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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법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 사람들 어떻게 봐야 하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424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8. 22. 11:31

     

    정법강의 4243강

    지금 정법에 어긋나지 않게 사는 자는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이 사람 또한 산에 죽으러 들어가기 전까지는 정법에 어긋나게 산 사람입니다.

    내가 똑똑하니까 남의 말을 듣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다 결국에는 죽으러 들어간 사람입니다.

    죽으러 들어가서 내 못남을 알았던 것입니다. 나 스스로 나 자신의 모순을 찾기 시작했고,

    그 산속에서 혼자 그렇게 외로움 속에서, 이래서 공부가 시작된 것입니다.

    지금 우리 젊은 사람들이 보니까, 이 정법을 만나니까, 맞아 맞아 이래야 되는데,

    저기 우리 어머니 보니까 안 그렇다는 말이죠. 어머니가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노력을 할 때 내 주위가 달라집니다. 남을 탓하지 말고, 그 사람이 그렇게 안다고 미워하지 말고,

    불쌍해 보이더라도 나의 노력 없이 저 사람이 바르게 되지 못합니다.

    우리가 그것이 보인다는 것은, 나는 그 사람의 멘토가 될 수 있고, 보인다는 것은 내가 이제 세상을 볼 수 있는 사람이니,

    내 자신을 공부하는데 힘써라. 나 자신을 공부하게 되면, 저 사람이 모순되는 행동을 하는데도 미워 보이는 것이 아니고,

    저 사람도 저렇게 하고 있구나. 내 행동을 조금씩 다르게 함으로써 저 시림의 행동이 바뀝니다.

    내 주위부터 맑힌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등불을 들어도 내 주위부터 밝아지는 것이지,

    멀리서부터 밝아져서 이리로 들어오는 법은 없습니다. 내 자신이 등불입니다.

    나 자신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내 주위가 맑아집니다.

    네 주위가 맑게 보이지 않으면, 나도 지금 탁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내 주위에 도둑이 많이 보인다는 것은, 네 속은 도둑이 아니더냐? 이것을 지금 보고 있는 것입니다.

    내 주위에 사기꾼이 많이 보인다는 것은, 네 속에는 사기꾼 DNA가 없더냐? 이것을 지금 보고 있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이 네 공부라고 한 것이, 네가 보니까 지금 당장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고,

    네가 보이는 것이 너도 그렇게 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 사람처럼 어떤 환경에 처해졌을 때, 너도 그렇게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남을 보고 여기서 내가 깨치지 못하고, 바르게 가지 못하면, 너도 결국 그런 일을 하게 돼 있다.

    이것을 지금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거지들이 많이 보인다면, 네가 여기서 깨치지 못한다면,

    네 삶에 아주 성실하지 못하면, 너도 어떤 부도가 나든 어떻게 돼 가지고 저런 삶을 살게 가게끔 돼 있기 때문에,

    지금 그것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네가 보는 것이 미래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보지 않고 미래는 절대 오지 않습니다. 그 환경을 보고 있다면 나도 그렇게 될 환경이 있기 때문에,

    보고 있는 것인데, 여기서 보일 때 내가 바르게 잡아서 생각을 달리하고, 성실함으로 바꾸어서,

    열심히 그렇게 가면, 너는 그 환경이 너에게 안 옵니다. 그래서 지금 그 환경을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면서 나를 일깨워주게 하고자 함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이 많이 보이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또 저런 분류가 많이 보이는 사람이 있고, 보이는 분류가 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동네마다 다릅니다. 내가 잡동네의 사람이면 잡게 많이 보이는 것입니다.

    내 공부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우리가 공부 동네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시장이 내 공부이고, 그 안에 내 공부가 있는 것입니다. 너의 길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여서 뭐를 해야 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지금 다 모르는 것입니다.

    연예인들이 모여 뭐를 해야 될지 모르고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법을 다루는 사람들이 모여 뭐를 해야 될지 모릅니다.

    의사들은 의사들끼리 만나서 자꾸 시간을 보내며 지금 뭐를 해야 하는가?

    주부들은 주부들끼리 모여서 뭐를 해야 되는가? 주제를 못 찾는 것입니다.

    지금은 연구 시대입니다. 연구할 때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모여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임이 모이고 있는 것입니다. 주부는 주부 모임을 했다면 그 안에서 주부들이 무엇을 연구해야 되는가?

    이런 주제를 잡아서 연구할 때입니다. 너희들이 이것을 같이 연구를 해 가지고, 주제가 바르다면,

    연구를 해 가지고 하나의 아이템이 나오고, 하나의 콘텐츠가 나오면, 이것을 세상에 우리 이름으로 내놓으면,

    세상이 전부 다 보게 돼 있습니다. 이러면서 경제도 일어나고, 이것은 너희들의 지적재산권이기 때문에,

    여기서 일어나는 경제는 너희들이 활동하는 범위가 자꾸 늘어나는 것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그러한 지적인 일을 해야 되는 시대입니다.

    지금 이런 것들을 연구할 시대에, 그래도 다른 데서 뭐를 조금씩 하면서, 경제 경비는 거기서 나오니까,

    이것을 30% 시간을 들이고, 경비도 30% 경비를 들여서, 이 연구하는데 투자를 하면,

    여기서 경제가 일어날 때, 다른 데 비굴하게 돈을 벌러 다니지 않아도, 너희들은 얼마든지 훌륭하게 살 수 있습니다.

    지금은 연구 시대입니다. 지금은 정법 시대라는 것이 정법을 갖고 연구하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은 지적인 일을 해야지, 먹고살기 위해서 물건을 만들어서 월급 받아먹고사는 인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연구를 하지 않으면 지적인 콘텐츠가 생산이 안 되고, 콘텐츠가 안 나오면 지적인 경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노력을 해서 책을 한 권 바르게 내놓는다면,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럴 때 지적재산권의 경비는 스스로 다 주게 돼 있습니다. 이것이 너무 작품이 좋으면, 이 책이 많이 팔리면,

    이 책만 팔리는 게 아닙니다. 영화감독들이 이것으로 영화를 만들려고 오고, 드라마를 만들려고 오고,

    엄청난 콘텐츠가 일파만파로 이루어지는 세상입니다. 우리는 조상의 얼을 받고, 정보를 받고,

    이 지식을 갖추어서 오늘날 너희들이 무엇을 하고 있느냐? 이것을 생각할 때다 이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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