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책임 (홍익인간 인성교육 12983강)

 

정법강의 12983강

지금은 우리가 남에게 못나고 싶지 않을 때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못나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그렇게 되냐? 갖춤이 모자라면 딱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갖춘 사람은 자신이 있습니다. 갖추지 못한 사람이 나는 못나지 않고 잘나고 싶어서 욕심을 내면,

딱 그렇게 후퇴하기 시작합니다. 사람은 솔직하게 내가 할 것만 하면서 가면 됩니다.

너무 튀니까 제자리에 보내는 것입니다. 면접이 다 끝납니다.

앞으로 세상이 우리에게 어떻게 면접을 볼 것이냐? 말을 시킬 것입니다. 그것이 말법 세상입니다.

아주 질량 있는 말을 하면 우수한 사람으로 봐줄 것이고, 그 사람이 나를 따를 것입니다.

질량이 모자란 말을 하고, 나에게 쓸데없는 말을 하면, 사람들이 전부 다 나로부터 떠나기 시작합니다.

돈을 가지고 이끌려하면 안 되는 것이, 돈을 가지고 이끌려하면 나를 따르려고 하는 사람의 힘이 너무 강해서,

돈은 빨리 떨어지고, 돈이 없는 길로 사람은 한 명도 안 옵니다.

말의 질량이 우수하고 높게 하면, 이 사람들은 절대로 나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의 힘이 뭐냐? 내공의 힘을 가져야 됩니다. 사람은 내공의 힘, 물질은 중력의 힘.

힘을 가져야만 내 주위의 모든 것을 붙들고, 내 힘으로 쓸 수 있습니다.

내공이 뭐냐? 내가 진리로 지식을 갖추고, 진리로 이것을 풀어내어,

지혜롭게 뭔가 에너지가 나오는 사람, 지혜를 연 사람이 내공이 찼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 말 한마디 한 마디가 세상을 바꾸고, 사람의 생각을 바꿉니다. 그래서 인류평화를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말의 질량이 모자란데, 남보다 위에 있으려 한다면, 절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힘이 들어서 계속 그렇게 하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힘들다는 것은 더 이상 못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욕심은 올라가야 되는 사람인데 못 올라갑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밑으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사람이 다 어려운 것입니다. 왜? 말을 함부로 해서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빨리 파악을 해야 됩니다. 내가 잘났다고 말을 해야 되는 게  아니면, 아직 안 하면 됩니다.

안 하면 절대 안 떨어집니다. 그런데 내가 잘나고 싶어서 잘났다고 말하다가,

여기에서 필요한 질량이 안 될 때, 나는 떨어집니다.  앞으로 말의 에너지 세상이 옵니다.

그것이 인류가 나를 따르게도 힐 수 있고, 인류가 나를 버리게도 할 수 있습니다.

말은 독이 될 수도 있고, 영약이 될 수 있는 힘이라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말을 하면 독이 되고,

아주 사람들에게 필요하고 질량 있는 말이 되면 하늘의 힘이 됩니다. 영약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따르게 됩니다. 인류를 이끌려면 인류에 필요한 말을 해야 되고,

이 나라를 이끌려면, 이 국민들이 필요한 말을 해야 됩니다. 돈이 많다고 절대 안 됩니다.

내 앞의 조직을 이끌려면, 조직원이 필요한 말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도 이탈 안 합니다.

그렇게 이끌고, 그 말을 쏟아내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힘을 줘서, 이 조직이 돌아가게끔 경제와 환경을 다 줍니다.

말의 질이 그만큼 무섭다는 것을 우리가 마지막에 알게 됩니다.

인간이 진화하고 발전했다는 것은 말을 할 때 표가 나는 것입니다.

내 자식에게도 자식에게 필요 없는 말을 하면 자식이 떠납니다.

쓸데없는 말을 하니까 자식이 멀어지는 것입니다. 나는 그 자식을 위해서 했다고 하는데,

자식을 위해서 한 적이 없습니다. 네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식이 부모와 같이 있기가 싫은 것입니다. 왜? 자꾸 독을 줍니다.

쓸데없는 말은 앞으로 이 사회에서는 인간에게 독이 됩니다.

2013년부터 쓸데없는 말을 하면, 그 사람에게 독을 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피하기 시작합니다. 우선은 견디지만 수위가 조금만 높아져도 떠납니다.

말의 힘, 인류를 이끄는 자는 말의 힘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에게 최고 큰 질량의 무기입니다.

앞으로는 말의 에너지 시대입니다. 이 말의 에너지를 어떻게 담아서 어떻게 내놓느냐?

이것은 영혼이 말하는 것이지, 내 육신이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 육신 안에 들어있는 나 자신 영혼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말이 법이 되는 시대입니다.

말을 잘못하면, 이제 내가 힘들어지는 것은 정확하게 일어날 것이고,

말을 바르게 잘하면 너는 아주 빛이 나고 존경을 받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가 이것을 준비하고 일어나고 있는데도 이 원리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말을 잘 못한다고 그 사람을 비하하려 들지 마십시오.

그 사람은 말을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나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알았다면 나도 고마운 것입니다. 요만큼은 내가 감사하고,

더 이상 내가 그 사람에게 불평불만하려면 그 사람과 멀어지면 됩니다.

불평불만하지 마십시오. 멀리 하십시오. 내가 불평불만하며 그 사람을 계속 상대하면, 너는 한 대 맞습니다.

불평불만하지 마십시오. 사람을 불평불만하지 말고 한 발 떨어져 있으십시오.

한 발 떨어져 있어도 같이 말할 수밖에 없어서 자꾸 듣기 싫은 말을 한다면 두 발 떨어지십시오.

두 발로 안 될 때는 세 발 떨어지면 됩니다. 떨어지는 게 계속 멀리 가면 이 말 안 듣습니다.

안 들으면 이 시림에게 불평불만할 일 없습니다. 왜 내가 붙어있어서 노상 불평불만을 합니까?

그 사람이 잘못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불평은 네가 하지 않습니까? 이 원리를 못 풀어서 그렇습니다.

내가 보기에 아니면, 옆으로 조금 비켜나서 나를 갖추십시오.

나도 저 사람처럼 다른 사람 앞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저 사람이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이 사회에 바르게 사는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은 이렇게 살아야 됩니다.

사람에게 필요한 말을 하면서 사는 게 홍익인간들입니다.

필요한 말을 하면 그 사람에게 힘을 줘서, 그 사람이 살아나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못 할 때는 내가 잘났다고 입을 열지 마십시오.

잘났다고 입을 여는 순간부터 내 질량이 상대에게 들키고, 상대에게 멀어질 것입니다.

남이 잘못한다고 그것을 내가 평가하려고 들지 말고, 내가 알았으면 여기서부터 내 처리를 잘하라는 것입니다.

남을 뭐라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해 가면서 우리가 하나씩 배우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