한 크게 좋은 일이 오거든, 이것은 네 것이 아니니 손대지 마십시오.

무시하라고 하는 게 아니고, 내가 손댈 일은 아니니까 자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이 왔을 때, 분별을 하면서 네 에너지를 다 쓰게 된다면, 망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에너지가 없는 자가 어떻게 바른 분별을 할 것이냐?

에너지 70%를 놔두는 것은 분별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힘이 있어야 분별이 바르게 됩니다.

내 에너지를 다 쏟고 나면, 너는 분별을 바르게 할 수 없습니다.

왜? 감시를 해야 되고, 잘못될까 봐, 이런 생각이 먼저 앞서지,

바른 분별이 안 생긴다는 말입니다. 그 일은 절대로 망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조금 확장하는 것은, 너의 질량의 30%를 투자해서 확장하는 것을 하십시오.

절대 이 선을 지켜야 됩니다.

그래서 확장을 하고 나니까, 이것이 조금 잘돼서 이 모든 것이 100이라 할 때,

또 어떤 것을 확장할 때, 또 30%를 하십시오. 질량이 좋아진 것으로 30%입니다.

이럴 때는 질량이 없을 때 100% 한 것이나 같다는 것입니다. 투자의 법칙입니다.

과거에는 부자가 되려면 큰 투기도 해야 된다고 그랬습니다.

이것은 세상이 한참, 이것도 해도 되고, 저것도 해도 되고, 세상을 키울 때 이야기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1차적으로 다 큰 것입니다.

이제는 뭔가를 큰 뜻으로, 큰 마음으로 두드렸다고 될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확한 법칙이 운영이 될 때입니다.

이제는 너의 기운의 30% 이상은 투자하지 마십시오.

내가 힘이 있어야 거기에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