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단체에 전 재산 헌납 (홍익인간 인성교육 4553강)

 

정법강의 4553강

우리가 생각의 질량이 모자라면 어떤 논리에 끌려가야 됩니다.

내가 지금 몇 억을 어떻게 했다고 하는데, 이 몇 억이 내 것이냐?

이 사회의 것입니다. 나에게 온 것입니다.

나에게 왔는데 내가 이것을 운용할 수 있는 질량이 약하니까,

어떤 논리를 가진 사람이나, 집단이나, 이런 데서 약한 부분을 건드리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이리로 이동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바른 것이 아니라고 해서 싸우면, 또 더 어려워집니다.

내 못남을 내가 빨리 직시해야 됩니다.

그리고 내 앞에 주어진 것을 열심히 하면, 그것 들어오는 것은 순식간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내가 돈이 이리로 나갔다고 여기서 와야 되는지 알고 있지만,

네가 운용하는데 잘못하면 이리로 나가는 것이고, 

네가 또 너를 갖추어서 노력을 하면 또 여기서도 들어올 수 있고,

저기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내 질량을 키우십시오. 괜한 싸움하지 말고.

싸움할 시간 있고, 조금 내가 여유가 있으면, 있는 만큼 툭툭 쳐 놓고, 또 내 일 하십시오.

여기서 내가 필요한 것들이 또 다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잘못했던 것은, 잘못했던 것을 반성하고 또 이것을 잡아가십시오.

이 돈이 여기 가든 저기 가든 사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단체를 미워하지 말고, 그 단체에 갔지만, 거기서 머물지 않는 게 경제라는 돈입니다.

이것은 이 사회에 다시 돌고 돕니다.

사회에 다시 내줬다. 뺏겼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내가 중심을 잡고 다시 사회를 보는 관이 달라지면,

너에게 그만한 것이 다시 들어오도록 분명히 해 줍니다.

왜? 그만큼 내가 노력을 해서 이룬 사람이라면,

사회에 사는 방법도 더 낫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만들 수 있는 사람입니다.

실력이 있는 사람이니까, 그것은 충분히 빠른 시간에 돌려줄 수 있습니다.

중심을 잡아야 됩니다. 내가 거기에 당했다고 거기와 싸우지 마라.

당한 것은 네가 당한 것입니다. 약해서 당한 것입니다.

내가 약하지 않게 빨리 갖추어야 두 번 다시 당하지도 않을 것이고,

나에게 어떤 나쁜 환경이 오지 않습니다.

갖추어야 됩니다. 스승님은 이것을 가르치러 온 사람입니다.

우리가 질량이 낮다는 것을 지금 가르쳐 주고, 이 질량을 끌어올려 주려고,

우리 국민들의 질량을 끌어올리려고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각의 질량이 낮으면 무엇도 지킬 수 없습니다.

뭔가 줄 수는 있어도, 네가 이것을 관리할 수 없고,

질량이 낮으면 뺏기게 되어 있는데, 뺏길 때 상처를 입습니다.

이 상처를 빨리 치료해야 됩니다.

세상에 이런 환경은 다시 줄 수 있는데,

네 상처를 빨리 치료하고, 모자람을 갖추어서 얻어라.

두 번 다시 그 상처를 입지 않아야 되지 않느냐? 이것을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는 다시 크게 돌아오게 해 줄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너무 깊게 싸우지 마십시오.

거기서 내가 배울 것을 찾아서, 느낄 것을 느끼고, 나 자신을 다시 가다듬으십시오.

그러고 나서 거기서 경제를 돌려주든, 다른 데서 경제가 오든,

이런 것들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니까, 안 받겠다고 치우라는 소리도 하지 말고,

가만히 두고 나 자신을 갖추고, 질량을 높이십시오.

그러면 상대에게서 올 것은 상대에게서 오고, 모자라는 것은 이 사회에서 다시 줍니다.

그때 면접을 다시 볼 것이니까, 그 면접을 볼 때 다시 흔들리면 안 됩니다.

지구가 종말이 되고 다 없어진다 하더라도,

오늘 내가 건강하게 살아있다면, 그런 데 안 흔들려야 되는 것입니다.

내일 지구에 종말이 오더라도 사과나무 한 그루 심는다 하지 않습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