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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실패 후 거절로 인한 상처 (홍익인간 인성교육 587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0. 10. 16:17
홍익인간 인성교육 5870강 질량이 부족한데 질량이 높은 것을 택하면 거절 당한다. 아닌 짓을 하면 상처를 좀 입어야 다음부터 그런 짓을 안한다. 내가 모자라서 그런 것이니 남 탓 하지마라. 내가 잘못한 것을 반성해보고 앞으로 사람을 대할 때는 이렇게 대하지 말라는 경고인 것이다. 세상이 나에게 알려줄 때는 상대를 통해 나에게 알려준다. 내 모자람은 내가 모른다. 상대가 내 모자람을 알려주어 내 모자람을 아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수모란 수모를 다 당할 때가 있었다. 왜 당했겠느냐? 내가 못났는데도 못난지를 모르고, 아직까지도 우리가 그 때 못났음을 모르고 우리를 때려 패고 우리를 공격했다고, 그나라 사람들을 미워하고 있다면 아직 덜 큰 것이다. 내가 당했다면 분명히 내가 못난 짓을 해서 당한 것이다.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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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상위시대의 남자의 팔자 (홍익인간 인성교육 587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0. 9. 23:25
홍익인간 인성교육 5871강 남자가 여자를 잘 만나야 성공한다. 남자도 여자를 잘 만나야 하고, 여자도 남자를 잘 만나야 한다. 사람 한 사람을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내 인생이 시작된다. 왜냐하면 우리 인생은 상대성으로 살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은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고 상대를 위해 사는 것이다. 상대가 없으면 내 인생이 필요없다. 왜냐하면 나는 죄가 있고, 업을 지은 과거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갚기 위해 상대를 위해서 살게 되어있다. 그런데도 나를 위해서 살고 있다면, 나는 아직까지 업을 0,1미리도 소멸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내 영혼이 맑아져야 하는데 내 영혼이 맑아지려면 내가 상대방을 위해서 무엇을 얼마만큼 했느냐에 따라 내 영혼이 맑아지는 것이다. 상대를 위해 얼마만한 질량으로 덕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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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해야 한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5880강, 588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0. 6. 23:06
홍익인간 인성교육 588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881강 오늘 들은 강의중 나의 가슴에 가장 깊이 와 닿은 강의이다. 현재의 나의 경제적이나 육체적이나 관계적 어려움은 내가 한 행동이나 말이 내 주변 사람들을 어렵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절대 남 탓하지 않고, 내가 주변에 한 잘못을 깨닫고,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하겠다. 나에게 해주는 주위의 충고를 잘 듣고, 잘난척하며 고집하지않고 겸손하게 공부하도록 노력하겠다. "모든 어려움은 남을 미워하지 말고, 집착도 놓고, 마음 속으로 진정 고마워하면 조금씩 회복된다.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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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원국제발레축제에 다녀오다.일상다반사 2019. 8. 26. 15:13
수원국제발레축제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있었다.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다섯 번째다. 메인 공연은 23일부터 25일까지 수원 야외음악당에서 무료로 있었다. 어제 25일은 폐막공연으로 발레 갈라스페셜이란 부제로 저녁 8시부터 시작되었다. 앞자리에 앉기위해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예쁜 안내판과 포스터가 먼저 반긴다. 아이들이 출연 배우들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죤도 마련되어있다. 8시가 되자 축하공연으로 한국발레학원협회 KABA발레단의 중 DREAM 공연이 있었다. 돈키호테의 꿈 속에서 요정의 나라에 다다른 돈키호테가 요정들과 함께 춤추는 장면을 재구성 한 작품인데 발레를 배우는 젊은 학생들의 화려한 군무가 아름다웠다. 사회자의 소개로 메인공연이 시작되었다. 첫 번째 순서는 독일에서 온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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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뮤지엄 미술 전시회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에 다녀오다일상다반사 2019. 8. 3. 17:06
며칠 전 지인으로부터 미술전시회 초대장을 받았다. 어제 다녀왔다. 한남동 옛 단국대 자리 옆에 있는 디뮤지엄에서 열리고 있었다. 입장하니 멋스러운 전시회 소개의 글이 반겨 주었다. '디뮤지엄(D MUSEUM)은 2019년 2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규모 기획전시 展을 개최합니다. 전시는 마스터 일러스트레이터들을 포함해 최근 독창적인 작업으로 세계 각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16인의 드로잉, 일러스트레이션, 오브제, 에니메이션, 설치 등 약 35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그리는 행위는 역사 속에서 각 시대의 다양한 면모를 기록하고 기억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각을 시각화하고 개성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어 왔습니다. 단지 재현의 도구로서 기능하지 않게 된 19세기 초부터 온라인 스페이스로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