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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로운 환경이 주어진 사람의 공부 (2-2) (홍익인간 인성공부 1299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8. 20. 11:54

     

    정법강의 12999강

    어디에 가면 인터넷에 들어가서 사전 정보를 알고 가십시오.

    이것을 보고 또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또 묻습니다.

    앞으로 사람에게 묻지 말고 인터넷에 물으십시오. 앞으로 지식은 공유 사회입니다.

    지식을 공유한다는 것은 앞으로 한 사람이 소유하고, 한 사람에게 배울 것이 아니고,

    이제는 인터넷으로 다 나와서, 아주 압축을 해서 꺼내주는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지금은 AI가 그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30년 찾아도 안 될 것을 딱 1분이면 나옵니다.

    물으십시오. 머리 좋으려고 노력하지 마십시오. 머리 좋고 똑똑하면 절대 지혜가 안 나옵니다.

    그래서 요즘 멍 때리는 운동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혜가 나올까 봐 하는 것입니다.

    명상을 한다고 하니까, 멍 때리기보다 엄청 고급적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되나요? 네가 생각지도 못한 것, 네 안에 묻어놨던 것 다 나옵니다.

    잡생각이라고 그럽니다. 잡생각이 있으면 너는 절대로 지혜가 열리지 않습니다. 다른 게 안 보입니다.

    잡생각으로 가라앉아 있던 게, 이것 한 개 한 개가 네가 숙제를 못 풀고 내려앉아 있던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풀리면서 세상이 발전하는 것인데, 네가 싫다고 창고에 넣어놓은 것입니다.

    구정물을 얌전하게 가라앉혀 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맑은 물인 줄 압니다.

    충격 한 번 받으니까, 그냥 튀어 오르는 것입니다. 네가 고급적으로 공부하려 하니까,

    그 안의 고급 답을 꺼내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잡생각이라고 그러는데 아닙니다. 그것 하나하나 몇 개를 풀어야 그다음을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하는 명상은 명상이 아닙니다. 좌선 공부한다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좌선하면서 다시 떠올려 주는 것을 가지고 풀어나가는 공부를 한다.

    그러면 정법 공부를 하다가 명상한다고 앉으니까, 그것이 올라오면 풀기가 쉬워지는 것입니다.

    왜? 원리를 많이 알다 보니까, 안 풀리단 것이 풀립니다.

    이런 교육을 안 받으면, 이것이 안 풀리고 항상 상대에 대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자연의 이치를 공부 좀 하고 나니까 풀리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한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렇게 풀면 될 텐데, 이런 것을 모르니까, 못 푸니까, 이것을 생각을 안 하려고 내려 앉히고, 이것을 수십 년을 한 것입니다.

    자연에는 이치가 있는 것입니다. 너에게 준 것은 공부거리로 준 것이지, 네가 여기에 매이라고 준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풀어내야 네가 자유로워집니다. 왜? 우리는 신이기 때문입니다. 인간 자체가 신입니다.

    육신과 우리 영혼 신이 융합되어 인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는 신인데 인간 육신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육신을 이용해서 뭐든지 풀어야 됩니다. 그래서 육신을 연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백 년 안팎의 주어진 삶을 다 살고 나면, 영혼과 육체가 분리가 됩니다.

    육신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나 자신은 내가 육신을 가지고 흡수한 정보를 가지고,

    이것은 다 내 영혼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영혼의 양식을 채워서 분리를 해서 신들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신들의 역할을 하러 또 갑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면 하나의 테마를 잡으십시오.

    내가 동해를 가면, 동해는 역시 바다지, 바다에 대해서 정보를 조금 얻어서 갑니다.

    가면 거기서부터 다른 것들이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보입니다.

    무조건 동해에 가면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투덜투덜하며 돌아다닙니다.

    한 가지라도 뭔가 초점을 잡고 가라. 그러면 그다음부터 우리 조상님이든, 우리 신들이 됐든,

    전부 다 풀어줄 테니까, 이것을 마음껏 활용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이것이 우리 젊은이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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