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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뭉치는 원리 (홍익인간 인성교육 1300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8. 24. 11:47

     

    정법강의 13005강

    사람을 비유할 때 앞으로 별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하나 개체가 우주의 자연 속에서 나 하나가 에너지입니다.

    물질에너지와 비물질에너지가 있는데 우리 인간이 성장을 하면 결국은 별이 되는 것입니다.

    물질 별 말고, 비물질 에너지 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질량을 가진 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질량을 가진 신이 되면 분리가 됩니다. 질량이 약할 때는 서로가 붙어서 서로가 힘을 빌리면서 사는 것입니다.

    내가 질량을 어느 정도 갖추게 되면 독립을 해야 됩니다. 질량을 더 갖췄으면 더 멀어집니다.

    왜? 질량을 갖췄는데 붙어있으면 나중에 트러블이 일어납니다. 만물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모든 에지는 질량이 차게 되면 다른 에너지와 분리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도 똑같은 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신인데, 신들이 힘을 갖게 되면 분리가 되어 멀어집니다. 큰 힘을 가지면 더 멀어집니다.

    멀어지니까 관계성이 절단되느냐? 그것이 아닙니다. 이 힘과 이 힘이 비례가 맞아야 되기 때문에 멀리 있는 것입니다.

    가깝게 할 수 없느냐? 적당한 거리에서 하나의 에너지를 쓰면서 가면 됩니다. 그것이 융합의 이론입니다.

    융합은 우리가 붙어서 융합이 아니고, 우리 질량과 당신 질량하고 하나로 해서 어떤 프로젝트를 한다든지,

    뭔가 같이 사업을 한다든지, 융합성으로 가는 것입니다. 나라와 나라끼리도, 가족과 가족끼리도.

    우리가 없을 때는 같이 붙어서 서로가 잘해 보려고 서로에게 도움 되면서 갑니다.

    우리가 조금 갖추면 독립성을 가집니다. 이것은 만물이 그러합니다.

    앞으로 인간을 대자연에 비유하면서 뭐든지 풀어가야 됩니다.

    우리가 성장치 못했을 때는 자연에 비유하여 풀 줄을 몰랐던 것입니다.

    자연 중의 초자연이 인간입니다. 인간은 거룩한 에너지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변화할 수 있고, 스스로 질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에 있는 게 인간입니다.

    인간에서 벗어나, 내 육신과 영혼이 분리되면, 육신은 자연으로 가고 영혼만 남습니다.

    영혼의 질이 어떠냐에 일생을 어떻게 살았느냐가 영혼의 질이 좋아진 것입니다.

    좋아지면, 이것이 질량이 크면, 큰 신이 됩니다. 질량이 약하면 작은 신이 됩니다.

    그렇게 하려고 우리는 인간으로 오는 것입니다. 인간으로 오는 목적이 두 가지가 아니고,

    내 영혼 신의 질량을 키우려 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교육입니다.

    지식을 갖추면서 커지는 질량이 있고, 여기서 진리로 교육을 받으면서 커지는 질량이 있는 것입니다.

    70%는 지식을 갖추면서 성장하는 것이고, 나머지 30%는 진리로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는 것입니다.

    70%는 약한 것이고, 30%는 아주 강한 질량입니다. 우리가 지식인이 됐다는 것은,

    진리로 교육받을 때도 됐다는 소리인데, 진리로 교육을 시켜주는 사람을 못 만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전부 다 헤맨 것입니다. 이제 인간을 볼 때, 자연을 풀어가는 것과 같이 풀면 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독립적으로 기운이 성장하게 되면 분리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질량이 좋아지니까,

    우리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같이 안 있으려 합니다. 질량이 컸다는 얘기입니다.

    같이 있으니까 부닥칩니다. 나의 논리와 너의 논리가 부닥치니까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질량이 작으면 안 부닥칩니다. 우리 애들 하고는 안 부닥칩니다.

    질량이 작으니까 애들이 좀 크니까 부닥칩니다. 논리가 부닥친다는 말입니다.

    질량이 커버렸으니 내가 바라는 논리가 있는데 여기에 맞게끔 우리 부모님이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닥칩니다. 이렇게 해서 자꾸 멀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발전을 안 하고 성장을 못 하면 안 부닥치니까 내 옆에 계속 있어도 됩니다.

    발전 안 돼도 좋으니까 내 옆에 계속 있으라 할 것인가?

    우리 아이들은 발전되어 나로부터 조금 멀리 있으면서, 우리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다른 논리도 접하게끔,

    조금 멀리 가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에너지 질량의 법칙으로 이동하게 돼 있습니다.

    우리가 내 질량이 좋아지면 단독으로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내 질량이 약할 때는 붙어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단독으로 있다고 해서 이 사회와 멀어지냐? 아닙니다. 단독으로 할 때는 하면서,

    이 힘으로 다른 단독과 같이 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조건 붙어있어야 좋은 게 아닙니다.

    힘을 가지고 떨어져 있으면서 연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면 바운더리가 넓어지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인간은 대자연 속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대자연의 하나의 에너지로 봐야 됩니다.

    그래서 내 주위의 개체도 존중해야 되고, 나 자신도 존중을 받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우리는 앞으로 우리 주위의 모든 환경을 서로가 존중하면서 잘 어울려 가는 사회가 돼야 됩니다.

    대한민국은 기본은 다 컸습니다. 진리만 습득을 못 했을 뿐입니다.

    지식으로는 다 컸으니까 전부 다 똑똑합니다. 여기서 뭔가 부족한 것입니다.

    내가 똑똑하게 성장을 했다면 상대를 포용할 줄 알아야 됩니다.

    성장을 했다는 것은 상대를 포용하는 만큼 내가 큰 것입니다.

    우리는 상대를 포용한다니까, 그 사람을 포용하는 게 아니고, 그 사람 논리도 포용할 줄 알아야 되고,

    그 사람 이론도 포용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내가 성장한 게 맞습니다.

    세상에 어떤 것도 포용할 줄 아는 사람, 이 사람은 거룩한 사람이 돼 있는 것입니다.

    어떤 것도 여기서 부닥치는 사람, 내가 모자라는 사람, 똑같은 사람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실력을 갖추고 공부를 했다는 것은, 이 사회에 일어나는 모든 환경을 포용할 줄 알고,

    이것을 가지고 큰 힘으로 운용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 것이니까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것을 개념 정리를 좀 해야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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