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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 못한 이산가족의 자세 (홍익인간 인성교육 4259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8. 4. 11:17
홍익인간인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났고, 이 사람들이 베이비 부머부터 시작입니다.
그 앞에는 우리 선배님들이고, 조상님들입니다. 이 어른들의 슬픔이 있고 아픔이 있습니다.
그 아픔들이 결국은 이 땅을 갈라놓는 큰 아픔을 쓸어안고 우리를 공부를 시킨 것입니다.
우리는 이 역사를 잊지 말아야 됩니다. 민족의 역사적 아픔은 우리를 담금질해서 키우는 거름이 됐던 것입니다.
오천 년 역사가 결국에는 이 나라를 불바다로 만들었던, 마지막에 태동하는 그 순간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이차대전 마지막이고, 6.25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동족의 아픔으로 크게 상처를 주고, 하늘 공사를 시작했던 것입니다.
단순히 이산가족을 만났다고 기뻐할 일이 아니고, 이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가?
우리는 이것을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고 숙제를 풀었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그 슬픔을 보고, 우리는 다시 만져야 되고, 우리 숙제를 찾았어야 되는 공부였습니다.
이 아픔은 동족의 아픔이었고, 이것을 쓸어안고 마장으로 자라야 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통일을 이룰 것이고, 이 아픔의 깊이를 알아야만 통일을 해도 바르게 하는 것입니다.
이산가족이 만나는데 그치는 일이 아니고, 왜 이 아픔을 우리에게 주었는가?
하늘의 천손들에게 이런 아픔을 주었는가? 우리는 이 공부를 했어야 됩니다.
이것을 깨치지 못하고 이산가족이 만난다고 해서 아무런 의미다 없습니다.
조상님들은 우리를 일깨우기 위해서 거름으로 엄청나게 희생을 했습니다.
그것이 이산가족의 아픔까지도 오늘날 우리가 어깨에 울러 매고 가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풀릴 것입니다. 우리가 깨우치기 위해 일어났던 일은 전부 다 풀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제 이산가족도 만날 것이고, 이북과도 교류가 있을 것이고, 통일 준비를 할 것입니다.
우리 남북이 통일된다고 통일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의 시용을 얻어야 인류가 우리의 통일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류의 신용을 먼저 얻어야지, 우리 형제들끼리 통일하는데만 급급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북도 버틸 수 있고, 그래도 힘을 조금씩 갖춰갈 수 있도록 도와가면서,
우리가 인류에 거듭날 때, 인류는 우리에게 박수를 칠 것입니다.
남북통일이 일어나는 것은, 국제사회 전부의 허락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끼리 통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를 분단해 놓은 것도 인류가 갈라놓은 것이고,
두 사상으로 갈라놓은 것도 인류가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국제사회가 우리를 믿을 수 있도록, 우리가 인류에 필요한 사람으로 거듭날 때,
그래서 지금 인류 대민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를 키워준 인류를 위해서 보답을 해야 됩니다.
인류는 지금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산가족이 만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를 도운 국제사회의 인류가 기아로 굶어 죽고 있습니다. 엄청난 숫자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선진국과 후진국이 잘 사는 것 같지만 엄청나게 불안합니다. 질서를 잡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홍익인간들이 나서야 되는 것입니다.
남북교류는 있을 것이고, 중간중간에 트러블은 있을 수 있어도, 절대로 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전쟁은 없습니다. 전후 1세대라는 이 용어를 우리는 써 오면서 살았습니다.
전쟁은 끝났다는 소리입니다. 우리가 전후 1세대입니다. 이것이 홍익인간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세상에 나오고, 우리를 키울 때까지 전쟁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성장을 하면서 형제들끼리도 싸웁니다. 조금씩 싸우는 것입니다.
큰일이 이토록 안 일어나고, 이 나라가 이만큼 힘을 갖춘 것은, 창조 이래 처음입니다.
우리가 이만큼 힘을 갖출 수 있도록 인류가 기다렸습니다. 이제 우리 저력을 일으켜 세울 것입니다.
이산가족은 교류를 시작할 것이고, 전부 다 풀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남북은 왕래할 것입니다.
이제 그런 일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그동안 해이해지면 안 됩니다.
우리가 인류 대민사업을 시작하면서 그 일도 풀립니다.
인류의 기아를 우리가 방치한 만큼 인류의 백성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혜롭게 일어나면, 그것은 순식간에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후진국 못 사는 나라도 전부 다 건설을 새로이 해 줘야 되고, 이것이 홍익인간들이 해야 될 숙제입니다.
우리가 가진 저력의 힘을 지혜롭게 운용을 한다면, 인류를 평화적으로 다 잘 사는 나라를 만들 수 있고,
부익부 빈익빈으로 적이 되는 그런 사회를 잘 만져서 평화롭게 이끌 수가 있습니다.
인류에 엄청난 경제를 만들어놨고, 엄청난 지식을 배양을 했고, 과학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 전쟁을 한다?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 평화의 시대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만한 힘을 인류가 다 갖춰놨습니다. 지혜롭게 이것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설계를 해야 됩니다.
인류는 그 설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합니다.
남북은 조금 트러블은 있을 수 있어도 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만큼 갖춰놓은 이 사회가 아닙니다.
미래의 평화를 이루려고 이만큼 갖춰놓은 것입니다.
이 사람이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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