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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교사 자살 사건 여파 (홍익인간 인성교육 1303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9. 28. 11:56

    https://youtu.be/OPpJf6M0W3k?si=IfKjZDWZR-p4CmD2 

    천공 정법 13039강

    심각한 것이 다가온다는 것은, 우리가 그런데 신경을 안 쓰고 방치한 것입니다.

    정부만 일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방치했습니다. 모든 일이 다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이 바르게 가려면, 이것은 바란다고 되는 게 아니고 나라의 주인들이 나서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절대 이런 일이 멈추지 않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아픔이 오고 병이 올 때는, 이 병이 왜 왔는가? 우리가 연구를 해야 됩니다.

    이 사회가 바르게 돌아가는 답을 찾아야 됩니다.

    우리가 학교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20년 동안 만든 것입니다. 세계에 이런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못 사는 나라가 학교를 20년 동안 어마어마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곳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다 만들어 놓고, 그다음 20년 동안은 연수원을 그렇게 많이 만들었습니다.

    4,5십 년 동안 공사를 했는데 인류에는 이런 공사를 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이렇게 했습니다.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하기 위해 가는가 가 변동이 없이 똑같이 가고 있습니다.

    연수원은 연수원 대로 쓰지 못하고 그대로 있고, 학교는 그냥 지식을 퍼 담는 요람,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10년 지나고 20년 지나면 달라져야 되는데 70년 지나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50년 될 때 일어났던 것이 있습니다. 학폭이 일어났습니다. 일진이 일어나서 이것이 초등학교까지 내려갔습니다.

    학폭이 왜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가? 방치해 둬서 일어난 것입니다.

    일어나니까, 경찰, 안전요원을 잡아넣어서 정부에서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사회와 의논했어야 됩니다.

    학폭이 없어지고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지식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국민에게 물었어야 됩니다.

    그것을 국민 공모전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런 안 좋은 일들이 조금 일어날 때,

    이런 것들이 앞으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인가?

    이런 것들을 국민에게 물어야 되지, 정치인에게 묻는다고 답이 나오는 게 아닙니다.

    국민들이 이런 것을 연구해서 정치인들에게 답을 찾아줘서, 자꾸 발전을 못 시켜서 일어난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이 공모를 해서 답을 끌어내야 됩니다. 국민들이 노력하게 해 줘야 됩니다.

    국민들이 연구할 수 있도록 일 년에 한 번이라도 공모를 받아서, 노력한 사람에게 상도 주고, 이것이 사회단체입니다.

    단체들끼리도 연구하고, 개인으로도 연구하고, 공무원도 내가 국민으로 생각하고 연구하고,

    이렇게 해서 전부 다 누구든지 공모전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이런 연구하는 국민을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꾸 성장하면서, 아이들이 말을 안 들으니까, 훈교하는 것이 심해지면서,

    그것을 못하게 심하게 다루지 못하는 법을 정부에서 만들어버립니다. 이것은 아닙니다.

    나중에 일이 엄청 커지면 누구 책임입니까? 그것은 정치인 책임이 아닌 우리 책임입니다.

    우리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고, 국민이 일할 사람을 뽑아 놓고, 일할 재료를 우리가 만들어서 노력을 같이 안 하니까,

    이 사람들은 개, 돼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한 때 말한 적이 있습니다. 국민은 개, 돼지라고.

    폄하를 해서 엄청 두드려 맞았습니다. 그 말 맞습니다. 일을 안 하니까 개, 돼지입니다.

    지금 정치인들은 일 안 합니다. 일할 거리가 없어서, 할 일이 없어서 안 합니다.

    누가 정보 주는 것을 가지고 법만 만들려고 달려듭니다. 이 깊이를 연구한 게 아닙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것은, 우리 교사들이 있고, 우리 학부형들이 있고, 사회단체도 있는데,

    같이 연구를 해 가면서, 이런 것을 뭔가 노력을 안 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사회단체가 무엇인지 좀 알아야 됩니다. 사회연구를 하는 게 사회단체입니다.

    우리 조직이 뭔가 이름이 나려고 하지 말고, 우리가 연구한 게 있으면 하나라도 발표를 해서 국가에 내놓으십시오.

    그것이 사회단체입니다. 예산받으려고 하지 말고, 우리가 노력을 해서 이런 것을 내놓으면,

    심사를 해서 너무 침신하고 좋다면, 더 노력하도록 여기에 예산을 주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어떤 이름을 만들어서 서류만 해서 올리면 예산 주겠다고 해서, 사람 모으라 해서 정치에 이용이나 해 먹고,

    우리가 지금 끌려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이 주인인데 어째 머슴들에게 끌려다닙니까?

    나라 꼴이 어떻게 되려고 이럽니까? 그러다 보니 이런 일도 생기고 저런 일도 생기고,

    지금 이것은 시작밖에 안 됩니다. 이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납니다.

     

    스승님이 15년, 17년 전부터 한 소리가 지금부터 지식인 수난 시대가 온다고 했습니다. 법문에 다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식인들을 키우는 시대였지만, 지식인들이 자기 할 일을 안 할 때, 이 세상은 엉망진창이 됩니다.

    지식을 갖추고 나서, 이제 멋도 부려야 되고, 좋은 차도 타려 하고, 집도 좋은 데 살려하고,

    이제는 그 뒤를 받쳐주는 경제가 그 사람들에게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할 일을 못 하면, 이것은 지식인이 아닙니다.

    할 일을 못 하는 사람, 실력이 없어, 할 일을 못 하면 무식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식인이라고 얼굴만 쳐다봅니다. 얼마나 썩어 나자빠질는지 조금만 있어 보면 압니다.

    이것은 보이는 일입니다. 계산으로 나옵니다. 지금 우리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 어렵다는 것은,

    아이들이 필요한 것을 가르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필요한 것은 해 주지 않고,

    억지로 국가, 정부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는 것입니다. 정부가 아이들을 알 수가 없습니다.

    사회들이 연구를 같이 해서 정부에 뒷받침해 줘야 정부가 움직이는데,

    그런 것 하나 없이 자기들끼리 만들어서 내놓습니다. 전부 다 그렇습니다.

    이번에 교사가 터졌죠, 조금 있으면 군에서 터집니다. 그다음 뭐가 터질 것 같나요?

    각 분야가 하나씩 다 터집니다. 이 나라가 늘 터지는 것입니다.

    각 분야가 2년 만에 하나만 터져도 매일 터지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또 노력을 안 하고 덮어버립니다. 조금 있으면 더 큰 게 터집니다.

    우리 국민들이 전부 다 내가 왜 어려운지 생각은 안 하고 그냥 풀어만 달라고 빌다가 보니까,

    조금 있으면 더 크게 터집니다. 30년, 40년 지나니까, 막을 수 없게 크게 터진 것이나 똑같은 일이 지금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노력을 안 하는데 그것이 좋아집니까? 공권력을 투입해서 하는 것은 임시방편으로 하는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이것도 무시됩니다. 이런 것들을 사회가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하나 정확하게 내주는 것이, 모든 국민들이 사회 부모로 나와라.

    이 사회 부모들이 이 사회를 연구하자. 안 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는 사회로부터 혜택을 보고 이만큼 성정을 했고, 지식을 갖추었고, 이만큼 일어났다면,

    우리는 사회를 연구해야 되는 게 맞고, 그렇게 해서 사회에 보답하는 게 맞습니다.

    이렇게 안 되면 해답은 0.1미리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당하고 어떤 사람은 괜찮습니다.

    네 차례 돌아옵니다. 걱정하지 마라. 앞에 먼저 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확산될지는 시간이 조금 지나 보면 압니다.

    이제 교사 못해먹겠다는 소리 나오고, 교사 때려치워라 소리 나오고, 이렇게 되면 개판되는 것입니다.

    교사들 직업, 거기에다가 만 신경 쓰다 보면, 학생과 교사는 어떤 사이인가?

    이런 것을 연구해서, 우리가 새로운 발상을 해서, 이 학생들을 일률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우리 학생은 어떻게 가르치고, 우리 학생은 어떻게 가르칠 수 있도록, 뭔가 연구하고 같이 노력을 해 봐야 되는데,

    일률적으로 교육을 시킵니다. 이것은 교육이 아닙니다. 집단형입니다. 그러면 다 같이 어려워지면 다 어려워집니다.

    우리가 서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이 사회가 발전합니다. 하향 평준화는 아닙니다.

    경쟁 사회가 돼야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잘 경쟁을 해서 열심히 하는 그런 데를 국가에서 이끌어주고,

    도와주고, 기업들도 그런 작업을 하고, 이런 것을 할 수 있도록 사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대한민국은 그렇게 하기가 최고로 좋은 그만한 사이즈입니다.

    학생을 뭐라 하지도 말고, 학부모를 뭐라 할 것도 아니고, 이 사회 총체적으로 할 일을 안 해서 그러니까,

    우리가 전부 다 우리 자신들의 노력을 안 한 것이, 오늘날 일이 일어난다고 봐야지,

    그것을 누구 잘잘못을 얘기하면 안 됩니다. 이 정도로 풀어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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