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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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장을 차리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2525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8. 7. 11:06
정법강의 12525강 당신 앞에 사람이 오면 이야기를 잘 들어줍니까? 이야기 잘 들어주는 것 하면 됩니다. 우리가 뭐를 차린다는 것은 사람이 많이 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조금 정리를 해야 되는 것이, 옛날에는 다방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카페입니다. 옛날에는 식당이었습니다. 지금은 레스토랑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다방이었을 때 무엇 때문에 다방이었는지, 카페일 때 무엇 때문에 카페인지, 이런 것을 좀 알아야 되는데 그냥 막 따라갑니다. 다방일 때는 손님이 오면 아가씨도 옆에 앉을 수 있고, 마담도 옆에 올 수 있고, 이래서 대화를 할 수 있는 데가 다방입니다. 나 혼자 가도 ' 아가씨 차 한 잔 하지' '예 손님' 하고 가서 대화해 주고, 이런 것을 해 줄 수 있는 데가 다방입니다. 내가 힘들면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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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못 미치는 아들 ( 홍익인간 인성교육 1252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8. 6. 11:12
정법강의 12523강 부모는 자식에게 바라는 것이 크게 바랍니다. 자식이 여기에 전혀 부모님 말을 안 들을 것 같으면 떠나는 것이 맞습니다. 부모님은 자식에게 뭔가를 돕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만일에 도움을 안 받을 것 같으면 떠나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동안거 기간에 들으라고 하니까 한 강을 듣겠다 했든, 어쨌든, 들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기에 좀 덜 들었습니다. 그래도 30%는 들었으면 우리 자식에게 감사해야 됩니다. 고마워해야 합니다. 내가 이렇게 들으라고 했는데, 너는 이만큼을 들었네, 이것은 한 30%는 되네, 그것도 고맙다 하며 등을 한 번 두드려 줄 때, 얘는 용기가 생깁니다. 꼭 하라는 대로 안 했다고 벌을 주면 안 되고, 나는 싫지만 하라는 대로 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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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아가고자 하는 사명 (홍익인간 인성교육 1252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8. 5. 11:54
정법강의 12522강 내가 질이 약해서 한 사람을 도울 수 없습니다. 내 공부는 할 수 있어도 돕는 것이 아닌데 돕는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돕는다고 하면 네가 두드려 맞습니다. 왜? 아닌 것을 맞다고 자꾸 그 짓을 하고 있으니까 하지 말라고 때려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사람을 도울 수는 없습니다. 왜? 우리는 전부 다 이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교육을 받으며 성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차 대전 이후로 전부 다 지식을 갖추고 있는데, 이 지식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을 내가 도울 수 있다? 못 도웁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식을 갖추는데 누가 희생을 하며 갖추게 했냐? 지금 이 지식을 못 갖추고 평생을 사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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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외국에 알리고 싶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2515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8. 4. 11:54
정법강의 12515강 지금 내가 가진 재능이라면, 모든 재능은 인터넷에서 확장되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확장돼 가지고, 확장된 범위에서 30% 에너지는 내 앞으로 직접 오기 시작합니다. 인터넷으로 확장이 안 된다면 널리 확장이 안 되는 시대가 지금 온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가진 이 활동을 잘 정리해서 인터넷에 공유해야 됩니다. 만일 여기서 좋은 음악을 한다, 이런 것을 촬영을 잘해야 됩니다. 어디에서 이런 공연이 있었다는 것을 인터넷에 넣어서 국민들하고 같이 공유해야 됩니다. 세계인들과 같이. 유튜브에 넣어 주면 세계인들과 공유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자꾸 확장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2013년도부터는. 내가 바깥에서 쫓아가 뛴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조그만 이런 환경을 가지고 있어도, 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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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도움 될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1251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8. 3. 11:46
정법강의 12510강 우리가 처음에 공부할 때 무엇을 했느냐 하면, 네 생각이 상대의 생각을 바꾼다. 내 생각이 상대의 생각을 바꿉니다. 내가 무엇을 도움받고자 하는 것이 깨끗하면, 상대도 깨끗하게 나에게 접근을 하고, 나에게 필요한 말들이 저절로 나옵니다. 내가 접근하는 방법이 틀린 방법으로 한다면, 상대도 꼬여 갖고 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우리 선배들에게 접근할 때, 내가 꼬인 상태로 접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배는 정확하게 꼬아서 나를 이렇게 끌고 갑니다. 그렇게 우리 젊은이들이 가슴이 아프다면 누구 잘못으로 아플까요? 내 잘못으로 아픈 것입니다. 선배들은 아직까지 간섭 안 했는데 네 잘못으로 네가 가슴이 아프지요. 그러면 선배들은 내가 안 좋게 판단을 하면서 선배에게 물었어요. 그러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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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볼 줄 모르는 직장인의 고민 (홍익인간 인성교육 12509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8. 2. 11:07
정법강의 12509강 우리가 직장을 다니면서 많은 일이 일어나는데, 일어나는 이유가 뭐냐 하면, 나에게 일어나는 일은 나에게 이런 환경을 주기 위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람을 보면 판단을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판단을 잘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처음에 사람을 만나면 판단을 못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면 이 판단을 언제쯤 잘할 수 있느냐? 3년 지나면 판단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판단하려고 합니다. 오류,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1년 만에 판단할 수 있는 환경이 일어나는 질량이 있고, 2년째 될 때 일어나는 질량이 있고, 3년째 일어날 수 있는 질량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 지구는 3차원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1년, 2년, 3년 그것이 전부 나에게 습득되어 판단까지 하게 되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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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와 5060세대 간 융합의 길 (홍익인간 인성교육 12508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8. 1. 11:17
정법강의 12508강 2030 세대와 5060 세대가 내가 융합을 하려고 해서 융합이 되는 것이 아니고, 돌아가는 환경 자체가 다릅니다. 우리는 집착과 간섭에 얽매어서 이렇다고 하는데, 왜 이러냐 하면, 간섭을 많이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간섭에 맞추어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2030은 간섭을 많이 안 배웠습니다. 그래서 간섭으로 안 갑니다. 이것이 지금 자연의 이치적으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과제물이 다른 것입니다. 간섭에 제일 많이 가는 사람들이 7080입니다. 여기는 완전 간섭만 배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고집하고 가는 것입니다. 왜? 그다음 것을 모르니까. 그다음 5060은 여기서 얻은 간섭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위에서 주는 간섭이 많이 들어올 때가 있었고, 그다음 이것을 받은 것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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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한 여건과 환경 (홍익인간 인성교육 1250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7. 31. 11:47
정법강의 12507강 우리 여건이 어떻게 만들어지냐 하면, 내가 잘못 갔으면 잘못 간만큼 환경이 덜 만들어집니다. 너는 그래도 네 길을 찾아야 됩니다. 잘 갔으면 환경이 안 좋아지는 그런 일은 안 생깁니다. 내가 진리로 좋은 일을 찾았는데, 내가 그것을 하려고 하니까 환경이 나쁘다? 내가 너무 많이 헤매서 여기까지 왔구나, 이것을 인식해야 됩니다. 이제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달려가겠다. 이러면 환경이 변합니다. 그런데 나는 열심히 안 해도 환경을 좀 바꿔줬으면 좋겠다. 절대 안 해 줍니다. 누가? 하느님이. 하느님은 어떤 사람을 돕느냐? 네가 이것을 찾았을 때, 내 잘못을 뉘우칩니다. 내가 몰랐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니까, 그 말 떨어지는 길로 너를 돕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