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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부모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 (홍익인간 인성교육 4246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8. 21. 11:20
정법강의 4246강 왜 우리 가정에 이런 어려움과 아픔이 왔는가를 공부하십시오. 그것을 공부해야만 풀어줍니다.
그것을 공부해야 되기 때문에, 정법 강의를 들어야 되고, 이 법문을 들으면서, 듣기만 해도 왜 아픔이 왔는지,
조금씩 일깨워지고, 나에게 다가옵니다. 우리가 진짜 할 일을 하지 못했고, 우리가 공부를 해야 되는데 하지 못했고,
서로가 서로를 사랑해야 되는데, 사랑하지 못했고, 내가 내 가족에게 기운을 나누지 못했고,
이렇게 한 것이 오늘날에 이런 것들이 밀려서 아픔으로 오는구나. 알게 됩니다.
정법 강의를 듣게 되면 스스로 알게 됩니다. 우리 부모님이 어려울 때는 내가 방치한 만큼 어려울 것이고,
내 자식이 어려움이 왔다면, 방치한 만큼 어려움이 올 것입니다.
방치하면 어려워집니다. 그때 수습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내가 조금 더 노력을 하면, 이것이 바르게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한꺼번에 다 되지는 않아도,
이제 살살 돌아옵니다. 낫게 해 주십시오. 뭘 했는데 낫게 해 줍니까?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 마지막 수행자가 이 공부를 하고 나오기 전까지는 빌면 낫게 해 줬습니다.
나는 깜깜한 산속에서, 수십 번을 죽어가면서, 그 도와주는 것을 봤습니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그것은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을 도와준다고 해서 아픈 자를 낫게 해 주고,
시험에 붙게 해 달라고 비니까 붙게 해 주고, 대신 당신들이 잘못한 것이 이 사회를 엄청나게 힘들게 만들 것이다.
나는 그것을 깨친 것입니다. 무조건 빈다고 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그 사람을 돕는 게 아니고,
더 큰 어려움이 오게 만드는 것입니다. 왜 이 아픔이 오는지를 생각하게 하고,
그것을 공부하면서 다스리려고 노력을 해야 됩니다. 이 집안에 어려움이 왔을 때는 분명히 이유가 존재합니다.
그것을 찾고자 노력을 안 하고 낫게 해 달라고, 어려움을 풀어달라고, 지금 풀어주면,
또 어떤 미션이 올 때, 그것을 바르게 해 나갈 수 있겠는가? 모르는 것은 배우고 갖춰야 됩니다.
어떤 일도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려고 오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일이 왔을 때, 잘못 처리하면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배워야 됩니다.
지금까지 종교들이고, 선지식이며, 우리 국민들은 어디에 인연이 되어 배우러 다 갔습니다.
진짜 공부를 하고 배워야 될 것은 배워주지 않고, 무릎 꿇고, 절하고, 조상 탓을 하며 이렇게 놀다 보니까,
오늘날 수십 년이 지나고, 우리 스스로 바보가 된 것입니다.
우리 일을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는 자가 됐습니다. 이제는 뜯어고쳐야 됩니다.
나부터 노력을 해야 내 자식들도 뜯어고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자식들이 바르게 살려면, 세상을 바르게 알고 살게 해야 됩니다.
공부가 무엇인지, 우리가 이 사회를 살아나가는 법칙이 무엇인지 알고 살게 해야 됩니다.
우리가 이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 자식들도 우리 전철을 겪습니다.
조금 어려움이 왔을 때 종교에 찾아가서, 또 우리처럼 등신 돼 가지고 그 사람들 밑밥이 될 것이고,
그 조직의 밑밥이 될 것이고, 이렇게 해서 우리 자손들도 우리처럼 살게 할 것인가?
우리가 한번 경험했으면 됐습니다. 이제부터 우리의 힘은 우리가 키워서 우리가 빛나게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런데 가지 않아야 되고,
우리 삶에 조금이라도 가르침을 주고 배워주는 곳이 있다면, 천리 길이라도 찾아가야 됩니다.
그것이 인생을 사는 법입니다. 홍익인간들은 조금이라도 나를 갖추고 있으면 다 도와줍니다.
하늘에서 천기가 내려와서 도와줍니다. 이제는 땅에서 돕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서 천기가 내려와 돕습니다.
이제는 땅의 대신들이 활동하고, 네가 돼지대가리 올린다고 도와주고,
소 잡아 올린다고 도와주는 시절이 지났습니다. 제물을 올린다고 너를 돕지 않습니다.
네가 조금이라도 살고자 노력을 하고, 공부하고자 노력을 하면, 네가 부르지 않아도 천신이 나타나 돕습니다.
그것이 후천 시대입니다. 기도를 한다는 키를 바르게 잡아야 됩니다.
우리가 모임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스승님 법문을 바르게 듣고, 바르게 행하는지,
이런 것들을 모여서 다시 한번 점검도 해 보고, 이것을 도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좋아진 것을 이야기하는 게 도반이 아니고, 내가 조금 잘못 알아듣고, 잘못 가지는 않는가?
점검도 서로 받아 가면서, 서로에게 도움 되는 게 도반입니다.
우리가 근기가 다 달라서, 스승님이 이렇게 법문을 해 놔도,
내 근기에, 내 기분에, 형편 따라 들어서, 잘못 듣는 분이 많습니다.
이것을 서로가 같이 점검을 해 가면서 조금씩 잡아준다면, 우정도 싹틀 것이고,
그 안에서 기운도 맴돌 것이고, 노력하는 자에게 복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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