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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법은 우리 앞에 있다 (2/3) (홍익인간 인성교육431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6. 11. 11:27
정법강의 4311강 내가 사는 주위에 주는 환경들과 인연들과 에너지를 내가 바르게 소화할 줄 알면,
나는 법을 구하러 저 멀리 안 가도 됩니다. 이 환경을 내가 잘 흡수할 수 있는 기초를 배워서,
이것을 흡수를 잘하고 나면, 그다음 것이 이해가 되고 다 보입니다.
이것을 흡수하고 나면 질량이 커져서 그다음 것이 보인다는 말입니다.
내 앞에 주는 환경을 소화를 못 시키고 가다 보니 내 고집이 세집니다. 그래서 옆을 안 보는 것입니다.
내 주위 환경이 아무것도 안 보이니 내 주위에 주는 것을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법을 구하러 거기 뭐 있나 해서 티베트까지 갑니다.
네 법은 지금도 그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네 앞에 있습니다.
처음에 네 가족을 안 줬더냐? 이웃을 안 줬더냐? 이것이 네 법입니다.
네 부인을 준 것은 그 장점을 잘 알아서, 이것을 흡수를 잘해서 쓰고 있으면,
멀리 법을 구하러, 무엇을 배우러 안 가도 됩니다.
이 힘을 잘 소화를 해 가지고 있으면 다른 것이 올 때 처리가 됩니다.
우리에게 준 것이 이해가 안 돼서 제쳐놓으니까, 그다음 것도 이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도 이해를 못 하고 저것도 이해를 못 하니까, 나중에 저쪽에 있으려나? 저쪽에 가보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헤매는 것입니다. 우리가 법을 구하러 멀리 간다는 것은, 네 앞에 준 것을 하나도 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멀리 법을 구하러 가면 안 되는 것이 아니고, 법은 어떤 환경으로 나에게 다가옵니다. 멀리서도 다가옵니다.
문서로 오든지, 다른 사람이 정리해서 나에게 가져오든지 합니다.
나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앞의 것을 잘 갖춰놨다면, 이것을 듣는 순간 다 깨칩니다.
왜 멀리 다닙니까? 듣는 순간 다 깨칩니다. 법을 전부 다 소화를 하는 것입니다.
법은 멀리 구하러 가는 것이 아닙니다. 어지간하면 내 앞에 온 것부터 챙기면 이제부터 내 힘이 자라는 것입니다.
바른 정법 공부를 내준다는 것은, 사도가 끝난 것입니다.
일만 지식으로 공부하는 것은 끝난 것입니다. 일반 지식이 세상에 다 나와있는데 이것을 못 갖춘 것은,
지금부터는 인터넷에 들어가 치면 다 나오니까, 일반 지식은 전부 다 공유할 수 있는 세상으로 다 변해 있습니다.
누구 한 사람에게 가서 일반 지식 배우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터넷에 들아가 얻으십시오.
인터넷에 들어가 보고 넘기는 것이 공부 아닌 것 같지만, 이 본 것이 많으면 어떤 환경에 누가 나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이 문리가 일어나서 이해되게 들리고, 그것의 답이 내가 찾아집니다. 이것은 봐 놓은 게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공부할 때는 내 실력을 모르는데, 어떤 환경이 왔을 때 내 실력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 놓은 사람은 어떤 환경이 왔을 때, 처리 능력을 갖습니다. 이것이 힘입니다.
똑똑한 사람은 인터넷 잘 안 봅니다. 그렇게 시간이 몇 년 지나고 나면, 어디 가서 뒷북치고 앉아있습니다.
항상 말을 하는데, 똑똑한 사람이 내가 이해를 하는 것을 갖고, 대단한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인터넷을 많이 만져야 될 때입니다. 우리가 필요한 기본적인 상식 이런 것들은,
전부 다 지식으로 해서 공용으로 쓰게 돼 있으니까, 인터넷으로 공부를 하면 됩니다.
정법도 인터넷으로 다 내줍니다. 많이 보고 듣기만 하면 됩니다. 이해가 가든 안 가든 많이 들어만 놓으면,
어떠한 환경이 나에게 왔을 때, 이것을 처리할 수 있는 지혜가 스스로 나옵니다.
이것이 나도 모르게 차고 있는 질량입니다. 어떠한 기운이 있을 대,
스스로 처단할 수 있는 힘, 이것이 나도 모르게 들어옵니다. 이제 앞으로 이렇게 공부를 하면,
지금 있던 문제점, 궁금한 점, 이런 것들이 하나씩 다 풀려갈 테니까,
이렇게 이해를 하시고 공부를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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