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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동안거 서원이었던 '건강과 당뇨' 공부 (홍익인간 인성교육 1261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0. 13. 11:45
정법강의 12612강 우리는 건강은 건강이고 공부는 공부입니다.
공부하는 사람이 건강에 신경을 써버리면 공부는 안 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픈 것은 내가 아프게 해 놨으니까 이것은 놔두고,
내가 왜 아플까? 이것을 정리를 하면, 내가 잘못 살았으니까 아픈 것입니다.
잘못 산 것은 왜 잘못 살았는가? 내가 아는 게 부실했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아는 게 부실했고, 살아가는 방법을 잘못 알았고,
그래서 내가 잘못 사니까, 내가 아픔이 오는 것입니다.
건강을 친다는 것은, 내가 상대를 하지 않았으면, 내 건강을 치지 않습니다.
나로 비롯돼서, 지금 모자라서 모자라는 행동으로 내 건강이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만큼 어려워진 것을 놔두고, 내가 배우고 바르게 공부할 게 있다면,
공부와 건강을 결부시키지 말고, 열심히 하십시오.
내가 공부하는 것을 열심히 하면 어떤 일이 생기냐? 아픈 놈이 나하고 안 노니까 도망갑니다.
아픈 것하고 자꾸 놀고, 그쪽에 관심이 자꾸 가면, 아픈 놈하고 친구가 되어있습니다. 안 갑니다.
그런데 내가 이 공부가 너무 좋아서 공부를 열심히 하니까, 자기하고 안 놉니다.
자기도 심심해서 옆에 안 있습니다. 자기하고 놀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자연의 이치는 내가 어렵다고 해서 이 공부를 하는 게 아닙니다.
이 공부를 하니까 이것은 저절로 낫습니다.
아픈 사람들이 지금 이것 나으려고 공부한다? 너는 공부 안됩니다.
그래서 질량이 올라서지를 못 해서 퇴치가 안 됩니다.
어떤 병도 전부 다 퇴치되는 게 인간이고, 이 지구촌입니다.
내 질량이 높아지면 밑의 것은 퇴치됩니다. 내 질량이 낮으면 이 바이러스는 이길 수 없습니다.
나 아픈 것은 , 아프니까 이 공부를 만났고, 공부를 만났으니까,
공부가 좋은 것이라면, 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여기에 신경을 쓰십시오.
이 공부를 하면 낫는다 하니까 공부한다? 이것을 떨쳐야 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너무 좋아하니까, 내가 좋은 놈이 아프다? 안 아픕니다.
내가 지금 좋은데 아프다고? 안 아픕니다.
그런데 내가 이것이 좋지 않고 아픈 게 더 좋아 그것하고 노니까 자꾸 아픈 것입니다.
아픈 것은 제쳐놓고, 그 아픈 것 때문에 내가 엄청난 진리를 만났다면,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러고 그 진리를 내가 습득을 하고, 이것을 찾아가고 하니까, 하느님이 저절로 풀어줍니다.
우리는 하느님에게 감사하지도 않고, 이것을 나아달라고 그럽니다.
자꾸 이런 데 버릇이 너무 들었습니다.
우리는 조그만 일도 하느님께 감사할 줄 알아야 되고,
나를 아프게 하여 이쪽으로 찾아가게 만든, 이런 일을 만들어 준 것도 하느님에게 감사해야 됩니다.
네가 아프니까 찾지 않았더냐?
안 아프면 계속 그런 방법으로 살 것 아니냐?
이런 것들을 이끌어주는 게 하느님이고, 너에게 병 또한 주는 것도, 너를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너를 어렵게 할 때는, 뭔가 깨달으라고, 바른 길을 가게 하려고 어렵게 하는 것이지,
자식이 미워서 너를 어렵게 하는 부모는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이 그런 존재입니다.
그러니까 아픈 것은 놔두고, 아픈 것 때문에 법을 만났으니까,
여기에 너무 좋아서 이런 것을 열심히 하다 보니까 아픈 것은 저절로 해결됩니다.
이렇게 이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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