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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승 노잣돈, 49제, 천도제 (홍익인간 인성교육 422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9. 26. 11:46

    https://youtu.be/azGTTqMziNs?si=Lko8Bnb5Yxdzlyh6 

    천공 정법 4222강

    사람이 죽으면 노잣돈도 주고, 천도도 해 주고, 뭔가 빌어주고, 중국 같은 데서는 돈도 태워주고 그럽니다.

    그런 것은 우리 생각입니다. 죽어서 돈은 필요 없습니다. 죽어서 빌어준다고 네가 못다 산 인생이 거꾸로 되지 않습니다.

    죽어서 천도시켜 준다고 합니다. 천도가 뭐냐? 하늘의 길을 열어서 하늘나라 보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용어를 쓰기를 하늘나라라고 하는데 천당 가는 것입니다. 이러면 구천에 안 떠돌아야죠.

    기운이 탁한데, 돈을 들여서 천도해라, 천도해라 한다고 하늘로 갈 수 없습니다. 왜 우리가 천도에 빠져있느냐?

    인육을 벗고 영혼이 되면, 마음 에너지도 전부 다 분리가 돼서, 전부 다 대자연으로 갑니다.

    마음에너지는 우리가 일생 동안 산 파일입니다. 이 안에 정보가 다 들어갑니다. 우리가 인육을 벗을 때,

    마음에너지가 전부 다 6006개로 분리가 되어 대자연의 정보 파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우리가 과거라는 게 대자연에 남아서, 다음에 미래의 설계가 대자연에서 또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분리가 되고 나면 마음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이 영혼이 자기 멋대로 갈 수가 없습니다.

    잔재주를 피울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분리가 되면 우리 자손들이 어떻게 해 주느냐?

    내 일생을 산 것을 전부 다 에너지를 자손들에게 물려주고 가는 것입니다.

    못다 한 것을 자손에게 물려주고, 그다음에 내가 못한 것을 해 줘야 되는 게, 이것이 연결고리입니다.

    역사적으로 조상의 얼을 받고 있다는 것은, 그 조상님이 하실 만큼 하고 못한 것은 공을 들여서 우리를 키우고,

    거기에다가 우리가 못 살은 것까지 빚으로 물려주고 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받아서 우리 조상님들이 못한 것이 무엇이냐?

    조상님들이 열심히 사시려고 살았는데 무엇을 하시려고 열심히 사셨는가?

    이런 것들을 그 뒷 자손이 이루어줘야 되는 것이 자손의 도리입니다. 제사를 떠주는 게 자손의 도리가 아닙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조상의 질을 잘못 들이면 큰일 납니다.

    1년마다 제사를 떠서 올리죠. 형편이 나빠져서 반찬 가짓수를 줄이면 화를 냅니다. 세 살짜리보다 더 단순합니다.

    원래는 아무것도 올릴 필요가 없었는데, 우리 인간들이 자꾸 상을 넓히고 이렇게 해서,

    우리는 제사를 떠야 되는 것처럼 돌아간 것입니다. 처음에는 방편으로 뜨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생활화되어,

    이것이 방편인 줄 모르고, 그냥 하라니까 하다 보니까, 이렇게 해야 되는 줄 알고, 우리는 전부 다 고착돼 버렸습니다.

    이제는 진짜 조상들을 위할 때가 됐습니다. 조상들은 생각을 못 하기 때문에 천도제를 지냅니다.

    우리가 천도제를 지낼 줄을 알았습니까? 무속인이라든지, 스님이라든지, 도인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천도제를 올리면 좋다고 하니까 올리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모르는 것입니다.

    내가 어려우니까, 그것을 얘기하니까, 조상 핑계를 댑니다. 조상 때문에 어려워진 것이 아닙니다.

    무엇 때문에 어려워졌느냐 하면, 내가 생활을 잘못 사니까 어려워져서, 조상이 걱정을 하고 붙으러 오는 것입니다.

    내가 생활을 하는데 대자연의 법칙대로 안 살고 조금 틀리게 살고 있으면 내가 어려워집니다.

    어려워지면 조상들이 한이 있고 집착이 있기 때문에, 우리와 선이 닿는 데 있습니다.

    내가 걱정을 하고 어려워지니까, 조상이 같이 걱정한다고 옵니다. 그래서 이렇게 어려워져서 무속인을 찾아가든,

    영매를 찾아가든, 영적으로 좀 보는 사람을 찾아가니까, 조상이 와 있네, 조상이 많이 걱정을 하니까,

    조상을 좋은 데 보내야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 살고 어려워지면 항상 조상을 부릅니다.

    걱정되는 것처럼 해서 왔는데, 자기는 갈 줄 올 줄 모릅니다. 가만히 놔두니까 그냥 붙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데서 탁한 기운이 와 있으니까, 다른 일도 또 생기고, 생기다 보니까 그런 데 가다 보니까,

    영적으로 보니까 조상이 보이는 것은 맞습니다. 아니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 조상을 어떻게 다스려야 되는가?

    네가 왜 어려워졌는가 공부를 시키고, 바르게 살도록 이끌어주고, 이렇게 하면서 조상도 좀 달래주고,

    그렇게 해서 자손이 바르게 살게끔 해 주고, 조상에게는, 붙어서 살면 안 되느니라, 너도 차원 속에서 공부할 것이 있는데,

    네가 모르는구나. 그 담당 대신을 불러서 이렇게 이렇게 처리를 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이 자손을 이제 바르게 살도록,

    우리가 도반이 되어서, 열심히 길을 찾아서 바르게 살도록 해줄 것이니 자손에게 집착하지 말아라.

    이렇게 하면서 조상을 다스려주는 게 제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조상들을 제도를 해 줘야지,

    그 엄청난 천도라는 이름을 갖다 대 버리면, 조상들은 천도라고 하면 다 좋아합니다. 

    하늘로 보내준다고 하니 좋아합니다. 굿을 하든 경을 치든 뭔가를 하면, 그런 줄 알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좋은 데 가라고 하면 가면 되는 줄 알고 갑니다. 갈 데가 있어야 가죠, 헤매다가 돌아옵니다.

    돌아오는 게 아무리 늦게 와도 석 달 열흘이면 다시 옵니다. 돈 주고 천도를 했으니까 보낸 줄 알고 좋다고 그럽니다.

    언제 보니까 무슨 일이 또 일어납니다. 백 일을 두고 봅니다. 이 놈이 공부는 안 하고 기복만 한 것입니다.

    우선 처리를 해 줬는데 공부는 안 하고, 생활하는 방식은 똑같고, 뭔가 생각하는 파장이 바뀌지 않았고,

    똑같이 살고 있으니까, 다시 혼을 냅니다. 이것이 한 번 해본 사람은 단골이 되는 것들이 그래서 그런 것입니다.

    어려워진 사람은 어려움이 또 옵니다. 또 가니까 조상이 와 있네 그럽니다. 전에 천도했는데요.

    또 와 있는데, 천도 잘못했네 그럽니다. 이제 천도를 또 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천도를 또 하고 또 해야 되는 일이 그런 식으로 생긴다는 말입니다.

    천도를 네다섯 번 하고 나면, 조상들이 아무리 단순해도, 처음에는 저기까지 헤매다 오는데,

    서너 번 이렇게 하면 저기 문간에 가서 기다립니다. 굿을 하든지 절에서 무엇을 하면, 절에서 못 버티고,

    저기 가서 기다립니다. 다 하고 나서 집에 갈 때 따라갑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짧아집니다.

    천도를 자꾸 하는 사람들은, 했는데도 집에 가니까 이상한 것입니다. 이번에는 집에 따라온 것입니다.

    일해 주는 사람 눈만 피해 있다가 나중에 따라갑니다. 눈을 안 피하면, 영혼을 보니까, 안 갔다고 혼내고,

    소금도 뿌리고, 나중에 엄청난 짓을 할 것이니까, 가라고 하니까 예 하고 문간에 기다리다가 따라갑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반복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천도를 해도 안 듣는 것들이 만연하게 돼버린 것입니다.

    이제는 이 자체가 듣지를 않습니다. 늑대와 소년이 돼버린 것입니다. 이런 꼴이 난 것이니까,

    앞으로 노자를 준다 이런 것은 아닙니다. 그 개념들은 우리는 그때는 방편을 써서 떼기 위해 가라고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이 사회가 지식 사회입니다. 무식할 때가 아닙니다. 무식할 때는 천도를 해 줘야죠 이러면, 

    그렇습니까? 껌벅 갔는데, 지식 사회에서는 천도를 하라고 하면, 천도가 무엇입니까 따져야 됩니다.

    딱딱 따져서 천도는 하늘의 문을 열고 어떻게 한다고 하면, 내가 유식한 게 있으니까,

    어떻게 업장을 다 소멸치 않았는데 하늘에 보낸다고 가 집니까? 이렇게 몇 개만 따지고 들어가면,

    입이 탁 막혀서, 네가 알아서 해라 하고 가버립니다. 처음에는 잘 대하다가 자기가 막히면 성냅니다.

    지금은 지식 사회라 우리가 그런 미속에 젖어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이 깨치지 못하면,

    희한한 사람들이 다 나와서 우리를 가지고 놉니다. 우리 국민들이 깨면, 당신들을 가지고 놀아놔야 득이 안 됩니다.

    그래서 자기들도 다른 직업을 찾게 되고, 다른 것을 하고자 하게 돼서, 우리가 나쁜 것을 생산하지 않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깨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것들을 전부 다 물을 때마다, 설명해서 정리를 해 줄 테니까,

    이런 데에 현혹되지 말고, 이제 진짜로 조상들을 바르게 우리가 대하는 것은,

    우리가 우리 인생을 바르게 살아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르게 살아 즐겁게 살면,

    조상들이 와서 옆에 붙어서 이렇게 하지를 않습니다. 조상들도 우리가 바른생활을 하고 남에게 덕 되게 사는 만큼,

    이 공답을 입어 더 좋은 길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조상의 얼을 받아서 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공이 조상들에게 돌아갑니다. 이렇게 돼서 조상들도 집착을 놓게 되고, 우리 자손들이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잘 살아주니까, 내가 지금까지 고생하며 살았던 게 보람이 있어서 이 집착을 하나하나 떨게 되고,

    즐거움을 갖게 되고, 기운이 가벼워지고, 이래서 조상님들이 좋은 기운이 가벼운 곳으로 가게 됩니다.

    저절로 이 자리를 찾아가게 됩니다. 억지로 보낸다는 것은 대자연에 절대 없습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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