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라 - 진리의 공부 (홍익인간 인성교육 433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5. 19. 11:25

     

    정법강의 4332강

    혼자 있는 시간이라는 것이 무엇을 얘기하는가?

    우리가 사람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어떤 장점이 있고, 혼자 있는 시간이 어떤 장점이 있는 게 있습니다.

    지금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라는 것은, 피곤하게 사람들에게 섞여서 당하고 살고,

    서로가 물어뜯고, 서로가 남을 욕하고, 남의 얘기하고 이러고 있으니까,

    하지 마라, 이 소리를 하면 그것은 맞습니다.

    만나서 하는 것도 없이 시간만 낭비하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맞습니다.

    정법 가족들은 혼자 있는 시간이 어떤 것이냐?

    등산 다녀도 혼자 법문을 귀에 꽂고 강의를 듣고 있으면, 혼자 있는 것입니다.

    운동하면서도 귀에 꽂고 하니까 이것도 혼자 있는 것입니다.

    자기 전에 이것을 듣고 있는 것도 혼자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 공부를 할 때는 혼자 있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우리 정법 가족들은 이런 시간을 많이 가지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뭔가를 열중하게 많이 갖춰놨으니까, 이것을 다양하게 만들어 나가는 공부를 해야 됩니다.

    나 혼자 살았기 때문에, 나 혼자 갖추었기 때문에,

    이제는 저 사람이 갖춘 것과 함께 융합할 수 있는 환경을 우리가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정법 공부를 하고 있으면, 모르던 인연을 알게 되고, 앞에 온 사람을 알게 되고,

    내 옆의 사람을 알게 돼 있습니다. 이것이 종합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종합 공부를 안 했다 이 말입니다. 저 마다 소질을 갖춘 것은 기초 공부가 끝났다는 것입니다.

    기초 공부가 끝났으면, 저 사람도 기초 공부가 끝났고, 종합적으로 연결시키는 공부가 돼야 힘이 하나가 됩니다.

    지금은 융합 시대입니다. 융합을 하려고 하면 상대를 모르면 융합이 안 됩니다. 상대를 아는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알기 위해서는 말을 나눈다고 아는 게 아니고, 기초, 기본을 알고 상대를 대해야 됩니다.

    혼자 가지는 시간에는 정법 강의를 많이 들으십시오.

    많이 듣고 나서 내가 혼자 있을 때는 명상도 하고, 내 몸가짐도 조금 갖추고,

    이런 것을 하면서, 지금은 그런 것을 조금 할 때다 이 말입니다.

    이런 것을 많이 할 때가 아니고 조금 할 때입니다.

    이렇게 하고 있으면 이 사회에 변화가 일어나니까, 그럴 때 그 물결을 탈 수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는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내가 공부를 안 하면 나중에 어떤 시대가 오는데, 이 물결을 못 탑니다.

    앞으로 변화의 시대에 맞게 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공부, 진리를 우리가 소화를 해야 됩니다.

    진리를 받아들이면 나의 지식이 빛납니다. 지식은 갖추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르게 못 써 녹슬면, 이것이 나를 짓눌러 내 목숨까지 앗아가는 게 지식의 힘입니다.

    지식을 갖춰서 바르게 쓸 줄 모르면, 이 지식의 힘이 나를 눌러 내 목숨까지 걷어갑니다.

    우리가 지식의 질량을 잘 모릅니다. 자살은 지식인이 하는 것입니다.

    내가 지식의 질량을 갖춰 놓고 어떻게 할 줄 모르니까, 그 지식의 질량이 나를 죽입니다. 이것이 지식입니다.

    이 지식을 갖추었다면, 이 지식을 피워서 아주 빛나게 쓸 때만 인생이 빛나는 것입니다.

    이 지식을 바르게 쓰기 위해서는 진리를 만나야 됩니다.

    진리와 융합하면 내 지식을 빛나게 쓸 수 있습니다.

    스승님이 지금 가르치는 것은 진리이지 지식이 아닙니다. 진리의 지식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일반 사회 지식과 융합이 될 때, 내가 살아나가는 질량이 바뀐다 이 말입니다.

    공부라는 것은 단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진리를 왜 이제 갖추고 있느냐?

    여러분들이 교회에 가고, 절에 가고,  2,30년 동안 다니면서 진리를 얻었어야 되는데,

    거기서 절만 하고, 매달리기만 했지 않습니까?

    3전 년 전 것이고, 2천 년 전 것입니다. 오늘날 그것을 딸딸 읽고 있지 않습니까?

    뭔가 진리인 줄 아는데, 3천 년 전에 오늘날 진리가 왜 나옵니까?

    오늘날처럼 질량 있는 사람들이 살 때, 진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리를 만난 적이 없습니다. 시간은 주었는데 너희들이 진리를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진리를 같이 나누면서 공부를 했더라면, 너희들이 진리를 생산하는데 일조를 하여,

    너희들이 진리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 했습니다.

    기복만 하고, 매달리고, 도와줄까 해서 동냥이나 했지, 보호만 해 줄 줄 알았던 것입니다.

    하느님은 너희를 키운 것입니다. 너희들이 성장을 해서 나의 일꾼이 돼서 인류를 빛내야 되지 않느냐?

    이것이 하느님의 뜻입니다. 너희들이 나의 일을 하고, 나의 군사가 될 때,

    하늘의 힘을 너희들에게 다 내릴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홍익인간들입니다.

    지금까지 잘못했던 것들은 이제 아는 데서 끝내고, 앞으로는 우리 시대를 우리가 만들어가야 되니까,

    혼자 시간을 가지는 것은 지금 내가 못 가진 공부를 하고, 내가 조금 자중을 해서 누구를 만나고 싶은 것도 좋지만,

    30% 시간은 내서 들어라. 들어서 내가 조금이라도 갖춤을 한다. 하고 나면 사람을 만나서 딱 달라집니다.

    100일만 내가 이 강의를 듣고 사람을 만나면, 백일 전과 지금 하고는 상황이 싹 다릅니다.

    여러분들이 이 강의를 백일만 열심히 듣고, 전에 자주 가던 스님에게도 안 가고,

    백일만 듣고 백일 후에 스님에게 가 보십시오. 그만 절이 안 됩니다. 내가 안 됩니다.

    그리고 그 양반이 말하는 게 진리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초등학생 것입니다.

    다 보입니다. 다 들립니다. 목사님이 이야기하는데 이것이 얼마나 약한지 다 보인다 이 말입니다.

    왜? 내가 진리로 나를 갖추고 나니 보인다는 말입니다. 몇 학년인지 다 보입니다.

    우리는 7학년인데, 5학년에게 무릎 꿇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진리를 갖춰야 됩니다.

    진리를 접하지 못하면 내가 갖춘 지식은 녹슬고, 내가 갖춘 경제도 녹슬고,

    내가 갖춘 재주도, 내가 갖춘 인물도 다 녹습니다. 이 참담함은 누구도 막아줄 수 없습니다.

    갖춘 사람은 말로 한 마디 매를 맞는 것이, 이것 만큼 치욕일 수 없습니다. 이것이 지식인들입니다.

    이제는 진리를 갖추십시오. 내가 진리로 조금만 무장을 해도 너의 지식이 빛날 것이고,

    너의 재주가 빛나고, 네가 가진 힘이 빛나는 것이니까 갖추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