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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 교육하는 아시아계 부모들 (홍익인간 인성교육 1261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0. 12. 11:12
정법강의 12611강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좋은 학군에 가서 살면, 이 좋은 학군에는 좋은 질량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거기서 사는 자체만으로도 내 질량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뉴욕에 오면 뉴욕의 질량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여기에 살면 내가 노력을 안 해도, 질량을 내가 접하면서 살기 때문에 내 질이 높아집니다.
워싱톤에 살면 워싱톤의 질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 내가 혜택을 보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시험을 치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그런 것들이 지금 걱정되는 것이,
부인은 자식을 한국 방법으로 공부시키려 하고, 남편은 미국의 자유분방한 공부를 시키려 합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한국사람입니다. 한국사람과 서양에서 태어난 사람하고는 질이 다릅니다.
우리 지구촌을 고목나무 한 그루라고 보면, 서양은 나뭇가지에 해당을 합니다.
거기에서 필요한 방법으로 공부도 하고, 성장도 하고, 자유분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무둥치는 중화입니다.
이 중화에서는 나무둥치가 해야 될 역할 때문에 그렇게 공부를 하고 그렇게 갖추어야 됩니다.
그러면 나무뿌리가 있는데, 이것이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 뿌리는 뿌리의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공부시키는 방법이 서양 하고는 다릅니다.
무조건 서양 방법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뿌리 방법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이 원리를 알고, 앞으로 미래는 글로벌 시대입니다.
지구촌 시대이기 대문에, 가르치는 것도 조금 우리는, 우리 고집으로, 우리 방법으로, 우리 온대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세계를 쳐다보고 우리가 공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질량을 변경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방법을 너무 고집해도 이것은 문제가 생깁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냐? 이 학생, 이 아이가 못 견딥니다.
지금 서양에 와 있다는 것은, 지금 뿌리의 방법은 30% 가지고 가고,
서양의 방법은 우리가 여기서 공부하는 방법을 70%는 가져가야 됩니다.
그러면 서양에서 한국에 갔다면, 한국에서 70%를 한국 방법으로 열심히 배워야 되고,
서양의 방법은 30%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치가 바뀝니다.
3대 7의 법칙, 이것은 어기지 않아야 됩니다. 안 그러면 트러블이 일어납니다.
트러블이 일어나서 우리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생깁니다. 그만큼 손해 본다는 것입니다.
지혜롭게 운용을 해야 되고, 우리는 이제 자연의 법칙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뿌리가 담금질을 해서 큰 고통 속에서 결국은 살아남아서,
이것이 활동할 때가 된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지금 이 시대입니다.
뿌리는 뿌리 역할을 해야만 되는 것이고,
나무 몸통은 나무 몸통의 역할을 해야 되는데, 이 질서가 안 잡히고 있기 때문에,
또 자기 일들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구촌이 지금 힘들어 갑니다.
대한민국은 고고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이 DNA를 성장시키려고 엄청난 담금질을 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해서 고도로 이렇게 내려왔는데, 이 자손들이 마지막에 홍익인간 지도자들로 태어났습니다.
이 사람들을 키워가지고, 앞으로 인류의 빛이 되고, 인류의 거름이 되기 위해서 성장을 한 게,
오늘날 지금 우리 대한민국 지식인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할 일을 못 한다면,
뿌리가 해야 될 때 뿌리가 할 일을 못 한다면, 인류가 혼돈 속에 빠지고,
뿌리는 저절로 그 혼돈 속에 파묻히게 돼 있습니다.
우리는 잘 생각해야 됩니다. 대한민국 사람은 내 고집부릴 때가 아니고,
세상하고 융합할 줄 알아야, 그것이 인재가 됩니다.
그렇게 해서 지식인들을 이렇게 끌고 가려고 하지 말고 의논하면서 가라.
조금 풀어주는 것도 의논해서, 풀어줄 수밖에 없다면, 그것을 감사히 여기고,
자식을 믿고 그렇게 풀어가는 게 맞습니다. 내 고집은 안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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