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사형제와 종신형 제도 논란 (홍익인간 인성교육 1304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9. 29. 11:15

    https://youtu.be/KHze7HwpEwo?si=2cDiV5UpXIhQGwhj 

    천공 정법 13040강

    우리가 사형 제도를 할 때는 질량이 약한 국가일 때입니다.

    사형 제도라는 것은 국가가 감당하지 못하니까, 본보기로 죽이는 것입니다.

    국가가 성장한다는 것은 사형으로 일을 처리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일단 종신형으로 한다 이렇게 해야 됩니다.

    완전 종신형으로 해버리면, 이 사람 밖에 나올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이 사회에 필요하지 않을까? 이것을 생각해 봐야 됩니다.

    이 사람을 연구해야 됩니다. 그것이 이 사회의 총체적인 것이 풀립니다.

    그런데 이 사람을 연구도 안 하고 죽여버린다고요? 이 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던 환경을 연구해서,

    이 사회가 조금이라도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것을 캐내야 됩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어렵게 하기도 했지만, 이 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죄를 씻는 것은 내 안의 것을 다 털어놔서 국민께 이런 것을 꺼내놓는 것도 하나의 길을 가르쳐주는 것이 되고,

    우리가 연구할 수 있는 과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자료입니다. 안 좋은 사람이 나온다는 것은,

    이 사람을 풀어가면서 이 사회를 연구해야 될 게 지금 나오는 것입니다. 죽이면 연구 못 하고 끝납니다.

    그렇게 되면 하느님이 어떻게 할까? 연구할 더 독한 놈을 하나 더 만들어 줍니다. 무서운 소리를 내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연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갈수록 포악해진다고 합니다.

    포악하게 살 수밖에 없는 환경이, 이 사회가 만들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캐내고, 잡아내고, 같이 연구해서, 이 사회가 그렇게 안 되도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 명 죽이면 두 명 나오고, 두 명 죽이면 네 명 나옵니다. 네 명 죽여도 안 되면 8명 꺼냅니다.

    우리 국민들이 아파서 병원 가는 게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아파서 병원에 가서 죽는 사람이 수없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그랬냐? 그렇지 않습니다. 병을 낫게 하려고만 들었지, 이 병이 왜 왔는가를 연구를 안 합니다.

    어려움이 왔으면 왜 왔는지 연구를 해야, 내 미래가 만들어집니다. 어려움이 왜 왔는가는 연구를 안 하고,

    어려움을 풀어달라고 해서 풀어주니까, 똑같이 삽니다. 조금 있으면 더 크게 어려워집니다. 자연은 그렇게 합니다.

    네가 어려운 것도 자연이 만들어줬고, 그것을 네가 풀어 가는 것도 임시로 풀어줬는데, 나는 다 풀린 줄 알고,

    내가 사는 방법 대로, 내 사고 대로, 내 고집 대로 똑같이 사니까, 나중에 더 큰 아픔이 옵니다.

    이 사회 구조나, 나 개인에게 일어나는 것이나, 이것은 0.1미리도 안 틀리게 똑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사회가 연구를 해야 된다는 소리를, 스승님이 10년, 15년 전부터 한 소리가 그 소리입니다.

    연구해라 사회를 바르게 연구하면 갑자기 좋아집니다. 우리 국민들이 자살을 하는데,

    자살을 막으려고 연구를 시작하면, 국민들이 어느 만큼 하느냐에 따라서 갑자기 좋아집니다.

    자살률이 뚝 떨어집니다. 연구를 안 하면 자살률 숫자가 자꾸 올라갑니다. OECD 1위입니다.

    세계에서 1위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것을 숨긴다고 되겠습니까?

     

    한 사람의 생명도 소중하고, 그 사람을 처단할 수 있는 자격을 우리에게 준 적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진짜 잘못한 것인지, 사회 환경 때문에 잘못을 저지를 수밖에 없는 그러한 사람으로 그 사람이 지명되어,

    그 일을 저질렀는지, 이런 것을 바르게 풀지도 않고 무조건 죽여버린다? 죽인 만큼 그 대가는 더 받을 것입니다.

    이렇게 지식을 많이 질량 있게 갖춘 나라에서 사형을 시킨다?

    저 흉악범도 우리 형제들입니다. 그 자가 그 역할을 안 하고 있으면 다른 데서 그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 누구 집안의 누구 동생이 그럴지도 모릅니다. 연구 과제 중의 과제입니다.

    앞으로 사형수 될 만큼 나오면, 여기는 더욱더 신경 정신과,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아주 뛰어난 사람들이,

    이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면서 같이 풀어가면서, 뭔가 이런 것들을 꺼내서 국민에게 알려줘서 도움도 주고,

    이런 것들을 해야 합니다. 더 신경을 써야 됩니다. 우리가 방치해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 사람에게 책임을 다 지을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부터 모범을 하면 이것이 세계로 퍼집니다.

    우리가 바르게 하는 것을 하나 찾으면 세계는 이것을 다 따라 하게 돼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것들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됩니다. 그런 것들을 세계가 따라 할 정도가 된다면,

    이러한 책이 됐든, 교육용이 됐든, 이러한 것들은 불티나게 팔립니다. 엄청난 경제까지 갖다 줍니다.

    한 게 한 개를 바르게 풀려고 노력을 해야지, 차단하고 치워버린다. 그렇게 하면서 지금까지 온 것입니다.

    이제는 안 됩니다. 이제 이런 것들 하나하나를 바르게 풀어가는 그런 작업을 해야 됩니다.

    사형 제도는 없어야 됩니다. 이것이 답입니다.

     

     

     

    감사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