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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강의 4653강 우리 국민들의 의복 차림이 굉장히 중요할 때가 되었습니다. 나라가 힘들고 어려울 때는 의복에 관계없이 먹고살기 위해서 뛰는 시대가 있었고, 어느 정도 우리가 국제사회로 나가고 사회 활동을 하는 시기가 있어, 의복이 자꾸 바뀌었습니다. 어느 정도 다 크고 나니까, 이제 넥타이 풀자, 편하게 하자, 권위의식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겠냐 이러면서, 넥타이 풀기 시작한 데가 청와대부터, 기업 일부, 개화 물결을 일으키자. 이런 방법으로 인기 얻으려 했던 모양인데, 이 결과 어떤 결과가 났느냐? 우리는 무장하고 있던 것이 무장 해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 정신 상태가 와해되어버립니다. 10년, 15년 가면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큰일 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까지 넥타이 ..

정법강의 4654강 지금 어떤 사람이 아동학대를 한다고 그 사람을 미워한다? 이것은 잘못된 시각입니다. 이 사회는 항상 얼마나 잘못됐는지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소문이 안 날 때는 아동학대가 없었느냐? 있었습니다. 심하지 않았죠, 심하지 않은 것은 밖으로 안 나옵니다. 이것이 이 사회를 우리가 관리를 안 하고 방치했던 시절이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살기에 급급하고, 이 사회를 살피지 않고 방치한 것이 오랫동안 됐다 이 말입니다. 이렇게 되고 나니까, 안에서 잘못된 것들이 밖으로 나올 때가 되면 이제 터지려고 곪아서 고름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잘못되어 나오니까 뉴스에도 나오고, 우리가 다 같이 접할 수 있는 인터넷에도 나오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우리가 이제 아는 것입니다...

정법강의 12476강 지금 내가 조금 어려운 것이 뭐냐 하면, 많이 좋아졌는데, 뭐를 지금 아직까지 내가 처리 못 하는 게 있느냐 하면, 내가 가르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스승님은 여러분들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나누지, 지금 시대는 우리 후배들이 나누면 좋아합니다. 또 우리 밑의 직계 사람들이 일을 보는데, 내가 먼저 가진 것을 나누면 좋아하는데, 이것을 가지고 가르치려고 하면 딱 걸립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왜 어른들하고 자꾸 벌어지느냐? 가르치려고 들기 때문입니다. 가르치려면 어떻게 가르쳐야 되냐? 내 근기를 알고 나에게 이해되도록 가르쳐야 됩니다. 네 방법으로 옳다고 가르치는 것은 억지입니다. 상대가 이해 안 되게끔 접근을 하는데 상대가 좋아할 일이 없습니다. 이걸 ..

정법강의 12475강 우리가 지금 접하면서 살아 나오면서 옳고 그름이라는 것을 키를 잡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내가 힘들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힘든 것은 왜 힘드냐 하면, 내가 꾸준히 나를 갖추면서 성장을 못한 것 때문입니다. 내가 살아가면서 나에게 오는 모든 환경은 조금씩 질이 높게 옵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하루하루, 일 년 일 년, 나에게 환경을 주는 것이 질량이 조금씩 높게 주지, 낮은 것은 절대 안 줍니다. 왜? 인간 세상에 인간으로 왔기 때문입니다. 네가 100년 안팎을 살 때, 몇 년 살 동안은, 너를 알만큼 갖추어서 가야 되는 게 있으니까, 이 환경을 안 주면 어떻게 되냐? 하느님이 반칙을 해서, 나는 인간 육신을 걷으면, 하느님에게 따지면 할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환경을 안 줘..

정법강의 12474강 요즘 가르쳐 주는 법문에 조금 그런 것이 삽입되어 있는데, 이것을 잘 들으면 됩니다. 통으로 내가 딱 가르쳐 준 법문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뭐냐? 불평불만하지 마라. 불평불만하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정확하게 가르쳐 줬습니다.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이것부터 알고 나서 그다음부터 어떻게 하든지 하라는 것입니다. 불평불만하면 어떻게 되냐? 이 사회의 우리 부모에게 불평불만을 해도, 네 친구에게 해도, 사회에다가 해도, 나라에다가 해도, 누구에게도 불평불만을 하는 것은 신에게 하든 어떻게 하든, 너는 잘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번 할 때마다 조금씩 어려워집니다. 불평불만하면 무조건 어려워집니다. 이것은 100%입니다. 그러면 불평불만을 안 하면 어떻게 되냐? 안 어려워집니다. 이것이 자..

정법강의 12469강 답부터 얘기하면 말이 통하면 안 싸웁니다. 말이 안 통해서 싸웁니다. 나는 많이 갖추고, 너는 갖추지 못했으면 절대 안 통하는 것입니다. 통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됩니다. 그래서 눈높이를 재서 사람을 만나라는 것입니다. 욕심을 내서가 아니고. 내가 부부를 만날 때는 내 눈높이에 맞게 만나야 됩니다. 어떤 것이 눈높이에 맞는 것이냐? 말이 통하는 사람, 사상이 내가 의논이 되는 사람, 여자는 내가 남자에게 기댈 수 있는 사람. 남자는 여자가 나에게 내조를 해 줄 수 있는 사람. 이것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입니다. 예쁜 사람, 이것은 아닙니다. 예쁜 사람은 아주 질량을 알차게 갖출 수 있는 집이 되어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갖추지 않았다 이러면 문제가 있는 것입..

정법강의 12468강 어릴 때 교육이 얼마나 중요하냐? 평생을 좌우합니다. 어릴 때 교육은 잘 시키려고 되는 것이 아니고, 그 원리를 좀 알아야 됩니다. 아이들이 태어나면 3살 때까지 아이들이 어떤 짓을 하느냐 하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자기 앞에 있는 것을 무조건 가지고 놉니다. 가지고 놀다가, 내 앞에서 엄마와 아빠가 싸움을 하는 소리가 귀로 들어오면, 고개가 저절로 돌아가 그것을 쳐다봅니다. 그리고 장난감을 또 가지고 놉니다. 간섭 안 합니다. 또 자기 형하고 누나하고 싸우면 소리가 나니까 그것을 또 쳐다봅니다. 웃고 또 장난칩니다. 모든 사물을 듣고 본다, 그러고 간섭 안 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냐? 간섭은 왜 안 하냐? 정보가 아직 부족합니다. 간섭할 만큼 정보가 아직 안 들어온 것입니다...

정법강의 12463강 감사일기는 말 그대로 감사한 것만 적으면 됩니다. 그 쉬운 것을 더 어렵게 만드니까 안 나옵니다. 감사를 하는데 감사에 100이 있다면, 지금 20 정도 할까, 30이 될까 이런 것이 되겠지요. 이런 것들도 그래프까지 이야기하면서 하면 일기가 재미있겠죠. 그런데 감사는 무엇이 제일 감사하냐? 모르던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 제일 감사합니다. 하늘에 감사하는 것은 모르는 것을 일깨워주심에 감사합니다. 만일에 모르고 헤매고 있는데 감사합니다 이것은 없는 것입니다. 누가 호박을 준다고 감사한 것은 그냥 인사를 할 때 감사한 것이고, 진짜 인간이 감사한 것은 내 영혼이 부족해서 알지를 못하고 있는데, 영혼 성장을 시켜주는 것이 감사한 것입니다. 우리가 지구촌에 와 가지고, 육신을 뒤집어쓰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